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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2년 Japan 큐슈

120815, 1)일본큐슈 1일차 인천 후쿠오카 뱃푸-고우회

by 멋진동하 201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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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15일 수요일 맑음

 

1)일본큐슈 1일차 인천 후쿠오카 뱃푸-고우회

 

고우회 친구들 6부부와 아이들, 총 16명이 3박4일의 일본큐슈 여행일정을 잡습니다.

2005년도에 다녀왔던 중국 북경여행 이후로 고우회 해외여행 2번째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할땐 비가 억수로 쏟아졌는데 일본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하니 그야말로

청명한 하늘이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3박4일동안 내내 비 한 방울 오지 않고

깨끗한 날씨속에 다소 덥기는 하였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고우회 친구들의 일본 큐슈 여행 현황

 

 

 

세부일정표

 

 

 

광주에서 인천공항을 가던중 대천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어렸을 적 기억의 목화꽃이 대천휴게소에 활짝 피었네요.

 

 

 

목화꽃입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했군요.

 

 

 

인천공항에서 남자들

 

 

 

마냥 즐겁습니다.

 

 

 

이쁜 딸들

 

 

 

인천공항에서 한춘자

 

 

 

인천공항에서 김동구

 

 

 

공항 내부의 비원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탑승을 하여 약 1시간 30분만에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합니다.

청명한 날씨가 우리를 반기는군요.

 

 

 

우리를 인천에서 후쿠오카까지 데려다 준 대한항공입니다.

 

 

 

Welcome to Fukuoka

 

 

 

후쿠오카 공항 출입문을 열고 나오니 열기가 후끈합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조영회, 김철

 

 

 

후쿠오카 공항에서 김동구, 김철

 

 

 

후쿠오카 공항에서 문창식

 

 

 

후쿠오카 공항에서 김철, 김동구

 

 

 

후쿠오카 공항버스

 

 

 

일본풍

 

 

 

어서오세요. 후쿠오카에, 한국말로 안내가 되어 있군요.

 

 

 

한국에서 같이 와야 할 가이드가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아

후쿠오카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후쿠오카 공항의 전경

 

 

 

버스를 타고 가면서 후쿠오카 공항 전경을 잡아봅니다.

 

 

 

후쿠오카공항에서 벳푸로 이동하면서 공항근처의 바깥 전경

 

 

 

3박 4일동안 우리의 가이드를 해주실 박경화 가이드님

말씀을 무척 잘 하십니다.

 

 

 

창밖의 후쿠오카 풍경

 

 

 

벳푸로 이동중 중간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3박4일동안 우리들의 여행을 도와줄 버스

 

 

 

여행내내 운전을 책임져 줄 시게또미상입니다. 곤이찌와~

 

 

 

벳푸로 이동중 내일 여행 할 코스의 한 곳인 유후인이라는 동네의 뒷산이군요.

 

 

 

먹구름?

 

 

 

갑자기 눈앞으로 벳푸방면에 무지개가 나타납니다.

 

 

 

벳푸의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고,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호텔에 도착했군요. 2박을 하게 될 Sun Valley Annex Hotel입니다.

 

 

 

Hotel Sun Valley Annex 

 

 

 

우리가 묵을 방, 아담한 사이즈이지요.

 

 

 

방에서 내다 본 바깥 풍경, 바로 근처가 바닷가입니다.

 

 

 

오늘의 저녁식사, 가이세끼라고 하네요. 깔끔한 맛으로 먹을만 합니다.

 

 

 

모든 식구들이 모였군요. 우리의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저녁을 먹고 바닷가로 산책 나가던 중 길가의 분수가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귀여운 딸들 한 포즈 하고

 

 

 

한춘자

 

 

 

김동구

 

 

 

벳푸 밤거리

 

 

 

환한 불빛의 건물은 빠찡고 건물아라고 합니다. 

이곳 일본은 빠찡고가 일상의 생활이라나요?

 

 

 

바닷가에 퍼질러 앉아

 

 

 

맥주 한잔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후텁지근한 바람이지만

바닷바람을 맞으며 맥주 한 잔 돌려가며 시원함을 맛 봅니다.

 

 

 

숙소에 돌아와 술 파티를 다시 시작되고~~

다음 이야기는 에도시대의 무사 마을 키츠키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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