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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2, 천안 광덕산, 광덕사 광덕산 장군바위 망경산 애기봉 설화산 초원아파트&외암민속마을 - 나홀로

by 멋진동하 201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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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2일 월요일 흐림

 

천안 광덕산 699m 망경산 600m 설화산 441m 탐방의 날 & 외암민속마을 관광

 

산행코스 : 광덕사-광덕산-장군바위-망경산-애기봉-설화산-초원아파트(약 15km, 7시간 30분)

함께한이 : 나홀로

 

오늘은 위니아만도 회사가 정전이어서 시운전이 되질 않아 모처럼 하루 

쉬는 날이 된다. 지난번에 못했던 광덕산, 망경산, 설화산 산행을 시작한다. 

광덕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광덕산[ 廣德山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송악면과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99m이다. 아산시 송악면과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의 경계에 있는 천안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예로부터 산이 크고 풍후(豊厚)하여 덕이 있는 산이라 하였다. 명산으로서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광덕산 부근에서 생산한 호두는 껍질이 얇고 알이 꽉 차서 천안시의 대표적인 명산물이다. 산에는 광덕사, 잣나무 군락지, 장군바위, 강당사 등의 볼거리가 많다. 광덕사에는 고려사경(보물 390)·광덕사 대웅전(충남문화재자료 246)·광덕사 삼층석탑(충남유형문화재 120) 등의 문화재가 있고, 이밖에도 호도나무 전래비와 조선시대 기생 김부용의 묘가 있다. 주변에는 아산 현충사와 온양 민속박물관이 있어 둘러볼 만하다. 천안에서 풍세면과 광덕면을 지나 약 20분 정도 달리면 광덕사 주차장에 이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덕산 [廣德山] (두산백과)

 

 

 

 

천안 아산 광덕산 망경산 지도

 

 

 

광덕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장 앞 광덕수퍼에서 시원한 맥주 3캔과 안주를 준비합니다.

 

  

 

이뭣고? 광덕사 입구에 있는 연못

 

  

 

광덕사 입구, 태화산광덕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극락교를 건너

 

 

 

천안의 명물인 광덕사 호두나무

 

 

 

광덕사 호두나무 안내

 

 

 

광덕사

 

 

 

광덕사 대웅전

 

 

 

잘 정돈되어 있는 광덕사입니다.

 

 

 

불자들의 만남이 이어지고

 

  

 

등산로 초입의 다듬어진 화단을 지나면서 산행이 시작되지요.

 

  

 

돌계단을 잠시 오르면

 

 

 

금새 가파른 나무계단으로 바뀌어지고

 

  

 

나무계단은 길게 이어집니다.

 

 

 

얼마나 올랐을까? 안부에 도착하고

 

 

 

안부에 설치되어 있는 광덕산 안내도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올라서면

 

 

 

광덕산 정상 해발 699m에 도착합니다.

 

 

 

광덕산 정상에 있는 안내도

 

 

 

광덕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동하

 

 

 

광덕산 정상에서 파는 막걸리,

땀 흘리고 나서 마시는 막걸리 한 잔의 맛은 누가 알리오..

 

 

 

천지정기, 우주의 원리

 

 

 

 망경산 4.3km 방향으로 능선길이 시작됩니다.

 

 

 

장군바위 전설

 

 

 

 장군바위 치고는 너무 보잘 것 없는 크기이군요.

 

 

 

부영묘 갈림길을 지나고

 

 

 

부용묘 갈림길은 능선길 제 7지점

 

 

 

망경산 2.0km 방향으로

 

 

 

마늘봉쉼터에서 셀카 한 번 찍고

 

 

 

 현위치 망경산 삼거리, 망경산 1.2km 방향으로 진행하고,

망경산 정상 탐방 후 이곳까지 다시 되돌아와서

설화산 5.7km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요염한 포즈의 나무를 만나고

 

 

 

희안하게 생겼지요.

 

 

 

망경산 정상 해발 600.9m에 도착합니다.

 

 

 

망경산 정상에서 셀카로 흔적을 남기고

 

 

 

망경산 정상은 넓은 평지로써 헬기장 역할을 하고 있군요.

 

 

 

 망경산 삼거리로 되돌아 가는 중

 

 

 

이쁘게 피어있는 원추리도 만나고

 

 

 

설화산 5.3km 방향으로 

 

 

 

소나무 숲길의 연속

 

 

 

 셀카 한 컷 찍고, 능선길을 하염없이 걷고 또 걷습니다.

 

 

 

능선길을 하염없이 걷다보니 애기봉에 도착,

광덕산에서 8km를 왔고, 설화산 0.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뒤에 뾰족히 보이는 것이 설화산

 

 

 

힘들게 올라서야 하는 길

 

 

 

 설화산 전위봉인 작은봉에 도착

 

 

 

 작은봉에서 셀카 한 컷

 

 

 

설화산 정상이 이제 코앞입니다.

 

 

 

바위로 이루어진 설화산

 

 

 

드디어 설화산 정상 해발 441m에 도착합니다.

 

 

 

바위봉인 설화산 정상에는 태극기가 펄럭이고

 

 

 

 설화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동하

 

 

 

 설화산 정상에서 뒤돌아본 망경산, 광덕산 방향,

안개가 잔뜩 끼어 보이질 않습니다.

 

 

 

 설화산 정상에는 정상석 대신 동판을 제작해 설치해 놓았군요.

설화산 정상 해발 441m

 

 

 

바위로 이루어진 설화산 정상은 태극기가 휘날리고,

이제 초원아파트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초원아파트 1km 방향으로

 

 

 

초원아파트 설화타운에 도착을 하고

 

 

 

 열흘전 장대비 때문에 광덕산만 겨우 산행을 했었는데,

오늘 다시 도전한 광덕산 망경산 설화산 종주산행을 여기까지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광덕산 망경산 설화산 종주산행을 끝난 후 택시를 타고 광덕사에서 차량을

회수한 다음, 근처의 아산 외암민속마을 탐방을 하기로 합니다.

 

아산 외암마을[ 牙山 外巖마을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있는 마을.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이다. 2000년 1월 7일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마을은 북쪽 설화산(雪華山)을 주봉으로 그 남쪽 경사면에 동서로 길게 뻗어 있으며, 서쪽이 낮고 동쪽이 높은 지형 조건으로 주택은 거의 서남향 또는 남향이다. 마을 곳곳에 냇물이 흐르며 입지가 좋고 일조량이 많으며 겨울에 북서계절풍울 막아 주는 등 지형적 이점이 있어 일찍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 500여 년 전에는 강씨(姜氏)와 목씨(睦氏)가 살았다고 전해지는데, 조선 명종 때 장사랑(將仕郞)을 지낸 이정(李挺) 일가가 낙향하여 이곳에 정착하면서 예안이씨(禮安李氏)의 후손들이 번창하고 인재를 배출하여 반촌(班村)의 면모를 갖추고 반가(班家)의 가옥이 생겨났다. 그 뒤 이정의 6대손이며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이간(李柬:1677~1727)이 설화산의 우뚝 솟은 형상을 따서 호를 외암(巍巖)이라 지었는데 그의 호를 따서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고 불렀으며 한자만 외암(外巖)으로 바뀌었다. 마을 입구에는 밤나무를 깎아서 세운 남녀 장승과 열녀문이 있고, 곳곳에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물레방아, 디딜방아, 연자방아 등이 보존되어 있다. 마을에는 조선시대 이정렬(李貞烈)이 고종에게 하사받아 지은 아산 외암리 참판댁(중요민속자료 195)을 비롯해 영암댁, 송화댁, 외암종가댁, 참봉댁 등의 반가와 그 주변의 초가집들이 원형을 유지한 채 남아 있는데 전통가옥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영암댁은 회화나무와 수석이 어우러진 정원이 아름답고, 추사 김정희의 글씨 등 문화유산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산 외암마을 [牙山 外巖마을] (두산백과)

 

 

 

외암 민속마을에 도착

 

 

 

외암 마을 앞을 흐르는 외암천

 

 

 

초가집들이 민속마을임을 알리며 반겨주고

 

 

 

마을 어귀에는 커다란 소나무가 멋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군요.

 

 

 

백일홍을 덮어 쓴 장승,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돌담 또한 정겹게 다가서고

 

 

 

초가집의 은행나무와 돌담의 호박덩굴이 어울리는 그림

 

 

 

은행나무는 생기를 돋구어주고

 

 

 

돌담 뒤로 조금 전에 산행을 했던 설화산이 올려다 보입니다.

 

 

 

돌담의 호박덩굴

 

 

 

정겨운 돌담길

 

 

 

코스모스도 활짝 피었군요.

 

 

 

골목마다 정겨운 돌담길입니다.

 

 

 

백일홍이 이쁘게 피었고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느티나무도 만납니다.

 

 

 

보호수인 느티나무 안내

 

 

 

이러한 초가집에서 살았었던 어렸을 적의 추억이 소환되며

 

 

 

셀카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기와집, 초가집, 그 뒤로 설화산

 

 

 

우리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외암민속마을

 

 

 

맑디 맑은 물이 유유히 흐르는 외암천도 운치가 있고

 

 

 

셀카로 흔적을 남기며 외암민속마을 관광을 모두 마칩니다.

이로써 광덕산 망경산 설화산 종주산행 후 이곳 외암민속마을까지의

오늘 하루 일과를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r8p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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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9일 일요일 맑음 84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천안 광덕산 탐방의 날(동하 84좌, 장미 35좌) 광주첨단산악회 제658차(년5차)정기산행 충남 천안 광덕산 2020년 2월 9일(일요일) 0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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