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맑음
20)멕시코 께레따로 센트로 Queretaro centro 탐방
께레따로 센트로에 있는 재래시장과 시가지를 둘러본다.
케레타로[Santiago de Querétaro]
멕시코 중앙부 케레타로주(州)의 주도(州都)로써 정식 명칭은 산티아고 데 케레타로(Santiago de Querétaro)이다. 멕시코시티에서 북서쪽으로 220km 떨어진 해발고도 1,821m에 위치한다. 면직물·농산물가공 등의 산업이 있으며, 오팔 산지로서 유명하다. 1810년에 M.H.코스티야를 지도자로 하는 멕시코 독립운동이 일어나 1867년에 프랑스 지지자 황제 막시밀리안이 총살되고 1917년에 멕시코 헌법이 기초되는 등, 멕시코 역사상 유명한 도시이다. 멕시코 황제 막시밀리아노(Emparador Maximiliano)가 멕시코의 대통령 베니토 후아레스(Benito Juarez)에게 붙잡혀 총살당한 ‘종의 언덕(El Cerro de Las Campanas)’에는 성당이 있으며, 뒤쪽 언덕에는 헌법문서를 손에 든 파레스의 거상이 있다. '종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멕시코의 장군 마리아노 에스코베도(Mariano Escobedo)의 기마상이, 언덕 위에는 멕시코의 대통령 베니토 후아레스의 거대한 입상이 서 있다. 시의 입구에는 4km에 이르는 수도교(水道橋)가 있고, 시민에게 물을 공급한다. 시내에는 식민지 시대의 건축을 비롯하여 수도원과 성당이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케레타로 (두산백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재래시장의 먹거리 코너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멕시코인들의 먹성을 알 수 있지요.
벌꿀(Miel de Abeja)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가게 아줌마,
500ml 한병에 5,000원 가량 합니다.
시가지에 꾸며져 있는 성탄(Feliz Navidad) 추리
성탄(Feliz Navidad)추리 앞에서 김창수와 김종인
성탄(Feliz Navidad)추리 앞에서 김창수와 김동구
시내 가판대 이름을 새겨서 파는 가게가 있군요.
시내 가판대에서 열심히 이름을 새기고 있는 멕시코 아가씨, 가게 주인
금새 약 10분만에 완성한 김종인 이름
시내 한복판에 있는 작은 공원에도 성탄절 기분이 물씬 풍기고
독립기념관 내부 공간에도 성탄절 기분
공원 곳곳 전체가 성탄절 분위기입니다.
야외 공연을 수시로 펼치고 있는 시내 공원의 한 무대
아기예수 탄생 축하 가장행렬이 이어지고
흥겨운 분위기의 아기예수 탄생 축하 가장행렬입니다.
인증샷 한 번
김종인 김창수
김종인 김창수
김동구
키다리 놀이도 볼 수 있구요.
갖가지 허수아비 행렬이 흥겨운 분위기로 이어지며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느껴 본 센트로 야간 탐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q/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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