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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구례 피아골 당치민박산장, 화개장터 최참판댁 당치민박산장-고우회 84차 정기모임

by 멋진동하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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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3일 토요일 흐림

구례 피아골 당치민박산장, 화개장터 최참판댁 당치민박산장-고우회 84차 정기모임

 

일시 : 2024년 07월 13일 토요일~07월 14일 일요일, 고우회 84차 정기모임 

장소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당치민박산장

함께한 이 : 강승호부부, 김동구부부, 김철부부, 문창식부부, 조영회부부,

서상귀부부, 허재영부부, 14명 전원참석

다음 85차 모임은 2025년 01월 04일 동탄에서 만나기로 한다.

모두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게나~~~

오늘의 프로그램에 따라 12;00분에 화개장터횟집에 모두 모인다. 점심식사 후 화개장터를

한 바퀴 둘러보고, 최참판댁 관광을 한 다음, 피아골 당치민박산장으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닭숯불고기 메뉴에 소주 한 잔 곁들여 얼풋하게 하고, 도란도란 그동안의 이야기 나누며

잠을 청하는데, 김동구는 첨단산악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어 내일 부안 위도 망월봉

산행을 수행해야 해서 미안한 마음으로 밤늦게 아내와 함께 살짜기 빠져 나온다.

 

 

 

고우회 84차 정기모임 계획

 

 

 

1박2일 동안의 84차 정기모임 결과

 

 

 

화개장터 터미널 앞에 있는 화개장터맛집에서

12시 정각까지 모두들 모이고

 

 

 

화개장터 맛집 차림표, 종류가 많기도 합니다.

 

 

 

은어튀김, 송어회, 잡어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거나하게 마치고

 

 

 

화개장터를 한바퀴 돌아보렵니다. 건너편으로 백운산이 바라보이고

 

 

 

천천히 화개교를 건너 발걸음하며

 

 

 

화개천 상류 지리산 방향을 바라봅니다.

 

 

 

화개장터는 삶의 활기가 넘치고, 시식코너에서 시식을 하며

 

 

 

상설시장 거리를 천천히 거닐어 봅니다.

 

 

 

화개장터에서 흔적을 남기고, 한춘자님

 

 

 

김동구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화개장터 중앙에는 화개루가 멋드러지게 자리하고 있군요.

 

 

 

화려한 화개장터의 상가들

 

 

 

없는 것 없이 다 있는 화개장터

 

 

 

엿장수 집에서는 북소리와 신나는 노래가락이 울려 퍼지고

 

 

 

어랏~~ 우리의 친구 강승호가 노래가락에 맞추어 춤을 추고 있군요.

 

 

 

흥겨운 노래가락에 춤을 추며

주변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우리의 강승호친구

 

 

 

시장바닥을 쥐락펴락하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우리의 친구 강승호입니다.

 

 

 

 조영남 조형물은 그자리에 여전히 잘 있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문창식, 조영회, 김동구

 

 

 

강승호친구 어여 온나~~~ㅎㅎ

 

 

 

강승호, 문창식, 조영회, 김동구

 

 

 

얼굴이 발그레, 엿장수와 장단 맞추느라 땀을 많이 흘린 강승호친구입니다.

 

 

 

조영남과 함께 김동구

 

 

 

화개장터에서 기타치는 조영남과 함께 김동구

 

 

 

조영남과 함께 한춘자님도 흔적을 남기고

 

 

 

여전히 해맑은 웃음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영남가수입니다.

 

 

 

화개장터

 

 

 

별천지 하동 화개장터

 

 

 

아내들이 모두 모였군요.

 

 

 

최승경님, 김영미님, 이명애님, 서서미님, 한춘자님, 조옥희님, 한복자님

 

 

 

화개장터를 둘러보며 천천히 거닐어

 

 

 

화개루 앞에 도착하니 진도농협에서 구기자를 홍보한다고 하네요.

 

 

 

실내로 들어서니 구기자의 효능에 대한 홍보가 시작되고

 

 

 

각종 선물을 나누어주며 진도농협에서 제조한

구기자엑기스를 홍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기자의 주요성분을 비교하고

 

 

 

진성가수가 구기자를 먹고 병을 나았다는 이야기

 

 

 

구기자 엑기스 다섯상자를 48만원에 구매를 해서 밖으로 나갑니다.

 

 

 

화개교를 건너는데 다리 아래에서는 이러한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군요.

진짜 부부여? 불륜이여? ㅎㅎ

 

 

 

최참판댁으로 이동해서 관광겸 산책을 하러 왔습니다.

 

 

 

1인당 2,000원씩 매표를 하고

 

 

 

최참판댁 가는 길은 제법 경사길을 올라야 하지요.

 

 

 

점심을 맛있게 먹었는지 목이 말라 약수터에서 물 한 바가지 들이키고

 

 

 

세상 편한 발걸음~ 뒷짐을 지고 여유로운 발걸음입니다.

 

 

 

옛스러운 초가지붕을 감상하며

 

 

 

최참판댁 안내도를 살펴보고

 

 

 

최참판댁 앞마당으로 발걸음하여

 

 

 

최참판댁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최참판이 의자에 앉아 독서를 하고 있군요.

 

 

 

최참판과 함께 하시는 분은 누구? 이명애님

 

 

 

거대한 상수리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어 쉼터역할을 해주고

 

 

 

윤씨부인이 기거하는 안채로 들어갑니다.

 

 

 

별당아씨가 기거하는 별당채

 

 

 

별당채 앞에는 작고 아름다운 연못이 있고

 

 

 

연못에는 잉어들이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군요.

 

 

 

별당채 마루에 앉아 흔적을 남겨봅니다.

이명애님, 한춘자님, 김영미님 , 한복자님 , 서상귀, 문창식, 최승경님

 

 

 

별당채 마루와 토방에 앉아 단체기념

 

 

 

1980년 고등학교 3학년때 모임을 결성하여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고우회친구들과 아내들

 

 

 

현재까지 44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 끈끈한 고우회친구들이지요.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모두 모인 14명의 친구들과 아내들

 

 

 

늘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은 시간입니다.

 

 

 

조옥희님, 이명애님, 한춘자님, 김영미님, 한복자님, 서서미님, 문창식님, 최승경님

 

 

 

아내들 또한 오랜동안 함께 하니 만나면 즐거운 시간

 

 

 

이쁜 색시는 누구라요? 별당아씨인가?

 

 

 

별당채에서 조옥희님

 

 

 

별당채에서 별당아씨가 되어봅니다.

 

 

 

최참판댁의 별당아씨? 이명애님

 

 

 

이명애님과 조옥희님

 

 

 

둘이서 사이좋게 흔적을 남기고

 

 

 

멋진 연출이군요.

 

 

 

별당채에서 이렇게 별당아씨 놀이를 해봅니다.

 

 

 

김영미님과 최승경님

 

 

 

최참판이 살던 시대로 돌아가 시절을 음미해보고

 

 

 

연못 옆에는 능소화가 참으로 이쁘게 피었군요.

 

 

 

별당채의 연못에서 한춘자님

 

 

 

김동구와 김철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최치수참판의 사랑채로군요.

 

 

 

사랑채 앞마당에는 나리꽃이 이쁘게 피었고

 

 

 

사랑채 담 너머로는 악양들녘이 넓게 펼쳐집니다.

 

 

 

한 바퀴를 돌아 내려가는 중

 

 

 

박경리문학관을 들러봅니다.

 

 

 

박경리문학관 마당과 악양들녘이 멋진 풍경으로 다가서고

 

 

 

박경리 동상

 

 

 

박경리 문학과 내부로 들어섭니다.

 

 

 

삶이 지속되는 한 끝나지 않는 이야기 토지

 

 

 

토지에 나오는 인물들

 

 

 

토지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을 소개했고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가 전시되어 있군요.

 

 

 

박경리 문학관 마당은 '문학의 뜰'이란 이름

 

 

 

박경리문학관

 

 

 

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박경리의

삶과 문학을 되새기고 기억하고자 건립되었다구요.

 

 

 

최참판댁 입구를 지나

 

 

 

내리막 경사를 따라 주차장에 도착하여

구례 토지면 피아골 당치민박산장으로 이동합니다.

 

 

 

해발 450m에 위치하고 있는 당치민박산장에 도착

 

 

 

당치민박산장은 산닭요리가 아주 유명하지요.

010-3617-7949,  061-782-7949

 

 

 

우리의 메뉴는 산닭구이를 주문했고

 

 

 

당치민박산장에서 내려다 본 피아골

 

 

 

당치민박산장의 차림표, 약초막걸리 맛이 좋았고,

산닭구이는 그야말로 신선한게 아주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산닭구이, 식당사장님이 초벌구이를 해서 우리의 식탁으로 옮겼고

 

 

 

식당사장님의 솜씨로 노릇노릇 아주 맛있게 구워지지요.

 

 

 

이곳 지리산에서 채취한 고사리, 곤드레, 뽕나무잎, 죽순 등

산나물 반찬은 아주 신선한 지리산의 감칠 맛으로 죽여주는 맛입니다.

 

 

 

약초막걸리도 한 잔, 식당사장님이 협찬해 준 더덕주도 한 잔, 소주, 맥주 곁들여 마시는데,

깊은 산속 선선하고 깔끔한 공기속에서 마시니 술이 하나도 취하질 않는 것 같지요.

 

 

 

도란도란 그동안의 부족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여기를 봐주세요~~~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오고가는 한 잔의 술이 부드럽기만 하고

 

 

 

당치민박산장 바로 옆의 계곡으로 흐르는 물소리는 천둥소리~

 

 

 

숙소 아래에는 풀장을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군요.

 

 

 

산닭요리 메뉴의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제 숙소로 들어갑니다.

 

 

 

엄청나게 큰 규모로 지어진 민박숙소

 

 

 

숙소에서 내다 본 바깥 풍경

 

 

 

복도를 통해 숙소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와우~ 숙소가 아주 대운동장이로군요.

 

 

 

소주 맥주 한 잔씩 돌리며 고우회 정기모임 회의를 실시하고

 

 

 

고우회 친구들끼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이어갑니다.

김동구는 내일 부안 위도 망월봉 산행 진행 때문에 미안하지만 먼저 일어서야 하고,

밤10시30분에 출발하여 아내가 운전을 하여 광주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군요.

 

 

 

다음날 아침 당치민박산장 옆 계곡에는 폭포수가 되어 흘러내리고

 

 

 

폭포수의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풍경을 감상하며, 구례 피아골 당치민박산장에서의

고우회 84차 정기모임을 모두 마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헤어집니다.

다음 모임에 또 멋진 만남을 갖자구요. 

감사합니다.

 

 

동영상_당치마을 계곡폭포수

 

 

 

동영상_화개장터에서 강승호 노래부르며 춤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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