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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8, 3번째 영암 월출산, 천황사 바람폭포 천황봉 구정봉 도갑사 - 호랑이 친구들

by 멋진동하 201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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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8일 일요일 맑음

 

3번째 영암 월출산, 천황사 천황봉 811m 구정봉 도갑사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천황사-바람폭포-통천문-천황봉-구정봉-미왕재-도갑사

함께한이 : 즐거운처사, 처사각시, 청솔, 솔향, 동하, 장미, 호랑나비

이렇게 7명이서 영암 월출산행을 시작한다.

 

월출산[ 月出山 ]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 경계에 있는 산. 전라남도 기념물 제3호이다.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10.7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는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동쪽으로 장흥, 서쪽으로 해남,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도갑사(道岬寺)·무위사(無爲寺) 등의 사찰과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국보 144) 등을 비롯해, 뾰족한 암봉(岩峰)과 골짜기를 따라 폭포와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곳곳에 얽힌 수많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신라 말기에는 9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며, 북쪽의 용추폭포(龍湫瀑布), 동쪽의 구절폭포(九折瀑布), 남쪽의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 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예로부터 월출산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경외감을 가져왔는데,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암에 관한 것이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출산 [月出山] (두산백과)

 

 

 

 

영암 월출산 지도

  

 

 

천황사입구에서 산행 시작하며

 

 

 

출발하면서 호랑나비, 청솔, 청솔각시, 처사각시, 장미, 동하

 

 

 

월출산 국립공원 천황지구 안내도

 

 

 

바람폭포 0.8km 방향으로

 

 

 

올려다 보이는 사자봉

 

 

 

매끄러운 월출산의 바위가 시작됩니다.

 

 

 

바람계곡 삼거리, 바람폭포 0.2km 방향으로 진행

 

 

 

즐거운처사 ! 뭐하누!

 

 

 

장미님! 감 맛있나요?

 

 

 

뒤에 즐거운처사 표정에 한표

 

 

 

이 시절에 단감이 어디서 나왔냐구요?

 

 

 

멀리 구름다리가 보이고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를 당겨봅니다.

 

 

 

구름다리와 사자봉을 배경으로 친구들

 

 

 

육형제바위가 머리위로 다가오고

 

 

 

이삔 오늘의 세 자매 처사각시, 청솔각시, 울각시 장미

 

 

 

아름다운 구름다리를 당겨봅니다.

 

 

 

육형제봉 앞에서 삼형제가? 호랑나비, 동하, 청솔

 

 

 

장미님! 미소지으며 인상을 쓰기는!

 

 

 

육형제봉 앞에서 청솔각시

 

 

 

처사각시

 

 

 

호랑나비도 한 컷

 

 

 

육형제바위에서 동하, 청솔

 

 

 

육형제봉 앞에서 동하도 한 컷

 

 

 

청솔이는 육형제봉 아래에서 말을 타고

 

 

 

솔향, 처사각시, 장미

 

 

 

육형제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우측에 사자봉, 사자봉으로 암벽등반을 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는군요.

 

 

 

육형제바위 능선에 올라서고

 

 

 

장미님 올라오느라 힘드시나요? 

 

 

 

올라오느라 힘든 것도 어느새 잊고 함박 웃음

 

 

 

사자봉을 배경으로 즐거운처사, 호랑나비, 청솔

 

 

 

통천문삼거리에 도착하고 천황봉 0.3km 방향으로

 

 

 

아직 녹지 않은 고드름

 

 

 

 통천문 안내

 

 

 

통천문에서 장미

 

 

 

통천문에서 솔향

 

 

 

좀처럼 안 찍히는 즐거운처사가 통천문에서 각시와 만났습니다.

 

 

 

통천문을 통과하고

 

 

 

한참을 내려섰다 다시 오르면 천황봉 바로 아래 이정표

 

 

 

천황봉 바로 아래 조망터에 도착, 뒤돌아본 사자봉과  암릉들

 

 

 

처사각시님, 솔향님, 장미님

 

 

 

사자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천황봉 정상

 

 

 

월출산소사지

 

 

 

월출산소사지에서

 

 

 

천황봉 정상에서 구정봉을 바라본 조망 안내도  

 

 

 

천황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천황봉 정상에서 호랑나비, 청솔, 솔향, 장미, 동하, 처사각시

 

 

 

월출산 천황봉 정상 해발 809m

천황봉 정상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구정봉으로 향합니다.

 

  

 

흔들바위를 만나고

 

 

 

동하

 

 

 

 청솔 홍구식도 멋진 폼을 잡아보며

 

 

 

천황봉을 지나 구정봉을 뒷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아름다운 월출산이여~

 

 

 

중국의 비경에도 충분이 견줄만한 아름다운 풍경

 

 

 

 환상적인 월출산의 풍경들에 반합니다.

 

 

 

 천황봉을 뒤돌아 보며 한 컷

 

 

 

천황봉을 배경으로 처사각시, 장미, 솔향

 

 

 

천황봉을 배경으로 동하, 청솔, 즐거운처사

 

 

 

 중앙엔 향로봉이 오른쪽엔 구정봉이 조망되고

 

 

 

 천황봉을 배경으로 동하, 장미

 

 

 

천황봉을 배경으로 장미

 

 

 

일명 조개바위

 

 

 

돼지바위

 

 

 

중앙에 향로봉과 오른쪽에 구정봉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장미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솔향, 청솔

 

 

 

향로봉과 구정봉을 배경으로 처사각시

 

 

 

 뒤돌아본 천황봉

 

 

 

 가야할 방향의 향로봉과 구정봉이 멋지게 다가서는 풍경

 

 

 

정말로 아름다운 월출산의 천황봉과 주변의 풍경입니다.

 

 

 

향로봉 능선에 있는 기암들을 당겨보고

 

 

 

남근바위를 통과해 갑니다.

 

 

 

 아름다운 월출산의 비경이 마음껏 펼쳐지고

 

 

 

향로봉 능선의 바위들도 제각각 너무나도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지요.

 

 

 

바람재를 통과해 가고

 

 

 

향로봉 방향의 기암들

 

 

 

베틀굴에 도착, 여성의 성기와 닮았다고~

 

 

 

베틀굴에서 솔향, 처사각시

 

 

 

 베틀굴 위에서 뒤돌아 본 멋진 암봉

 

 

 

구정봉에 오르며 바라 본 가야할 방향의 향로봉이 아름답고 

 

 

 

구정봉에서 노적봉을 배경으로 장미

 

 

 

구정봉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장미

 

 

 

구정봉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동하

 

 

 

구정봉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동하, 청솔

 

 

 

구정봉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처사각시

 

 

 

구정봉에서 천황봉을 배경으로 솔향

 

 

 

구정봉에서 처사각시, 솔향, 장미

 

 

 

구정봉에서 아래로 흐르는 바윗덩이들이 천하절경입니다.

 

 

 

구정봉에서 바라 본 노적봉

 

 

 

향로봉 정상부의 아름다운 기암들

 

 

 

 당겨 본 노적봉

 

 

 

환상적인 월출산의 기암들이지요.

 

 

 

 자연의 신비를 마음껏 만끽하는 시간

 

 

 

노적봉을 바라보며 향로봉을 넘어갑니다.

 

 

 

 뒤돌아 본 구정봉능선과 향로봉

 

 

 

 와우~ 화려한 병풍바위, 하루종일 눈이 호강하는 시간입니다.

 

 

 

 하산지 방향으로 도갑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그 아래엔 왕인박사마을

 

 

 

미왕재에 도착, 뒤돌아 본 향로봉 방향 

 

 

 

미왕재에서 향로봉을 배경으로 청솔

 

 

 

미왕재에서 향로봉을 배경으로 동하

 

 

 

미왕재에서 향로봉을 배경으로 솔향

 

 

 

미왕재에서 향로봉을 배경으로 장미

 

 

 

미왕재에서 향로봉을 배경으로 청솔, 솔향

 

 

 

미왕재에서 향로봉을 배경으로 동하, 장미

 

 

 

도토리 6형제

 

 

 

미왕재에서 2.3km 지점, 도갑사에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도선국사비각

 

 

 

 도선수미비

 

 

 

 도갑사 도선수미비 안내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용수폭포, 나무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게 아쉽군요.

 

 

 

 용수폭포 안내

 

 

 

도갑사에 도착하고, 천불전

 

 

 

멋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도갑사입니다.

 

 

 

도갑사[ 道岬寺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도갑리(道岬里) 월출산(月出山)에 있는 사찰.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79호이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79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신라 말기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전기 1456년(세조 2) 수미(守眉)가 중건하였다. 국보 제50호로 지정된 도갑사의 해탈

(解脫門)은 현존하고 있는 한국의 건물 중 보기드문 옛 건축물이며, 이 밖에 대웅보전(大雄寶殿:

지방유형문화재 42)·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 89)·도선국사비(지방유형문화재 38)·

명부전(冥府殿)·팔각석등대석(八角石燈臺石)·3층석탑·5층석탑·석제(石製) 구유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도선 및 수미대사의 영정(影幀)이 봉안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갑사 [道岬寺] (두산백과)

 

 

 

 범종각

 

 

 

 웅장한 규모의 도갑사 대웅보전입니다.

 

 

 

 도갑사 일주문을 나서고

 

 

 

월출산도갑사 일주문

 

 

 

 도갑사 계곡물이 유유히 흘러

 

 

 

도갑저수지로 흘러들지요.

 

 

 

도갑사 입구에는 수령 480년의 보호수인 팽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리우고,

호랑이친구들끼리 함께 한 월출산행의 하루가 마무리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6/49

 

121014, 4번째 영암 월출산, 천황사 구름다리 천황봉 구정봉 향로봉 미왕재 도갑사 - 첨단산악회

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41차 정기산행 영암 월출산(810m) 2012/10/14(일요일)07;00 1. 일시 : 2012년 10월 14일(일) 07:002. 등산코스 : 천황사-구름다리-천황봉정상-구정봉-향로봉-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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