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6, 경영학과 졸업식 후 담양 죽녹원 탐방 - 아내의 친구들과

2011년 02월 26일 토요일 맑음

경영학과 졸업식 후 담양 죽녹원 탐방 - 아내의 친구들과

 

2006년에 입학하여 직장과 학업을 병행, 중간에 해외 출장도 많았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5년만에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다. 입학하여 학과 부회장을 거쳐 학과 학생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으나 또 다른  재미와 보람을 느낄수 있었으며 해외 출장때문에 시험을 보지 못하여 불가피하게 1년을 더 다녀야만 했고, 드디어 5년만에 졸업을 하게 된 것이다. 졸업과 더불어 국회의원 표창장도 받았으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오전에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식이 끝나고 중국집에 들려 점심을 해결한 다음, 담양 명옥헌과 죽녹원을 탐방해 본다.

 

 

 

담양 죽녹원으로 이동해서 내려다 본 영산강

 

 

 

죽녹원의 대나무밭에서 한춘자 김숙자 이삼숙 유양숙 서명숙

 

 

 

죽녹원을 천천히 돌아봅니다.

 

 

 

명옥헌 원림의 모형을 만들어놨군요.

 

 

 

1박 2일 촬영을 이곳에서 했다고 하지요.

 

 

 

유양숙 이삼숙 김숙자 서명숙 한춘자

 

 

 

둘이서도 함께 찍어보고

 

 

 

친구들끼리 즐거운 시간입니다.

 

 

 

마루에 걸터앉아보기도 하고

 

 

 

아름다운 죽녹원

 

 

 

제법 언덕길의 죽녹원

 

 

 

숨을 내쉬며 올라섭니다.

 

 

 

내려다 본 영산강

 

 

 

김숙자 유양숙 이삼숙 서명숙 한춘자

 

 

 

김동구 이삼숙

 

 

 

죽녹원 대나무숲에서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소달구지

 

 

 

물레방아도 보이고

 

 

 

김동구의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식을 마치고,

돌아봤던 명옥헌과 죽녹원 한바퀴 탐방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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