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2일 목요일 오후 이슬비 안개
4)중국 장가계여행, 2일째-2, 천자산 무릉원 장가계,원가계, 하룡공원, 미혼대-율원엔지니어링
점심을 먹고 천자산 무릉원 장가계로 이동을 했는데 웬 걸, 이건 안개가 더 심해져 풍경들이
보이지 않는다. 천자산을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데 안개가 심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하룡공원, 천하제일교, 미혼대를 거쳐 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 다행히 내려와서는 그나마 동양 풍경화에 나오는 그런 풍경들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어 위안을 삼아야 겠다. 무척 아쉬움이 남는다.
세부일정표
무릉원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고,
뒤에 입구를 알리는 무릉원의 탑형 건물이 보이지요.
무릉원 주차장에서 김동구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길
케이블카에서 본 바깥풍경인데 안개가 끼어 제대로 보이질 않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 그런 풍경이지요.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천자산 삭도,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입니다.
안개에 묻혀 희미한 천자산 삭도 표지석 앞에서 한춘자
천자산 삭도 표지석에서 김동구
천자산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하룡공원이란 표지석이 나타나고,
모택동의 가장 뛰어난 부하가 하룡장군이라 합니다.
쟝쩌민(강택민)이 직접 글씨를 썼나 보군요.
안개에 묻혀버려 보지못한 풍경을 액자에 담긴 사진으로 위안을 삼고
하룡장군 동상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너무나 짙은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는게 너무나 아쉬울 뿐이고
무슨 명함을 이렇게도 많이 매달아 놨누?
여기에 명함을 걸어 놓으면 사업이 번창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지요.
명함 정각에서 한춘자
못내 아쉬운 안개 속
안개속의 연심교를 건너면
천하제일교와 미혼대, 그러나 천하제일교와 미혼대는
안개속에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이정표만 보고 올 수 밖에~
장가계 여행 코스를 설명해 주는 이정표
천자산을 오를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왔고, 천자산은 안개 때문에 제대로
구경 한 번 못하고 하산을 하게 되는데 하산은 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엘리베이터 높이가 무려 335m 라고 하는군요.
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의 바깥 풍경
이렇게 환상적인 풍경인데 제대로 볼 수 없으니 못내 아쉬울밖에
백룡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잠시 장가계의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지요.
바로 앞 풍경을 배경으로
백룡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바로 앞 풍경을 배경으로
조금만 더 안개를 벗겨주지~ 너무나 아쉽습니다.
백룡 엘리베이터의 웅장한 모습
장가계의 아름다운 기암들의 향연
신비스러운 대자연의 풍경이지요.
백룡 엘리베이터의 웅장한 모습을 다시 한 번 올려다 보고
장가계 표지석이 있는 입구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한 컷 하고 갑니다.
함께 같이했던 직원들과 그 가족들
백룡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계곡을 따라 하산하는 지점에 장가계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고, 이 또한 쟝쩌민(강택민)이 직접 글씨를 썼다고 합니다.
장가계 표지석에서 한춘자
장가계 표지석에서 김동구
장가계 표지석에서 둘이서 함께
백룡 엘리베이터, 원가계를 알리는 표지석에서
신비스러운 장가계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짙은 안개 때문에 아쉬움이 너무나 많은 장가계 관광이었지요.
다음 코스는 무릉원 십리화랑 탐방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장가계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l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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