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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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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도 데 똘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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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40524, 고창 구시포 노랑조개 체험 & 240530, 광주 첨단 무한리필 미트파티 소고기집 - 우리 다섯가족
2024년 05월 24일 금요일 맑음, 2024년 05월 30일 목요일 맑음,240524, 고창 구시포 노랑조개 체험 & 240530, 광주 첨단 무한리필 미트파티 소고기집 5월 24일 금요일, 따르릉~~~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구시포에 노랑조개 채취하러 가시렵니까? 당연히 가야지요. 칼퇴근을 하고 주섬주섬 챙겨 구시포해변으로 향한다. 도착하니 썰물이 시작되고, 썰물을 따라 바다속으로 발걸음을 옮겨가며 연신 호미질을 해 댄다. 그런데 이런~ 10번 정도를 호미질 해야 겨우 하나씩 노랑조개가 나온다. 실망을 할 즈음, "지금 힘 쓰지 말아요~" "저 멀리 바다속으로 더 들어가면 많이 캘 수 있으니까요~" 썰물을 따라 약 2km 정도는 들어 갔을까? 이미 깜깜한 밤이 되었고, 호미질을 한 번 할 때마..
2024.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