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29, 화순 식영정 소쇄원 적벽 송석정 트래킹 - 호랑이 친구들

2009년 11월 29일 흐리고 비

화순 식영정 소쇄원 적벽 송석정 트래킹 - 호랑이 친구들

 

첨단산악회의 정기산행이 없는날 호랑이들 부부동반으로 가까운 입암산으로 산행계획을 세워놓는다. 하나 둘씩 집합 장소인 쌍암공원 주차장으로 모여든다. 그러나 어찌할 거나. 비가 내리고 있는 걸... 급히 이쪽저쪽 방향을 잡아본다. 송황제형님의 안내로 식영정, 소쇄원을 들러 화순적벽을 탐방하기로 한다. 적벽 입구 화순 이서면소재지에 있는 이서가든에 멧돼지 고기를 준비시켜 불판과 가스렌지를 들고 적벽으로 서둘러 향한다. 점심시간이 되면 출입을 할 수 없는 관계로 경비를 서고 있는 곳을 통과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적벽, 경치 좋은 곳을 지나 송석정에 다다른다.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준비해 온 멧돼지구이를 소주에 안주삼아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식사를 하게 된다.

 

 

 

식영정에 모여 단체 한 컷

 

 

 

식영정에서 장미와 동하

 

 

 

소쇄원으로 들어가며 동하 꽁약 차니 청솔

 

 

 

소쇄원에서 처사각시와 딸

 

 

 

아름다운 소쇄원 산책을 하게 되고

 

 

 

소쇄원에서 처사딸과 처사각시

 

 

 

소쇄원 담장에서 처사 딸

 

 

 

운치가 있는 소쇄원의 담장

 

 

 

아름다운 소쇄원 탐방은 여기까지 마치고,

화순 이서 적벽을 볼 수 있는 송석정으로 들어갑니다.

 

 

 

동복호수 건너편으로 옹성산과 적벽이 바라보이고

 

 

 

동복호수를 배경으로 청솔

 

 

 

아름다운 운치의 동복호

 

 

 

안개가 끼어 한층 더 운치가 있어 보이지요.

 

 

 

우리 광주시민들의 식수가 되어주고 있는 동복호수이기도 합니다.

 

 

 

적벽이 바라보이는 경치 좋은 곳,

송석정에 도착하여 멧돼지구이가 시작되고,

 

 

 

화순의 이서가든에서 멧돼지를 준비해  동복호를 들어온 것입니다.

 

 

 

이렇게 푸짐한 멧돼지구이를 소주 한 잔 곁들여

맛난 점심시간이 되었지요.

 

 

 

건너편으로 옹성산이 멋진 모습으로 바라보이고

 

 

 

동복호수를 배경으로 처사딸

 

 

 

동하, 아들김하늘, 장미

 

 

 

송석정에서 단체 기념 한 컷

 

 

 

송석정에서 청솔 가족

 

 

 

송석정에서 동하가족

 

 

 

송석정에서 즐거운처사 가족

 

 

 

송석정에서 무심 가족

 

 

 

송석정에서 차니와 오르고

 

 

 

송석정에서 호랑이들,

무심 동하 꽁약 청솔 오르고 차니 무등산호랑이 즐거운처사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김하늘과 홍준영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처사각시와 딸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김하늘과 동하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동하 가족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솔향 청솔 홍준영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무심 무심딸 무등산호랑이

 

 

 

단체사진 한 컷 남기고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송황제님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오르고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처사각시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오르고와 무심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꽁약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장미와 김하늘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차니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동하, 김하늘, 장미

 

 

 

다정하게 한 컷 해봅니다.

 

 

 

안개가 너무 심해 아름다움이 반감되는 옹성산과 적벽 풍경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솔향과 청솔

 

 

 

다정하게 한 컷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홍준영과 청솔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무심과 무등산호랑이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솔향과 청솔

 

 

 

옹성산과 적벽을 배경으로 송황제님

 

 

 

이서가든으로 다시 돌아와서 노래방이 벌어졌군요.

 

 

 

동하도 한 곡조 뽑아볼까요?

 

 

 

흥겹고 재미난 시간

 

 

 

송황제형님의 노래를 듣게 되고, 옹성산과 적벽을 감상할 수 있는

송석정에서의 멧돼지구이는 영영 못 잊을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11204, 화순 적벽, 망미정 송석정 물염정 김삿갓 송강정 - 호랑이 친구들 그리고 첨단산악회 형님들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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