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07, 11)제주 목포 씨스타크루즈호 -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2주년 기념 제주여행

2013년 04월 07일 일요일 맑음

11)열한번째, 제주에서 목포까지 씨스타크루즈호를 타고

 

창립 22주년 기념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모두 마치고 광주로 되돌아 가야 한다. 그런데 파랑주의보가 내려 우리가 타고 가야 할 완도행 쾌속선인 한일블루나래호는 운항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시간을 더 지체하며 기다리고 있으니 바람이 조금씩 약해지면서, 다행히 목포행 씨스타크루즈호는 정상적으로 출항을 한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씨스타크루즈호를 타고 목포로 향한다. 씨스타크루즈호의 선상에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석양의 해넘이를 만난다.

 

 

 

씨스타크루즈호 승선권

 

 

 

타고 나가야 할 완도행 한일블루나래호가 거센 바람때문에

운항을 하지 못하고, 다행히 목포행 씨스타크루즈호가 운항을

하여 표를 바꿔 씨스타크루즈호를 승선을 하게 됩니다.

 

 

 

씨스타크루즈호에 승선을 해서 바라본 제주항 주변 풍경

 

 

 

제주 등대가 가깝게 올려다 보이고

 

 

 

제주항 주변 풍경

 

 

 

체주항 국제여객선 터미널

 

 

 

거대한 배, 씨스타크루즈호입니다.

 

 

 

완도까지 운항하는 한일블루나래호,

저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데 바람때문에 운항을 하지 못한다구요.

 

 

 

제주항 전경

 

 

 

씨스타크루즈호에서 제주등대를 배경으로 윤방호

 

 

 

씨스타크루즈호에서 제주등대를 배경으로 김동구

 

 

 

씨스타크루즈호에서 윤방호

 

 

 

씨스타크루즈호에서 김동구

 

 

 

구름속으로 해가 천천히 떨어지고

 

 

 

아름다운 제주항

 

 

 

씨스타크루즈호 뒤로 제주등대

 

 

 

제주등대를 바라보며

 

 

 

망망대해, 제주앞바다

 

 

 

이제 천천히 제주항에서 출항을 시작하고

 

 

 

앗~ 비행기가 착륙을 하고 있군요.

 

 

 

제주도여 안녕~

 

 

 

와우~ 제주시가지 뒤의 구름 사이로 한라산이 보이는군요.

 

 

 

한라산을 살짝 당겨보니 구름 사이에서

흰눈을 덮어쓴 백록담 정상이 바라보이지요.

 

 

 

아~ 아름다운 한라산 백록담이여~

 

 

 

어느새 마음은 백록담 정상에 올라가 있고, 아름다운 제주시가지와

어제 내린 눈으로 새하얗게 덮혀 있는 한라산 풍경입니다.

 

 

 

와우~ 오늘의 석양이 시작되는군요.

 

 

 

날씨가 점점  좋아져 이렇게 찬란한 석양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소임을 다하고 저물어가는 태양

 

 

 

황홀한 모습으로 천천히 떨어져가고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주며

 

 

 

오늘의 아름다운 석양을 연출해 줍니다.

 

 

 

내일 또 다시 희망찬 태양으로 거듭나겠지요. 오늘의 태양이여~ 안녕~~~

 

 

 

씨스타크루즈호에서는 클럽이 있어 공연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노래를 아주 잘 부르는 가수이군요.

 

 

 

흥겨운 가락에 몸놀림도 하며 즐거운 시간이 이어지며 목포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창립 22주년 기념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모두 마치고 광주에 도착하고,

함께한 (주)율원엔지니어링 직원들과 가족들 모두 함께해서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멋진 여행기획을 해서 더 멋진 시간을 만들어보기로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30407, 10)제주 자연사 박물관 관람 -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2주년 기념 제주여행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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