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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7, 서울 관악산, 과천향교 연주암 연주대 삼성산 안양유원지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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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7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228차 정기산행, 서울 관악산 631m 연주대 삼성산 455m 탐방의 날

 

1. 일시 : 2010년 3월 7일(일) 06:00

2. 등산코스 : 과천향교-연주대-삼성산-안양유원지

3.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05: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05:50  첨단우리은행06:00

  (산행 신청 시,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4.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5. 도로안내 : 호남,경부고속도로--과천유원지(4시간 소요)

6. 도착지 : 과천유원지 매표소

7.산행코스:

A조, 과천향교-연주암↔연주대-무너미고개-삼막사(삼성산)-안양유원지 매표소(5:30)

B조, 과천향교-연주암↔연주대-무너미고개-삼막사(삼성산)-염불암-안양유원지매표소(4:30)

 8. 산행회비 : 30.000원(입장료)

 

요르단에서 귀국해 첫 산행이다. 2개월만의 산행이라 산을  탈 수 있을까 걱정이다. 관악산 코스는 과천향교-연주암↔연주대-무너미고개-삼막사(삼성산)-안양유원지 매표소(5:30), 삼성산을 오르는데 다리 근육이 조금 땡긴다. 하산을 하는데 오른쪽 무릎도 신호가 온다. 역시나 힘든 산행이다. 그러나  이 얼마나 경치가 좋은가? 기분은 너무 좋다. 좋은 산에 멋진 산행, 오늘도 마무리 한다. 

 

관악산(冠岳山·631m)

관악산(冠岳山·631m)과 삼성산(三聖山·455m)은 서울 남측 방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남태령을 통해 동서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천연의 장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지리학적으로는 잔구에 해당하는 노년기 지형이다. 바위 투성이의 산인 관악산은 산세가 미더워 조선 태조에 의해 북한산, 용마산, 덕양산과 더불어 외사산(外四山)으로 꼽혔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대사가 도를 깨닫고 성불했다는 삼성산도 관악산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그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산세가 석화성(石火星·바위가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형상) 형상으로 불의 산(火山)에 해당한다. 정상인 연주대(戀主臺)는 고려가 망하자 10명의 고려 충신들이 관악산에 숨어 살면서 정상에 올라 송도를 내려다 보며 통곡했다는 애틋한 사연이 전하는 곳으로 지명도 임금을 생각한다는 뜻의 연주대( 戀主臺)로 이름지어졌다 한다.

 

 

 

 

서울 관악산 삼성산 지도

 

 

 

오늘은 43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과천향교에서 산행이 시작되고

 

 

 

과천향교 입구 전경

 

 

 

관악계곡의 흐르는물

 

 

 

연주암에 도착

 

 

 

 연주암에서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연주암에서 장미

 

 

 

연주암에서 동하

 

 

 

연주암의 석축이 성벽처럼 쌓아졌군요.

 

 

 

연주암 대웅전

 

 

 

 대웅전에서 동하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배경으로 복병천님

 

 

 

 연주대를 배경으로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연주대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아름다운 관악산 정상 연주대

 

 

 

연주대 뒤로는 서울 시가지가 바라보이고

 

 

 

 관악산 정상 해발 629m에 도착, 흔적을 남겨봅니다.

 

 

 

 관악산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관악산 정상에서 회원님들

 

 

 

 관악산 정상에서 장미

 

 

 

 장미와 동하

 

 

 

기상관측소와 횃불바위를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기고

 

 

 

연주대와 서울시가지

 

 

 

올라오는 길에 들렸던 연주암을 내려다보고

 

 

 

아름다운 관악산이여~

 

 

 

송신탑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송원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동하

 

 

 

장미

 

 

 

 동하

 

 

 

 후리지아님

 

 

 

 기상대를 배경으로 장미

 

 

 

기상대를 배경으로 동하

 

 

 

기상대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동하

 

 

 

후리지아님, 장미

 

 

 

국기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한 번 더

 

 

 

국기봉을 살짝 당겨보고

 

 

 

국기봉 방향으로 암릉을 넘어가는 중

 

 

 

엠드순님

 

 

 

시나브로님

 

 

 

 복병천님

 

 

 

 차니님

 

 

 

후리지아님

 

 

 

 동하와 장미

 

 

 

 무심님

 

 

 

 즐거운처사님

 

 

 

삼성산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국기봉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장미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후리지아님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유민자님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무심님

 

 

 

아름다운 왕관바위가 환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왕관바위를 배경으로 삼지구엽초님

 

 

 

왕관바위와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장미님

 

 

 

멋진 왕관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동하와 장미

 

 

 

왕관바위와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유민자님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송원님

 

 

 

 복병천님

 

 

 

 무심님

 

 

 

 후리지아님

 

 

 

왕관바위와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동하

 

 

 

후리지아님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즐거운처사님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뒤돌아 봅니다.

 

 

 

장미와 청솔님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송황제님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송황제님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무심님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송원님

 

 

 

 후리지아님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장미님

 

 

 

걸어왔던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동하

 

 

 

난초님, 청솔님, 큰바다님, 차니님

 

 

 

 유민자님, 무심님, 큰바다님

 

 

 

 모두 즐겁습니다.

 

 

 

 회원님들의 미소가 아름답고

 

 

 

서울시가지

 

 

 

즐거운처사님

 

 

 

삼성산의 송신탑이 가까워지고

 

 

 

복병천님

 

 

 

무슨 연유인지 헬기가 떴습니다.

 

 

 

내려서야 할 곳으로 내려다 보이는 삼막사

 

 

  

삼성산 정상 해발 477m에 도착

 

 

 

삼성산 정상에서 즐거운처사님, 차니님, 동하

 

 

 

즐거운처사님, 차니님, 동하

 

 

 

삼성산 정상에서 청솔님, 즐거운처사님, 차니님, 동하

 

 

 

삼성산 정상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차니님, 청솔님

 

 

 

삼성산에서 즐거운처사님

 

 

 

삼막사에 도착, 무심님, 큰바다님

 

 

 

 삼막사에서 동하

 

 

 

 삼막사에서 동하, 즐거운처사님, 청솔님

 

 

 

 삼막사에서 큰바다님, 차니님, 무심님, 동하, 난초님, 청솔님

 

 

 

삼막사에 호랑이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즐거운처사, 동하, 무심, 큰바다, 차니, 청솔

 

 

 

삼막사에서 하산길이 이어지고

 

 

 

장작을 모아 놓은게 장난이 아니로군요.

 

 

 

송황제님

 

 

 

 후리지아님

 

 

 

경인교육대학교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동하

 

 

 

내려다 보이는 안양시가지

 

 

 

경인교육대학교

 

 

 

와우~ 불독 한마리 나타났군요

 

 

 

 즐거운처사님, 청솔님, 송원님

 

 

 

 동하, 청솔님

 

 

 

안양사를 지나고

 

 

 

삼성천이 흐르고 있군요.

 

 

 

삼성천

 

 

 

안양예술공원 주차장으로

 

 

 

안양예술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관악산행이 종료되며

 

 

 

시원한 하산주, 목넘김이 좋은 시간 

하산주를 시원하게 마치고 광주로 되돌아갑니다.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며 서해대교를 바라보고

 

 

 

너무나도 즐거웠던 오늘의 관악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r8pH/23

 

200426, 96좌, 서울 관악산, 과천청사 문원폭포 1봉~6봉 국기봉 송신소 관악산연주대 연주암 과천향

2020년 04월 26일 일요일 맑음 96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서울 관악산 632m 연주대 탐방의 날(동하 96좌, 장미 46좌)2020-04-26 0931, 서울 관악산, 과천청사 문원폭포 1봉~6봉 국기봉 송신소 관악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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