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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08년 산행

080810, 담양 병풍산, 대방저수지 천자봉 병풍산 만남재 대방저수지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0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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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0일 일요일 맑음

 

담양 천자봉 병풍산 탐방의 날

 

오전에 잠깐 짬을 내어 아내와 함께 가까이 있는 담양 병풍산을 찾는다.

산행코스 : 대방저수지-천자봉-병풍산정상-마운대미-만남재-청소년수련원-대방저수지(약 4시간30분)

함께한이 : 장미, 동하 둘이서 함께

 

병풍산[ 屛風山 ]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과 월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22m이며, 용구산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병풍을 두른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병풍산이라고 부른다. 산 아래에는 대방저수지가 있고, 이 저수지를 끼고 조성된 성암야영장이 있다. 산에는 금학봉·천정봉·깃대봉·신선봉·투구봉 등 기암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들이 즐비하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면 바위 밑에 샘이 솟는 굴이 있다. 이 샘은 용구샘이라고 부르는데, 물이 맑고 깨끗하다. 산행은 저수지를 지나 야영장 뒤편의 계곡에서 시작된다. 먼저 동쪽 끝의 봉우리인 동봉에 오른 뒤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나주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안부에 이른다. 안부에서 바로 용구샘을 지나 하산할 수도 있다. 종주하려면 안부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올라 서봉에 이른다. 서봉에서 다시 묵묘를 지나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대치면 소재지로 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면 야영장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이 코스는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야영장에서 용구샘을 지나 안부를 거친 다음 정상에 오르는 코스도 있다. 하산은 정상에서 동봉을 거쳐 야영장으로 내려온다. 이 코스는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 다른 코스로는 야영장에서 만남대와 신선대를 지나 용구샘에 이르고, 이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무명봉에 이르고, 이어 남동쪽 능선을 따라 내려와 대방저수지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약 9㎞ 거리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교통편은 담양공용터미널에서 병풍산행 버스를 이용한다. 광주에서 갈 경우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수북면 소재지나 성암야영장까지 가면 된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담양읍에서 장성 방면으로 24번 국도를 타고 수북면 소재지에 도착한다. 수북초등학교 앞에서 우회전하여 군도 3호선을 타고 가면 등산로 입구인 성암야영장이 나온다. 숙박은 산 아래 민박을 이용한다. 성암야영장은 운동장·수영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학습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일반 기업체나 사회 단체, 학생들의 수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풍산 [屛風山] (두산백과)

 

 

 

 

담양 병풍산 지도

 

 

 

병풍산 등산로

 

 

 

천자봉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동하와 장미

 

 

 

장미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울창한 숲길을 통과해야 하고

 

 

 

동하

 

 

 

현위치 소나무밭 입구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 푹푹 찝니다.

 

 

 

동하와 장미

 

 

 

오동나무 새순이 이쁘게 올라오고

 

 

 

바위지대에서 장미

 

 

 

바위지대에서 장미와 동하

 

 

 

장미

 

 

 

동하

 

 

 

가야 할 병풍산 정상을 올려다 보고

 

 

 

병풍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

 

 

 

병풍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현위치 바위소나무 정상 해발 731m

 

 

 

바위소나무에서 흔적을 남기고

 

 

 

광주시가지를 바라보는데 희미한 조망이군요.

 

 

 

삼인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천자봉 정상 해발 725m에 도착, 흔적을 남겨봅니다.

 

 

 

천자봉 정상에서 장미

 

 

 

천자봉 정상에서 동하

 

 

 

멋진 소나무 한그루

 

 

 

장미

 

 

 

동하

 

 

 

장미

 

 

 

대방저수지를 내려다보고

 

 

 

현위치 넙적바위, 넙적바위에 도착합니다.

 

 

 

산행을 시작했던 대방저수지를 내려다보고

 

 

 

걸어왔던 천자봉을 뒤돌아봅니다.

 

 

 

가야 할 병풍산 정상부의 바위능선을 올려다보고

 

 

 

잠시 후 급경사 철계단을 올라서야 합니다.

 

 

 

철계단을 오르면서 만나는 멋진 바위를 바라보며

 

 

 

송대봉 갈림길에 올라서면

 

 

 

널찍한 광장의 마당바위입니다. 장미

 

 

 

불태산도 바라 보이는 곳이지요. 동하

 

 

 

병풍산 정상 해발 822m에 도착, 흔적을 남기고

 

 

 

병풍산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병풍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병풍산 정상에서 동하

 

 

 

지나왔던 천자봉 능선을 바라보고

 

 

 

청소년수련원과 삼인산을 바라봅니다.

 

 

 

멋진 소나무 한 그루

 

 

 

가야 할 병풍산능선과 뒤로는 불태산이 바라보이고

 

 

 

동하와 장미

 

 

 

투구봉 갈림길에 도착, 마운대미 만남재로 하산을 시작하고

 

 

 

청소년수련원을 거쳐 대방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하며

아내와 함께 한 더운 날의 병풍산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7/18

 

130615, 담양 병풍산 용구산, 대방제 천자봉 병풍산 천자봉 쪽재 용구산 궁산리 대방제 - 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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