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302, 함양 백운산, 신촌 묵계암 하봉 중봉 백운산 서래봉 절고개 백운암 신촌 - 첨단산악회

2008년 03월 02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148차 정기산행, 함양 백운산1279m 서래봉 탐방의 날

 

2. 산행코스 : 신촌-묵계암-상연대-하봉-중봉-백운산-서래봉-절고개-용소-백운암-신촌(약10km, 5시간)

3. 첨단출발일시 : 2008년 3월 2일(일) 08:00

4. 차량 경유지 : 문예회관 07:40 - 첨단우리은행 08:00

5. 출발지 : 첨단우리은행과 쌍암동 우체국 사이

6. 도로안내 : 광주-함양(2시간)    7. 도착지 : 경남 함양 백전면 운산리

8, 산행코스 : 

A코스 : 신촌-묵계암-상연대-하봉-중봉-백운산-서래봉-절고개-용소-백운암-신촌(약11km, 6시간)

 B코스 : 신촌-묵계암-상연대-하봉-중봉-백운산-큰골삼거리-용소-백운암-신촌(약9km, 5시간)

9. 산행비  20,000원

10. 개인준비물 : 중식, 식수, 행동식, 방풍복(여벌용 옷), 비상약, 랜턴 ,아이젠

 

백운산[ 白雲山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과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279m이다. 북쪽의 민주지산(珉周之山, 1,242m)·덕유산(德裕山, 1,614m)·남덕유산(1,507m)과 남쪽의 지리산 등과 함께 소백산맥의 일부가 된다. 이 산은 북으로 육십령(六十嶺, 734m)을 사이하여 남덕유산과, 남으로 팔량치(八良峙, 513m)를 격하여 지리산과 분리되나 서쪽의 장안산(長安山, 1,237m)과는 연속된다. 암석은 선캄브리아기의 소백산편마암복합체(小白山片麻巖複合體)에 속하는 호상편마암(縞狀片麻巖)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 사면은 함양군 백전면으로 남강(南江)의 지류인 위천(渭川)의 집수역(集水域)이 되고, 백운리에서 함양읍까지의 위천 양안(兩岸)에는 하안단구가 발달해 있다. 백운산에서 육십령까지 소백산맥의 주능선이 남북방향으로 연속되고 있어서 북쪽은 동쪽 사면과 서쪽 사면으로 나누어진다. 동쪽 사면은 함양군 서상면으로 남강의 지류인 남계천(濫溪川)의 집수역이나, 서쪽 사면은 장수군 반암면으로 섬진강의 지류인 요천(蓼川)의 집수역이 되어 소백산맥이 섬진강과 낙동강의 분수계가 된다. 남계천의 양안에는 안의까지 하안단구가 발달해 있다. 안의에서 송계까지의 남계천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어울려 아름다운 계곡을 이루는데 일명 화림동(花林洞)이라고 한다. 이 계곡에는 유서 깊은 정자들이 있는데, 임진왜란 때 의병운동을 일으킨 박명부(朴明榑)가 머물렀던 농월정(弄月亭)과 전시서(全時敍)가 머물렀던 거연정(居然亭) 등이 그것이다. 아름다운 계곡과 정자들이 있어 특히 여름에 좋은 관광지가 된다. 서쪽의 장수군에 위치한 장안산과 함께 연속 등반을 하면 좋은 등반로가 된다. 등산 진입로는 함양에서 백전면 백운리까지 버스로 와서 큰골이나 미끼골 등 남쪽 사면으로 오르는 코스와, 안의에서 송계까지 버스로 와서 원통치에서 대방령(大方嶺, 880m)·하치(下峙, 1,157m)의 능선을 타는 코스가 있다. 백전면 백운리의 신촌이나 운산리의 중재는 고랭지채소와 밤이 유명하며, 큰골 입구에는 백운암(白雲庵)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운산 [白雲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함양 백운산 지도

 

 

 

오늘은 49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백운산 등산로를 따라 묵계암 1.7km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고

 

 

 

묵계암에 도착

 

 

 

묵계암 표석에서 동하

 

 

 

불독님

 

 

 

한불님

 

 

 

동하

 

 

 

이쁜여우님, 금란님

 

 

 

묵계암

 

 

 

묵계암에서 한불님

 

 

 

상연대에서 한불님

 

 

 

동하

 

 

 

묵계암을 지나

 

 

 

동하

 

 

 

동하

 

 

 

묵계암

 

 

 

산행이사 느림보님이 이쪽 저쪽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신나라님, 동하

 

 

 

백운산 정상 0.6km 방향으로

 

 

 

동하

 

 

 

한불님

 

 

 

신나라님

 

 

 

동하

 

 

 

신나라님, 추억속님

 

 

 

송원님, 동하, 신나라님, 추억속님

 

 

 

한불님

 

 

 

동하

 

 

 

저기가 백운산 정상?

 

 

 

이정표가 왜이래?

 

 

 

백두대간 백운산 정상 해발 1278.6m에 도착하고

 

 

 

백암님, 신나라님

 

 

 

백운산 정상에서 신나라님

 

 

 

백운산 정상에서 동하

 

 

 

친구 불독이 열심히 라면을 끓였는데 이동하다가

그냥 다 엎어버렸지 뭡니까? 아웅~ 아까워라~~~

 

 

 

동하, 추억속님

 

 

 

동하, 불독

 

 

 

한불님

 

 

 

수푼님, 동하

 

 

 

수푼님, 동하

 

 

 

한불님

 

 

 

추억속님

 

 

 

동하와 불독

 

 

 

동하, 불독

 

 

 

신나라님

 

 

 

백운산 정상에서 회원님들 단체 한 컷

 

 

 

백운산 옛정상석에서 동하

 

 

 

백운산 옛정상석에서 불독과 동하

 

 

 

하산길에 눈이 엄청 쌓였군요.

 

 

 

다리 하나가 몽땅 빠져버린 깊이의 눈

 

 

 

회원님들 단체 한 컷 하고

 

 

 

3월의 눈이 아름다운 길

 

 

 

동하와 수푼님

 

 

 

빼빼재 하산길 4.0km 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화과원 방향으로 하산을 이어가고

 

 

 

대성산님

 

 

 

동하

 

 

 

함양 백용 성선사 화과원 유허지 안내

 

 

 

화과원

 

 

 

눈이 녹아내리는 풍경도 멋지고

 

 

 

눈이 녹아 고드름이 열렸습니다.

 

 

 

백운암에 도착, 대웅전

 

 

 

백운암에서 회원님들

 

 

 

백운암에서 회원님들

 

 

 

백운산 등산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걸은 길을 살펴봅니다.

 

 

 

하산지점이 가까워지고

 

 

 

산속에 이쁜 전원주택?

 

 

 

영은사지 석장승에서 불독과 나비 부부

 

 

 

영은사지 석장승 안내

 

 

 

영은사지 석장승

 

 

 

산행이 모두 끝나고 광주로 돌아오는 길에 지리산휴게소에서 동하, 금란님

 

 

 

지리산휴게소에서 회원님들 함께하면서

즐거웠던 함양 백운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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