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13, 8)중국 장가계여행, 3일째-3, 토가족 민속촌-(주)율원엔지니어링

2009년 03월 13일 금요일 흐리다가 갬

 

8)중국 장가계여행, 3일째-3, 토가족 민속촌-(주)율원엔지니어링

 

오늘은 천문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제발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하고 빌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어제와 마찬가지로 이슬비가 내리고 잔뜩 안개가 끼어있다. 이를 어쩔꼬? 먼제 황룡동굴로 향했다. 이따 오후라도 제발 날씨야 안개가 걷혀 다오. 천문산의 관광을 마치고 이제는 토가족 풍정원이란 곳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비슷한 곳으로 토가족 주민들이 살고 있으면서 공연도 하고 여러가지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세부일정표

 

 

 

토가족 풍경구, 우리나라 민속촌과 비슷한 곳입니다.

 

 

 

중국 소수민족, 토가족이 모여사는 동네

 

 

 

뒤에 보이는 장엄한 건물이 토가족 왕이 살았던 궁궐이라고 하지요.

 

 

 

토가족들의 전통 고유 민속춤을 우리에게 선 보여주고

 

 

 

춤인지? 무술인지?

 

 

 

고목인데 몇백년인지 알려줬는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용의 입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면 밑에는 두꺼비가 있는데,

두꺼비가 물을 받아 먹게 되는 멋진 물길입니다.

 

 

 

목조 장군상

 

 

 

토가족 민속촌 건물을 내려다보고

 

 

 

토가족 민속촌과 현대 시가지가 공존해 있는 풍경

 

 

 

야크 뿔, 저걸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무속신앙이 있다구요.

얼마나 만졌는지 반질반질 광택이 납니다.

 

 

 

토가족 민속촌의 촌장이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토가족 촌장과 함께 한 컷, 김동구

 

 

 

소가 끌어 방아를 찧는 연자방아- 우리의 것과 똑같은 원리이지요.

 

 

 

궁궐 밑에는 연못이 있고

 

 

 

북을 치며 흥겨운 소무대가 이어지는군요.

 

 

 

궁궐과 연못에 비친 그림자

 

 

 

토가족 왕이 살던 궁궐을 배경으로 한춘자

 

 

 

토가족 왕이 살던 궁궐을 배경으로 김동구

 

 

 

토가족 풍정원 입구를 나서며 토가족의 민속촌 관광을 마칩니다.

다음 이야기는 3박 4일의 중국 장가계 여행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게 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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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4, 9)중국 장가계여행, 4일째, 돌아오는 날 장사공항에서 무안공항-(주)율원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