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04일 화요일 비
담양 한재골, 카페와 대아저수지 수변공원 산책 - 아빠 엄마와 함께
광주 첨단에서 가까이 있는 담양 대전면의 한재골에 산책을 나섭니다.
김다솜이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아빠, 엄마와 함께
한재골의 어느 카페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아빠 엄마와 함께
여전히 입으로 물어뜯고
아이스 커피를 한 잔 합니다.
다솜이는 뭘 먹어야 하죠?
장난감을 물어 뜯어야 하나요?
다솜이에게 관심 좀 주셔요~~~ㅎㅎ
다솜이가 심심하단 말이예요.~~~
괜시리 장난감만 물어 뜯고 있잖아요~~~ㅎㅎ
엄마~ 다솜이를 불렀어요?
아빠가 다솜이를 불렀나요?
아빠 엄마 맛있게 드셔요~~, 다솜이는 이거면 충분해요~~ㅎㅎ
다솜아~ 우리 한 번 걸어볼까요?
외할머니와 함께~~~
비가 와서 기분이 별로~~~ㅠㅠ
그래도 좋아요~~~
비 오는 날 외할머니 품에 안겨서 이렇게 산책을 즐겨봅니다.
여기는 담양 한재골 대아저수지 수변공원
외할아버지도 함께 걸어봐요~~~
귀여운 꼬맹이 다솜이를 안고서
귀여운 짓에 저절로 행복한 미소가 묻어나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다솜이가 우산을 잡을께요~~~ㅎㅎ
아직은 아니되옵니다~~~
다솜이가 충분히 잡을 수 있다니까요?
보세요~ 충분히 잡을 수 있다니깐요~~ㅎ
비오는 날 힐링의 발걸음이 되어지고
김다솜양을 안고서 함께 웃음을 지을 수 있고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러한 시간이 행복의 시간인 것이지요.
세차게 흘러내리는 한재골의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온 인생을 논하며
후대에게 기쁨을 남겨주시는
아름다운 시간인 것입니다.
여유로운 발걸음
힐링의 발걸음
행복한 삶의 발걸음을 쭉 이어갑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701, 김다솜 탄생 221일이 되는 날, 메르베베 스튜디오에서 200일 기념촬영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