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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3, 7)중국 장가계여행, 3일째-2, 천문산 상천제 천문성경 천문동-(주)율원엔지니어링

by 멋진동하 200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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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0월 13일 금요일 흐리다가 갬

 

7)중국 장가계여행, 3일째-2, 천문산 상천제 천문성경 천문동-(주)율원엔지니어링

 

오늘은 천문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제발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하고 빌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어제와 마찬가지로 이슬비가 내리며 잔뜩 안개가 끼어있다. 이를 어쩔꼬? 먼제 황룡동굴로 향했다. 이따 오후라도 제발날씨야 안개가 걷혀 다오. 황룡동굴의 관광을 마치고 나오니 야호!!! 해가 반짝 하고 나와 있지 않은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오후에 천문산은 충분히 볼 수 있겠다. 정말 반가웠다. 그러나 가이드의 말, "천문산 아래까지 가기 전에는 모릅니다. 워낙 변화 무쌍한 곳이라 장담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지 않는가? 여기서 버스를 타고 약 40분을 가야 해서 말이다. 점심을 먹고 천문산으로 이동을 하니 모두가 기도를 해서일까? 환한 해가 우릴 반기고 있었다.

 

 

 

 

세부일정표

 

 

 

버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천문산의 웅장한 모습

 

 

 

천문산을 알리는 표지석 뒷면

 

 

 

천문산을 알리는 표지석 앞면

 

 

 

케이블카를 타는 승차장 건물

 

 

 

천문산의 축소 모형

 

 

 

케이블카 탑승 후 뒤돌아 본 케이블카 승차장,

케이블카의 길이가 7,455M로 세계 최장 길이란다. 편도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도중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기차역사

 

 

 

눈앞에 천문산의 장엄한 풍경이 펼쳐지고

 

 

 

케이블카에서 문석진

 

 

 

문석진과 김동구

 

 

 

언저리에 있는 민가

 

 

 

천문산의 장엄한 모습은 계속 눈 앞에 펼쳐지고

 

 

 

케이블카를 지지하고 있는 기둥,

저 공사를 할 때 보통 힘든게 아니었겠지요?

 

 

 

두둥~ 협곡의 허리에 무늬를 두르고 있는 듯

 

 

 

삐쭉삐쭉한 산봉우리들은 서로 키재기를 하는 듯 하고

 

 

 

케이블카에서 뒤돌아보니 승차장이 아스라히 멀어져갑니다.

 

 

 

천문동이란 동굴이 커다랗게 다가오고 천문동 동굴은 러시아 비행사가

저 동굴을 통과해 갔었던 적이 있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천문동까지 버스가 오르기위해 뚫어놓은 도로는 구불구불 환상적인 길이지요.

 

 

 

아찔하게 보이는 케이블카를 지지하고 있는 기둥

 

 

 

웅장하기 그지없는 천문산 풍경입니다.

 

 

 

구불구불한 길과 케이블카를 지지하는 기둥과의 조화가 예술적이고

 

 

 

장엄하기 그지없는 절벽바위

 

  

 

케이블카 밖으로는 천문산 정상부분에 피어 있는 눈꽃이

또 하나의 그림으로 다가서고

 

 

 

케이블카 밖으로 펼쳐진 천문산 정상부분 절벽에 피어난 아름다운 눈꽃

 

 

 

천문산 정상은 해발 1518m라고 합니다.

 

 

 

고도가 높으니 천문산 정상에는 눈꽃이 피어있는 것이지요.

 

 

 

절벽에 아찔하게 설치해 놓은 관광 잔도가 바라 보이고

 

 

 

천문산 정상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에 거의 도착해 갑니다.

 

 

 

천문동까지 가려면 케이블카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저 길을 따라 올라야 하지요.

 

 

 

절벽을 깍아 내놓은 도로가 위험천만 구비구비

 

 

 

천문산의 명물이며 특징인 천문동이 다시 보이고

 

 

 

케이블카에서 귀여운 문석진과

 

 

 

천문동은 1999년 세계 곡예비행 대회에서

비행기가 저 천문동을 통과해 더욱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장엄한 천문산의 기개가 참으로 웅장하지요.

 

 

 

케이블카에서 내려 천문산을 배경으로 아내와 함께 흔적을 남기고

 

 

 

아름답고 신비스런 천문산의 천문동

 

 

 

천문동을 배경삼아 흔적을 남기고, 한춘자

 

 

 

천문동을 배경으로 김동구

 

 

 

천문동을 배경삼아 친구이자 사장인 문창식사장과

그의 아들 문석진, 그리고 김동구

 

 

 

천문동을 배경으로 아내와 함께

 

 

 

이제 미니버스를 타고 천문동까지 올라갑니다.

 버스를 타고 오르면서 본 폭포

 

 

 

상천제, 천문동 셔틀버스정차지에 내렸고,

999계단을 걸어 올라야 천문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웅장하고 장엄한 천문동의 모습

 

 

 

천문동을 배경으로 한춘자

 

 

 

천문동을 배경으로 김동구

 

 

 

웅장하고 장엄한 천문동의 모습, 보이는 계단이 999계단이라고 합니다.

 

 

 

천문성경

 

 

 

 

저 아래가 버스를 탔던 지점

  

 

 

계단을 오르다 뒤돌아본 천문동 버스 정차지

 

 

 

999계단을 올라 천문동 정상에서 김동구

 

 

 

999계단을 올라 천문동 정상에서 문창식사장

 

 

 

999계단을 올라 천문동 정상에서 아내와 함께

 

 

 

천문동에 올랐던 직원들과 챙겨갔던

복분자 한잔으로 "건배", 죽여주는 맛이었지요?

 

 

 

가히 멋진 천문동, 웅장한 천문동에 설 수 있는 행운입니다.

 

 

 

천문동 계단에서 아내와 함께

 

 

 

버스 정차지를 배경으로

 

 

 

천문동굴, 천문성경

 

 

 

상천제에서 한춘자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을 하게 되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오면서 뒤돌아본 천문산의 전경

 

 

 

정말로 장엄한 천문산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밭의 풍경, 밑에는 자그마한 저수지가 있고

 

 

 

천문산 관광을 마치고 내려와 천문산 표지석에서 한춘자

 

 

 

장엄하고 웅대한 천문산 관광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코스는 소수민족인 토가족 민속촌을 탐방하게 되지요.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h/8

 

090313, 8)중국 장가계여행, 3일째-3, 토가족 민속촌-(주)율원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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