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12일 목요일 이슬비
3)중국 장가계여행, 2일째-1, 장가계 보봉호 모란봉식당-(주)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제 18주년 기념 중국 장가계 여행
간밤에 기도를 계속 했건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마찬가지로 안개는 자욱히 끼어
있고 이슬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이래가지고 관광이나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보봉호수라는 곳으로 이동, 관광을 하는데
그나마 다행으로 이슬비는 내리고 있으나 아쉬운데로 조망이 괜찮다.
세부일정표
보봉호 입구 주차장에서 울 각시, 날씨는 안 좋아도 기분은 좋지요.
보봉호 입구 주차장에서, 그런데 사진은 왜 이리 흔들렸누?
천천히 걸어 보봉호로 향하고
보봉호 입구에 들어서니 인공폭포가 먼저 우릴 반겨주고
인공폭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참으로 멋진 보봉호 풍경
보봉호수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멋진 기암이 나타나고
보봉호 선착장에 도착하니 이렇게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보봉호 선착장에서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여유가 있으니 마음도 즐겁습니다.
자욱한 안개때문에 전체 윤곽은 잘 보질 못하지만
여행은 즐거운 일이지요.
안개 속의 풍경도 상상을 해 보며
유람선에 탑승하여
멋진 기암절벽들을 감상합니다.
어찌 이리도 멋지게 생겼는지요?
호수와 기암들의 어울림이 마냥 멋지고
깍아지른 듯한 절벽
형이상학적으로 생긴 기암 밑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안개야 걷혀라~
안개속의 기암들을 하염없이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풍경들
끝없는 기암들의 향연이지요.
보봉호 유람선에서 내리니 원형식 계단이 기다리고,
원형식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섭니다.
원형 계단 앞에서 흔적을 남기고, 한춘자
원형계단을 배경으로 김동구
솟구치는 분수를 감상하고
가짜가 하도 많은 중국인지라 야생도 부족해
진짜야생 장뇌삼이라고 써놓고 장뇌삼을 팔고 있군요.
원형계단을 내려오니 보봉호라 쓰여진 인공폭포에 도착하고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보봉호수에서 한춘자 김동구
참으로 아름다운 보봉호수이지요.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한춘자
보봉호 폭포에서 둘이서 함께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입니다.
보봉호 폭포에서 아내와 함께
원형계단을 내려오니 인공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보봉호에서 터널을 뚫어 만들어 놓은 인공폭포인데 가히 그럴싸합니다.
오늘의 점심은 북한식당인 모란봉에서 북한식으로 하게 되고
모란봉 식당에서 식사후 북한처자가 홍삼과 우황청심원을 홍보하고 있군요.
다음 코스는 천자산 무릉원 장가계,원가계, 하룡공원, 미혼대 탐방의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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