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05, 장흥 제암산, 공원묘지 형제바위 제암산 곰재 철쭉평원 간재 사자산미봉 패러글라이딩 신기마을 - 아내와 함께

2009년 05월 05일 화요일 맑음

장흥 제암산 779m 철쭉평원 사자산 666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장흥공원묘지-형제바위-제암산-곰재-철쭉평원-간재-사자산미봉

-패러글라이딩활공장-신기마을주차장(11km, 6시간)

함께한이 : 아내와 둘이서 함께

 

고향집에 들러 어머님을 뵙고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시작한 제암산과 사자산 철쭉산행,

아내와 단둘이서 오붓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코스는 장흥공원묘지-촛대바위-제암산

-곰재-간재-사자산미봉-패러글라이딩 활공장-신기마을 주차장,  

 

제암산[ 帝岩山 ]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장동면·안양면과 보성군 웅치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79m이다. 소백산맥 끝에 위치하며 장흥군과 보성군의 경계를 이룬다. 큼직한 골짜기와 샘이 많고,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을 하여 임금바위(제암)산이라고 불린다. 남쪽 사자산(666m)과의 사이에 있는 철쭉 군락지대에서는 1991년부터 매년 5월 1일에서 10일 사이의 휴일에 제암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최대 철쭉군락지는 정상을 지나 곰재에서 곰재산을 오르는 능선과 곰재산 위의 산불감시초소, 사자산으로 오르는 능선의 간재이다. 산속에는 가난한 형제가 나물을 뜯으러 갔다가 떨어져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형제바위가 있고, 형제바위 50m 아래 좌우에 의상암자와 원효암자가 있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제암단이 있으며, 멀리 무등산·월출산·천관산·존제산과 남해가 보인다. 등산길은 주차장에서 곰재골을 지나 정상으로 가는 길(3.1km, 1시간 30분)과 간재골을 지나 철쭉 군락지와 곰재를 거쳐 정상으로 가는 길(5.8km 2시간 40분), 공설공원묘지 옆길로 형제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 길(2.4km 1시간 20분)이 있다. 장동면 하산리의 감나무재에서 올라 정상을 거쳐 사자산에 오르는 코스(11.7km 7시간)가 산행과 철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등산길이다. 보성군에서 오르면 중턱에 자연휴양림이 있다. 찾아가려면 장흥터미널에서 부산이나 순천행 직행버스를 타고 장동면에서 내리거나, 장흥읍에서 신기마을까지 가는 군내버스를 탄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암산 [帝岩山] (두산백과)

 

 

 

 

장흥 제암산 지도

 

 

 

장흥공원묘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국 제일의 철쭉평원 제암산

안내도를 보며 공원묘지를 통과해 형제바위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상당한 급경사를 꾸준히 오르니 형제바위를 만나고

 

 

 

형제바위에서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장미

 

 

 

멋진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장미

 

 

 

동하

 

 

 

형제바위의 바위틈에는 분홍빛철쭉이 예쁘게 피었군요.

 

 

 

연녹색의 녹음도 이쁘고

 

 

 

사자산의 두봉을 바라보고

 

 

 

능선에 올라섰고 제암산 정상의 임금바위를 배경으로 장미

 

 

 

화사한 철쭉꽃과 함께 장미

 

 

 

동하도 임금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제암산 정상으로 진행하며 임금바위를 배경으로 장미

 

 

 

제암산 정상의 임금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곳 제암산에서 장미

 

 

 

정상의 임금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일림산과 사자산을 배경으로 장미

 

 

 

일림산과 사자산을 배경으로 동하

 

 

 

제암산 정상인 임금바위 아래에 정상석이 있지요. 해발 807m

 

 

 

임금바위 아래의 정상석에서 동하

 

 

 

제암산 정상인 임금바위에 올라섰고

 

 

 

제암산의 진짜 정상석을 붙잡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제암산 임금바위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제암산 정상 임금바위는 깍아지른 절벽으로 이루어진 바위이지요.

 

 

 

임금바위 정상에서의 흔적, 동하

 

 

 

임금바위 정상에서 바라 본 일림산의 정상부는

분홍철쭉꽃이 절정으로 보이는군요.

 

 

 

형제바위에 다시 내려섰고, 장미님

 

 

 

곰재에서 간재로 이어지는 철쭉 평원에서 장미

 

 

 

철쭉꽃이 한창입니다.

 

 

 

철쭉꽃을 배경으로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사자산 1.9km 방향으로

 

 

 

곰재에서 간재로 이어지는 철쭉 평원

 

 

 

정말로 아름다운 철쭉평원입니다.

 

 

 

꽃속에도 파묻혀 보는 장미

 

 

 

동하도 꽃속에 파묻혀 보고

 

 

 

오른쪽 뒤의 사자산 미봉을 배경으로 동하

 

 

 

오른쪽 뒤의 사자산 미봉을 배경으로 장미

 

 

 

철쭉꽃에 파묻혀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이 이어집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철쭉평원

 

 

 

가히 최고의 철쭉평원인 것이지요.

 

 

 

둘이서 사이좋게 셀카 타임도 즐기고

 

 

 

다녀왔던 제암산 정상도 바라봅니다.

 

 

 

제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

 

 

 

드문 드문 소나무와 어우러져 기막히게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철쭉능선의 곰재에서 간재

 

 

 

동하도 제암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전국제일의 철쭉평원 제암산 안내

 

 

 

그 자리에서 즐기는 행운의 시간

 

 

 

행복의 시간입니다.

 

 

 

멋진 소나무에서도

 

 

 

앉아도 보고

 

 

 

멀리 보성읍시가지가 시야에 들어오지요.

 

 

 

사자산의 미봉인 간제봉 정상 해발 660m에 도착하고

 

 

 

사자산의 꼬리에 해당하는 미봉, 간재봉이라고 정상석은 쓰여있군요.

 

 

 

사자산 미봉에서 바라보이는 제암산 정상(임금바위)

 

 

 

사자산 미봉에서 바라본 일림산 정상부는

철쭉꽃이 활짝피어 온산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보이고

 

 

 

미봉에서 두봉으로 가는 길에 페러글라이딩활공장, 

사자산 두봉이 뒤로 보이고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장흥 안양 앞바다를 바라보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길에 만난 곰재로 올라가는 초입에는 장승들이 서 있고

 

 

 

제암로 돌담길이라고~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아내와 함께 아름다운 철쭉을 실컷 감상하며

오붓하게 즐긴 제암산과 사자산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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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8, 장흥 제암산, 휴양림 제암산 곰재 철쭉군락지 사자산 골치재 용추폭포 - 첨단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