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7일 일요일, 맑음
장미의 블랙야크 100명산 중 101좌 완등산행 고창 선운산 336m 탐방의 날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58좌, 고창 선운산 336m(동하 어게인 58좌, 장미 101좌)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주차장-화산재-벌봉-마이재-수리봉(선운산)-포갠바위-참당암-소리재-천상봉
-용문굴-내원암-도솔암-장사송-선운사-주차장(약 11.7km, 5시간 26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포함, 첨단산악회원 37명의 회원이 함께
산행회비 : 25,000원*26명=650,000원(차량지원비 7대*25,000원=175,000원 면제)
산행경비 : 광주첨단-고창 선운사주차장, 왕복 120km, 주유비 : 18,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4,600원, 사계절가든 토끼, 오리탕 : 20,000원*37명=592,000원,
축하케익 : 31,000원, 협찬해 주신분 : 대보포유-완주증, 100명산 완등사진 플랜카드,
동하-돼지머리고기, 맥주, 장미-묵은김치, 완등기념수건, 해송-100명산 축하플랜카드, 무진주-화관
협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전북 고창 선운산은 오늘로서 장미가 블랙야크 100명산 중 101좌를 모두 완등하게 되는 날이이다. 2019년 03월 16일에 영광 불갑산에서 시작하여 2021년 10월 17일 오늘, 2년 7개월만에 고창 선운산에서 드디어 101좌 인증을 하여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하는 날인 것이다. 먼저 남편으로써 진심으로 아내의 100좌 완등을 축하드린다. 아울러 동하는 2007년 08월 26일에 첫번째 탐방, 2007년 10월 28일에 두번째 탐방, 2013년 11월 03일에 세번째 탐방, 2015년 11월 08일에 네번째 탐방, 2018년 09월 22일에 다섯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여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고창 선운산 수리봉이다. 그리고 동하는 도전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58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고창 선운산 수리봉이다. 장미의 100명산 완등산행을 축하해주기 위해 37명의 첨단산악회원들이 모여 축하산행이 되어진다. 코로나 때문에 첨단산악회의 정기산행이 1년동안 내내 실시되지 못 하고 있는 가운데 37명의 회원들이 장미의 축하산행을 해 준데 대해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선운사 주차장에 모두 모여 장미의 100명산 완등기념 행사가 시작되고 도움사랑 회장님으로부터 완주증 수여식이 거행된다. 케익절단을 하고 멋진 완등 플랜카드를 앞세우며 단체사진 촬영, 실로 1년만에 해보는 첨단산악회원들의 단체사진이다. 경수봉 갈림길을 지나 제법 급경사를 오르면 화산재에 도착하고 동하가 준비한 돼지머리고기에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며 벌봉에 올라선다. 잠시 내려서면 무덤이 있는 마이재를 통과하고 일렬로 줄지어 급경사를 올라서면 선운산 수리봉 정상이다. 장미가 100명산 중 101좌 완등산행을 하게 되는 선운산 수리봉인 것이다. 완등을 축하해주며 일일이 기념촬영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다. 수리봉에서의 돼지머리고기에 맥주와 막걸리, 복분자를 곁들이는 시간 또한 즐겁다. 수리봉 정상에서 오랜 시간동안 간식도 즐기며 축하의 시간을 갖고 산행을 이어간다. 참당암을 지나 천상봉 바위전망대에 도착하면 선운산의 두루두루 멋진 산그리메가 눈앞에 나타난다. 오똑한 말안장바위 뒤로는 내장산 방장산 축령산이 마루금을 잇고, 천마봉은 사자가 갈기머리를 잔뜩 세우며 포효를 하고 있는 듯, 배맨바위는 오묘한 모습으로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도솔암 가는 바위협곡과 어울리는 천마봉, 그리고 주변의 선운산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들로 눈을 현혹시킨다. 자연의 신비스러움이 그대로 살아있는 용문굴에 도착하여 흔적을 남기고, 거대하고 웅장한 바위협곡을 통과하는 도솔암 가는 길, 까마득한 높이의 바위절벽 웅장한 바위협곡을 빠져 나가면 바위절벽에 음각되어 있는 마애불을 만나고 내원궁을 잠시 들려본다. 내원궁에서 바라본 천마봉의 위용은 정말 대단하다. 천마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도솔암으로 내려서면 선운사 계곡따라 편안한 산책길이 시작되고, 여전히 잘 있는 장사송을 만나며 선운사에 도착, 선운사 앞 계곡에는 새까만 물속으로 드리워진 반영이 아름답고, 단풍이 화려하게 피었을 때의 이곳 풍경은 까무러칠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인데, 오늘은 푸르른 녹음으로 만족해야 한다. 선운사 일주문을 통과, 주차장에 도착하며 장미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 고창 선운산행을 마치게 된다. 하남산단 9번로 근처의 사계절가든으로 장소를 옮겨 1년만에 함께 하게 되는 첨단산악회의 산행후 뒤풀이를 진행한다. 메뉴는 오리탕과 토끼탕, 모두들 1년만에 만나는지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쳐나고, 오늘의 주인공 장미의 건배제의로 분위기가 얼풋해지는 시간이다. 장미의 100명산 완등산행에 참여하여 축하해 주신 첨단산악회원 여러분, 그리고 모든 첨단산악회원님 여러분께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운산[ 禪雲山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雅山面)과 심원면(心元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34.7m이다.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九皇峰:298m)·경수산(鏡水山:444m)·개이빨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주요 경관으로는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낙조대(落照臺),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노닐었다는 선학암(仙鶴岩) 외에 봉두암·사자암·만월대·천왕봉·여래봉·인경봉·노적봉 등 이름난 경승지가 많다. 특히 4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해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는 선운사의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84)이 유명한데, 선운사 뒤쪽 산비탈에 자라는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에 일시에 꽃이 피는 모습은 장관이다. 그 밖에 봄철의 매화·벚꽃·진달래꽃도 볼 만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고찰 선운사가 있는 고창 삼인리(三仁里)의 장사송(천연기념물 354)과 선운산 입구의 송악(천연기념물 367)도 유명하다. 선운사에는 금동보살좌상(보물 279)·대웅전(보물 290) 등의 문화재가 많다.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운산 [禪雲山] (두산백과)
블랙야크 100명산을 2019년 3월 16일 영광 불갑산에서 시작하여 2021년 10월 17일 오늘,
전북 고창 선운산에서 '101좌 완등산행'을 하게 된 오늘의 주인공 장미님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완주증
재무 장미 한춘자, 도전번호 : 89,774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2021년도 재무이사직을 수행하면서 2019년 3월 16일
영광 불갑산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 17일 고창 선운산을 마지막으로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함으로써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완주증을 드립니다.
2021년 10월 17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해송님께서 협찬해 주신 명산100 완등 축하 플랜카드
사진의 배경은 제주도 성산 일출봉 오름길에 있는 곰바위
감사합니다.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벌봉 수리봉(선운산) 용문굴 내원암 도솔암
선운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1.63km에 5시간 2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선운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선운산 산행경로
선운산 지도
블랙야크 100명산 '101좌 완등산행'을 하게 된 오늘의 주인공 장미님
광주 첨단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만에
선운사 주차장에 회원들이 모두 속속들이 도착하고
장미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 기념행사부터 실시하려고 준비중
해송님 협찬의 축하 플랜카드와 대보포유님 협찬의
100명산 완등 사진 플랜카드가 준비되어지고
하늘땅 총무이사님의 행사실시 안내가 되어집니다.
장미님의 100명산 완등 기념 축하케익도 이쁘게 차려지고
재무이사 장미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주증
지금으로부터 재무이사 장미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도움사랑 회장님의 100명산 완주증 수여식이 시작되고
완주증
재무 장미 한춘자, 도전번호 : 89,774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2021년도 재무이사직을 수행하면서 2019년 3월 16일
영광 불갑산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 17일 고창 선운산을 마지막으로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함으로써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완주증을 드립니다.
2021년 10월 17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완주증 수여식
도움사랑 회장님으로부터 완주증을 수여받는 재무이사 장미님
재무이사 장미님~ 100명산 완등하느라 수고하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움사랑 회장님, 일산 산행이사님, 하늘땅 총무이사님의 축하를 받으며~
재무이사 장미님 100명산 완등 축하 기념촬영을 하게 되고
도움사랑 회장님과 장미님의 축하케익 절단식
축하해줘서 감사합니다.
동하도 아내 장미와 함께 축하케익 컷팅식을 해야지요.
오늘의 주인공 장미님과 함께 축하케익 컷팅식
울 각시 장미님, 100명산 완등하느라 고생 많았고,
내내 함께 한 발걸음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장미님의 100명산 완등을 축하해 주기 위해
코로나시국인 이 상황에서도 첨단산악회원님들이 37명이나 모였습니다.
코로나 시국인지라 올해 정기산행을 한번도 실시하지 못했는데,
장미님의 100명산 완등, 고창 선운산행을 번개산행으로 실시하게 되는 것이지요.
37명의 첨단산악회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번개산행으로 실시하는
재무이사 장미님의 고창 선운산 100명산 완등산행이 지금부터 시작되어집니다.
경수산을 올려다 보며 콘크리트도로를 따르고
수확의 계절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며
마이재 2.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본격적인 등산로에 접어들고, 제법 급경사를 올라서면
화산재 삼거리에 도착하고 마이재 1.21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화산재에 설치되어 있는 선운산 등산 안내
화산재에서 동하표 돼지머리고기에 막걸리 한사발 하고 갑니다.
화산재에서의 간식 타임을 마치고
벌봉 방향으로 잠시 올라서면
벌봉 해발 339m 정상에 도착합니다.
벌봉에서 체리체리님, 페러맨님, 장미님, 박기영님
벌봉에서 은아님, 무늬구슬님
이런~ 철 모르는 철쭉이 피었군요.
벌봉에서 잠시 내려서면
무덤이 있는 마이재에 도착하고
선운산의 정상인 수리봉 0.7km 방향으로 오름길이 시작되지요.
줄지어 오르고 있는 첨단산악회원님들
제법 급경사를 올라채야 하지요.
와우~ 이삔 들꽃향기님~
수리봉 정상에 도착하니 이삔 들꽃향기님이 간식을 내밀고 있군요.
수리봉 정상, 참당암 1.35km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되지요.
수리봉에서 알초롱님
선운산 수리봉 해발 336m 정상
장미님은 드디어 블랙야크 100명산 101좌를 완등하게 되는
고창 선운산 수리봉입니다.
장미님은 2019년 3월 16일에 영광 불갑산에서 시작하여 약 2년 7개월만에
블랙야크 100명산 101좌 완등을 하게 되는 고창 선운산 수리봉이지요.
울 각시 장미님, 그동안 100명산 완등하느라 정말로 고생 많았습니다.
100명산 완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리봉 정상에서 페러맨님
무늬구슬님
포청천님, 체리체리님
포청천님
아로마님도 100명산 선운산 수리봉을 인증하시고
아로마님은 오늘로서 14좌를 인증하게 되는 선운산 수리봉입니다.
무진주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60좌를 인증하게 되는 선운산 수리봉이로군요.
체리체리님도 선운산 수리봉 인증하시고
웅암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서 44좌를 인증하게 되는 선운산 수리봉입니다.
차홍님도 100명산 인증 선운산 수리봉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58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북 고창 선운산 수리봉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07년 08월 26일에 첫번째 탐방, 2007년 10월 28일에
두번째 탐방, 2013년 11월 03일에 세번째 탐방, 2015년 11월 08일에
네번째 탐방, 2018년 09월 22일에 다섯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여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고창 선운산 수리봉이지요.
동하는 2020년 06월 21일 광양 백운산에서 100명산 완등을 했었고,
장미는 2021년 10월 17일 오늘 고창 선운산에서 100명산 완등을 하게 되는군요.
그동안 고생 많았고 가슴 뿌듯한 오늘입니다.
100명산 완등의 목표를 설정하여 탐방을 하게 된 100명산,
전국일주하며 내내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지요.
힘든 일도 많았지만 즐거움이 훨씬 더 컸던 100명산 탐방의 시간,
첨단산악회 회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함께 하게 되는
완등의 시간이 정말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완등 축하 플랜카드를 협찬해 주신 해송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선운산 수리봉에서 해송님
많은 첨단산악회원들의 축하를 받으니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복 받은 오늘의 시간이지요.
한분 한분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운산 수리봉 정상에서 오랜시간동안 행사도 진행하며
돼지머리고기에 맥주와 막걸리, 복분자를 곁들인 간식타임
수리봉 정상에서 도움사랑 회장님
하늘땅 총무이사님, 일산 산행이사님, 도움사랑 회장님과 함께
선운산 수리봉 정상에서 100명산 완등의 흔적을 남기며 수리봉과 헤어집니다.
수리봉 정상 바로 옆의 전망바위에 서서 조망을 즐기고
대보포유님, 은아님, 해송님, 체리체리님, 박기영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변산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장미님
위도와 변산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견치산(개이빨산)을 바라보고
바다 건너 위도가 가깝지요.
당겨 본 위도
변산과 경수산
곰소만과 변산 관음봉을 당겨봅니다.
콜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송원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박기영님, 동하
경수산 소요산 수강산이 바라보이고
선운사와 선운사 주차장이 발아래로 펼쳐지지요.
당겨 본 선운사 전경
콜라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체리체리님, 해송님, 은아님
말안장바위가 바라보이고
도솔제를 가운데 두고 말안장바위 비학산 국기봉 투구봉이 빙 둘러 서 있고
내장산 방장산 축령산이 마루금을 잇고, 뒤로는 병풍산 불태산이 조망되지요.
당겨 본 방장산
포갠바위, 참당암 0.72km 방향으로
포갠바위
포갠바위 뒷모습
포갠바위를 잠시 지나면 훌륭한 조망바위에 도착하고, 천마봉 천황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서울보석님, 송원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콜라님, 해송님
박기영님, 서울보석님, 송원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콜라님
비학산 국기봉 청룡산 배맨바위 천마봉 천황봉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풍경
천마봉의 바윗덩이는 사자가 갈기머리를 한껏 세우고 있는 듯한 모습
천마봉과 배맨바위를 당겨봅니다.
구경꾼님, 하늘땅총무이사님, 무늬구슬님, 좋은사람님, 일산산행이사님, 도움사랑회장님
천마봉을 배경으로 단체 한컷
천마봉과 천황봉, 그리고 견치산
계단을 따라 내리막길이 시작되고
참당암 방향으로
제법 내려서야 하지요.
참당암 임도에 도착합니다.
참당암, 소리재 1.0km 방향으로 또 다시 한참을 올라서야 하지요.
거친 너덜길을 천천히 오르고
계속 이어지는 너덜길은 그나마 경사가 부드러워 수월하게 오를수 있지요.
소리재에 도착, 서울보석님과 장미님
소리재에서 무늬구슬님
소리재에서 박기영님
소리재, 용문굴 0.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전망바위인 천상봉에 도착
천상봉 바위는 멋진 전망터이지요.
천상봉에서 천마봉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천상봉에서 천마봉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과 동하
천마봉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과 동하
서울보석님과 박기영님
무늬구슬님
누구?
천마봉과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천마봉과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해송님
동하와 해송님
동하의 뒷모습
날개짓도 해 보며
꿈을 만들어 갑니다.
말안장바위를 바라보니 그 뒤로 방장산이 시원하고
당겨 본 말안장 바위
사자바위와 천마봉, 천마봉이 오히려 사자처럼 보이죠?
사자바위와 배맨바위
당겨 본 배맨바위
용문굴 0.1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하산길이 시작되고
신비스럽게 생긴 용문굴에 도착합니다.
박기영님, 서울보석님,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해송님, 박기영님, 서울보석님,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콜라님
박기영님, 좋은사람님, 콜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용문굴에서 동하와 장미님
동하와 장미
송원님
무늬구슬님
용문굴에서 도솔암은 0.5km의 거리이군요.
용문굴에서 간식타임
용문굴의 요모조모를 살펴봅니다.
자연의 신비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용문굴이지요.
구경꾼님, 장미님, 송원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서울보석님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한 오늘의 주인공 재무이사 장미님
신비스러운 용문굴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님
용문굴에서 동하도 흔적을 남겨보고
한번 더
멋지고 신비스러운 용문굴
웅장하기도 이를데 없지요.
용문굴에서의 간식타임은 길게 이어지고
콜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동하, 서울보석님, 박기영님
용문굴을 뒤돌아보며 도솔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누군가의 정성인 돌탑도 보이는군요.
도솔암 가는 길은 거대한 바위협곡을 통과하는 길입니다.
바위협곡 아래에서 장미님, 서울보석님, 박기영님, 콜라님, 체리체리님
바위 협곡에서 동하와 박기영님
바위 협곡에서 즐거운 시간이지요.
까마득한 바위 협곡
박기영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콜라님, 서울보석님
웅장하기 이를데 없는 멋진 바위 협곡을 통과하고
도솔암 가는 길
기와담장이 멋지게 다가서고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음각,
거대한 절벽에 음각으로 새겨진 마애불상이지요.
윤장대를 지나
도솔암 나한전
나한전 내부
도솔천 내원궁을 들려보기로 합니다.
급경사 돌계단을 힘들게 올라서면
도솔천내원궁입니다.
도솔천내원궁 전경
내원궁 내부
내원궁에서 천마봉을 바라봅니다.
사자가 갈기털을 세우며 포효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지요.
내원궁에서 천마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내원궁에서 천마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내원궁에서 천마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내원궁에서 천마봉을 배경으로 서울보석님
내원궁에서 천마봉을 배경으로 해송님
내원궁에서 천마봉을 배경으로 콜라님
내원궁에서 천마봉을 배경으로 동하
조금전에 통과해 왔던 바위 협곡의 지붕이라고 해야겠군요.
내원궁의 산신각
산신각 내부
도솔천내원궁을 뒤돌아보며 도솔암으로 내려갑니다.
앞으로 한달 정도 후면 이곳에도 아름다운 단풍이 들겠지요.
나한전, 도솔암으로 진행합니다.
꽃무릇의 꽃은 모두 져버리고 꽃무릇의 줄기만 무성한 모습
도솔암의 토방에는 예쁜 국화들이 만발해 있고
도솔암 극락보전
극락보전 내부
도솔암에서 바라보이는 사자바위
노랑빛 국화
분홍빛 국화
보제루에 걸려 있는 천마봉의 암봉이 웅장하기 그지 없습니다.
도솔암은 멋진 바위 아래 아늑하게 자리하고
천마봉 갈림길
선운산 안내도를 살펴보며
선운산 계곡따라 넓디넓은 산책로를 따르고
장사송을 만납니다.
서울보석님, 박기영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송원님, 콜라님
장미와 동하
선운사 2.35km 방향으로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걷는 길
소나무 연리목이로군요.
연리목 안내
정면에 바위봉이 나타나고
살짝 당겨봅니다.
바위에 고사목이 애처롭지만 멋진 그림이로군요.
꽃무릇 안내
선운산 계곡의 보는 물을 가두어 호수를 만들고
호수에 빠진 반영이 아름답지요.
계곡따라 발걸음을 이어가고
뿌리를 드러낸 단풍나무들
선운사에 도착
선운사 천왕문을 통과하면
만세루
범종각 앞의 빨갛게 익은 감이 낭만적인 모습으로 다가서고
포근하게 자리하고 있는 선운사
선운사 대웅보전
대웅보전 내부 부처님
제법 큰 규모의 선운사이지요.
선운사 앞 계곡에는 새까만 물속으로 드리워진 반영이 아름답고
아름다운 단풍이 들면 이곳은 그야말로 멋진 풍경을 연출해주는데~~~
잔잔한 까만 물속에 드리워진 반영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듭니다.
작은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리는 선운산 계곡
도솔천 물이 검게 보이는 것은 참나무 등의 [타닌]성분 때문이라는군요.
선운사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도솔산선운사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문화재 관람 입장료가 4,000원이로군요.
커피 한잔 하고 갈까요? 서울보석님이 커피 한잔을 사주십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가을 하늘
길가의 가게들은 여전하고
선운산 수리봉을 뒤돌아 올려다 봅니다.
재무이사 장미님이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한 곳,
고창 선운산 수리봉, 잊지 않고 오래 기억을 해 둬야겠습니다.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송악]을 알현합니다.
예전에 신안 암태도 승봉산 아래의 노만사 절벽에서 한번 감상했었던 [송악]이지요.
무성한 숲을 만들어 주고 있는 송악
덩굴식물로 바위를 타고 올라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지요.
[송악] 안내
작은 연못에는 비단잉어들이 노닐고
예전에 없던 조형물이 새로 생겼군요.
진짜인듯 가짜인듯~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하며 선운산 수리봉을 올려다보며
장미가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하게 된 오늘의 선운산행을 마칩니다.
하남산단 9번로 뒷편의 사계절가든으로 이동해서 뒤풀이 식사를 하게 되지요.
하나둘 회원들이 모여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느라 가운데 테이블을 비워 놨군요.
오늘의 메뉴는 오리탕과 토끼탕
화기애애한 뒤풀이의 시간이 되어지고
오늘의 주인공 재무이사 장미님의 건배제의가 있겠습니다.
우리 첨단산악회원 여러분이 있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회원들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무늬구슬님이 오행시를 즉석에서 지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장)장 천릿길 백좌 산행길
(미)더운 님, 동하님 따라 가는 인생길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춘)하추동 변함없는 당신을 위해
(자), 잔을 들어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2021년 10월 17일
동하가족 산행 5훈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는다.
(미)치도록 사랑하고 즐겁게 산행한다.
(한)반도 방방곡곡 두루 돌아다니며 배운다.
(춘)추도 연세도 잊고서 산수를 즐긴다.
(자)연 속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찾는다.
장미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 축하 케익에 불을 붙이고
장미님 100명산 완등,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케익은 나눠 먹어야 제맛이지요~~~ㅎㅎ
코로나 때문에 1년만에 만난 첨단산악회 회원들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가 끝이 없지만 이쯤해서 뒤풀이를 마감합니다.
첨단산악회원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장미님 블랙야크 명산 100 완등을 축하합니다.
2019년 3월 16일 영광 불갑산부터 2021년 10월 17일 고창 선운산까지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해송님이 협찬해 주신 완등 플랜카드, 감사합니다.
동하는 2020년 06월 21일에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했고,
장미는 2021년 10월 17일 오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보포유님이 협찬해 주신 100명산 사진 모음 플랜카드, 감사합니다.
완주증
재무 장미 한춘자, 도전번호 : 89,774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2021년도 재무이사직을 수행하면서 2019년 3월 16일
영광 불갑산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 17일 고창 선운산을 마지막으로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함으로써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완주증을 드립니다.
2021년 10월 17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블랙야크 100명산 완주 기념 수건, 동하 2020.06.21, 장미 2021.10.27
명산 100 완주를 축하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장미님이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 기념 수건을 첨단산악회원 여러분께
드립니다.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하는 내내 동하와 함께 전국방방곡곡을 누볐던
시간들, 첨단산악회원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우게 된
[장미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광주첨단산악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미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 동영상
동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r8pH/42
https://cafe.daum.net/kdk4876/pGn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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