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01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182차 정기산행(시산제) 화순 백아산(810m)
1. 제182차 정기산행(시산제) 화순 백아산(810m)
2. 첨단 출발 일시 : 2009년2월1일 08:00시
3. 차량 경유지 : 문예회관 후문 07:40, 첨단 08:00,
4. 출발 장소 : 첨단우리은행과 우체국사이(첨단2동사무소 주차가능)
5. 도로 안내 : 북광주IC-옥과IC-화순 북면 덕고개.(40분)
6. 도착지 : 화순 북면 덕고개.
7. 산행코스 : 덕고개-마당바위-약수터(시산제)-천불봉-백아산
-산불초소-팔각정-휴양림입구(약8Km, 4시간)
*식당에서 점심 식사후 첨단 16시 귀가예정.
8. 산행 회비 : 20,000원.
9. 개인 준비물 : 겨울산행 준비물, 물, 간식, 점심 산악회제공
산행코스 : 덕고개-마당바위(시산제)-천불봉-백아산-팔각정-휴양림입구(약 8km, 4시간)
첨단산악회 시산제가 있는 날, 화순에 있는 백아산으로 향한다. 작년에는
멕시코 출장에다가 기타 여러가지 바쁜 관계로 첨단산악회를 거의 따라가지
못했다. 올해 처음으로 따라나서는 백아산행이 공교롭게 시산제가 있는 날이다.
안전한 산행 즐거운 산행 건강한 산행 만사형통..... 첨단산악회에 감사한다.
백아산[ 白鵝山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0m이다. 석회석으로 된 산봉우리가 마치 흰 거위들이 모여 앉아 있는 것처럼 보여 백아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산 북쪽으로 무등산(1,187m)이, 남쪽으로 모후산(919m)이 있다. 날카로운 바위가 많고 산세가 험하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순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산 중턱에는 화순 아천산 천연동굴이 있다. 석회암 동굴이며, 약 2억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행은 원리와 수리에서 각각 시작할 수 있다. 원리에서 오르는 코스는 상여바위, 절터바위, 마당바위를 거쳐 15m 높이의 폭포가 있는 용촌부락에서 금성부락으로 하산한다. 상여바위와 절터바위는 매우 험한 암봉이므로 암벽 등반 경험이 없는 등산객은 암봉 아래로 산행하며,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수리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백아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한다. 1996년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에는 야영장, 취사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산막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남릉에 오르며 남릉 아래쪽에는 백학정(白鶴亭)이라는 전망대가 있는데, 노치리계곡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하산은 철불봉을 넘어 마당바위, 절터바위를 지나 원리로 또는 백학정에서 급한 경사길을 따라 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간다. 다른 하산 길은 정상에서 천불봉과 비학봉을 거쳐 아산목장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있다.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코스는 2시간 30분 정도, 아산목장으로 하산하는 코스는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화순군 옥리에는 1982년 발견하여 휴양지로 조성한 화순온천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아산 [白鵝山] (두산백과)
화순 백아산 지도
오늘의 첨단산악회 시산제 참석 산행회원은 96명입니다.
마당바위에 도착하여 시산제를 준비하고
시산제를 준비하고 있는 동안 장미, 솔향님
장미님, 솔향님, 김송자님
장미와 동하
까칠한 바위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와 동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회원님들
마당바위 주변의 멋진 바윗덩이를 감상합니다.
동하
장미
동하와 장미
백아산 정상을 바라보고
바위로 이루어진 풍경
까칠함이 멋진 백아산의 바위들이지요.
동하
동하와 장미
까칠한 바위에서 함께 하고
마당바위 근처의 암봉에서 동하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청솔님
백아산의 멋진 바위봉입니다.
광주첨단산악회 시산제 준비가 모두 끝났고
돼지머리가 고상하게 미소짓고 있는 듯
2009년 올 한 해 안전산행이 이루어지도록~
차분하게 도열하고
호랑이들이 산신주를 올릴 시간
동하가 대표로 술잔을 받아 제를 올리고
호랑이들 단체로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절을 올립니다.
백아산에 모인 호랑이들
올라운드, 뚜버기, 무등산호랑이, 청솔, 무심, 이정근, 동하, 울타리
마당바위에서 시산제가 끝나고 단체기념사진을 찍습니다. 96명의 회원들
억새밭에서 백아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
억새밭에서 백아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억새밭에서 동하
억새밭에서 장미와 동하
백아산 약수터 방향의 전경이 아름답고
회원님들과 함께
소나무 몇그루 보이는 곳이 조금전 시산제를 지냈던 곳인 마당바위이지요.
백아산 정상을 오르며 누워있는 소나무에서 설봉님, 장미, 동하
백아산 정상에 도착하고, 가야 할 능선을 바라봅니다.
백아산 정상 해발 810m에서 동하와 장미
백아산 정상 해발 810m에서 동하와 장미
백아산 정상에서 장미
백아산 정상에서 동하
백아산 정상에서 동하
장미
지나왔던 바위능선길
동하
아름다운 백아산이여~ 뒤돌아 본 백아산 정상
뒤돌아 본 암릉들이 제법 그럴싸하고
백아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
백아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임도가 인상적이로군요.
뒤돌아본 백아산 정상부
팔각정을 배경으로 동하
팔각정
가야할 길도 바위능선이 즐비하고
백아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해서 장미
백아산 자연휴양림에서 동하
백아산 자연휴양림 전경
백아산 등산로 안내도
백아산 자연휴양림에서 정상부를 올려다보니 팔각정이 보이고,
2009년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첨단산악회의 백아산 시산제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YF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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