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12, 담양 병풍산, 투구봉 야간산행 시산제 - 첨단산악회

2009년02월12일 목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담양 병풍산 야간산행 시산제의 날

 

산행코스 : 한재-투구봉-만남재-한재

함께한이 : 첨단산악회 28명의 회원들과 함께

첨단산악회에서 2009년 기축년 첫 야간산행을 실시하는 날이다.

야간산행도 주간산행처럼 시산제를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간단히 케익 하나 놓고 하려 했는데 회원들이 협찬을

하겠다고 해서 주간에 못지 않은 시산제가 되는 것이다.

올 한해 야간산행 또한 안전하게 지켜주십시요.

 

 

 

나비님, 동하, 여백님

 

 

 

나비님 반가워요~

 

 

 

한재에서 시산제를 준비하는 동안 투구봉을 짧게 돌고 오렵니다.

 

 

 

뿌리깊은 나무님

 

 

 

동하

 

 

 

미겡님 오르리님, 풀잎님

 

 

 

투구봉을 오르며 추억속님

 

 

 

투구봉 암벽에서 청솔님

 

 

 

투구봉 암벽에서 동하

 

 

 

투구봉 암벽에서 청웅님

 

 

 

투구봉 암벽에서 미겡님

 

 

 

투구봉에 도착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싸늘하게 추운 날씨이지만 회원들이 많이 모여 훈훈한 투구봉입니다.

 

 

 

투구봉에서 회원님들이 즐겁고

 

 

 

오르리님, 풀잎님, 미겡님

 

 

 

하산을 완료하니 야간산행 시산제 준비가 완료되어 있고

 

 

 

정갈하게 차린 야간산행 시산제 제사상

 

 

 

무등산호랑이야등대장님이 술을 올리고

 

 

 

축문은 뚜버기님이 읽어내려갑니다.

 

 

 

모두들 무릎을 꿇고 앉아

 

 

 

정성스럽게 제를 지냅니다.

 

 

 

풀잎님, 나비님도 조용히 동참하고

 

 

 

박광연님, 대성산님

 

 

 

동하가 술을 받아 올리고

 

 

 

무사안녕 산행을 빌어드립니다.

 

 

 

여백야등팀장님이 술을 올리고

 

 

 

모두들 경건한 마음으로 시산제를 모시고 있는 시간이지요.

 

 

 

회원님들 함께 술을 올리고

 

 

 

축문을 불살라 올립니다.

 

 

 

준비한 시산제 음식을 나누어 먹게되고

 

 

 

친절한아저씨님, 박광연님, 나비님, 여백님

 

 

 

미겡님, 추억속님, 나비님

 

 

 

풀잎님

 

 

 

나비님, 동하, 여백님

 

 

 

오르리님, 풀잎님

 

 

 

야등 시산제가 모두 끝이 나고 이제 철수를 해야 할 시간

 

 

 

야등 시산제인데도 이렇게 대형버스를 대절해 왔지요.

 

 

 

야등 시산제를 잘 마쳤으니 올 한해 무사안녕 야간산행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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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0, 담양 병풍산, 한재 투구봉 한재 왕복 야간산행 2017년도 시산제 - 첨단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