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05, 2)제주 서귀포 쇠소깍공원 - (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2주년 기념 제주여행

2013년 04월 05일 금요일 맑음

2)두번째, 제주 서귀포 쇠소깍 공원 탐방

 

중문해수욕장과 신라호텔 정원을 둘러보고 서귀포의 쇠소깍 공원으로 이동한다. 당초 청년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투명카약과 테우라 불리우는 뗏목을 탈 계획이었으나 사람들이 많이 밀려 있어 시간 관계상 카약을 타지 못 하고 그냥 발걸음을 걸으며 산책을 한다. 하류에서부터 상류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코스이고, 내내 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쇠소깍의 풍경에 연신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감탄사의 연발이다.

 

쇠소깍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孝敦川)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쇠소깍 (두산백과)

 

 

 

쇠소깍 공원에 도착하니 카약을 타는 사람들이 분주하고

 

 

 

투명 카약은 예약을 해서 타게 되는데 예약자가 많이 밀려 있어

우리는 탈 수 있는 시간이 되질 않는군요.

 

 

 

아름다운 쇠소깍 공원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쇠소깍 공원에서 김동구

 

 

 

둘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이지요.

 

 

 

제주 서귀포 쇠소깍 안내

 

 

 

쇠소깍은 내부 깊숙히 호수처럼 잔잔한 계곡이지요.

 

 

 

아름다운 쇠소깍 공원입니다.

 

 

 

쇠소깍 공원에서 한춘자

 

 

 

투명 카약을 타면서 감상하는 쇠소깍 공원의 바위들이군요.

 

 

 

쇠소깍 안내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

 

 

 

투명카약을 타는 사람들은 많이 즐겁겠습니다.

 

 

 

쇠소깍 공원은 용출수가 솟아 호수가 되었고, 바다와 연결이 되어 있지요.

 

 

 

푸르디 푸른 쇠소깍 호수

 

 

 

카약은 못 타지만 주변 감상을 할 수 있지요.

 

 

 

흔적도 남기면서

 

 

 

쇠소깍 호수를 즐겨봅니다.

 

 

 

쇠소깍에서 재미난 시간들

 

 

 

와우~ 쇠소깍 맑은 물에 무슨 고기떼인가?

 

 

 

몰려 다니는 고기떼의 움직임이 부드럽고

 

 

 

참으로 이쁘다고 표현을 해야겠습니다.

 

 

 

예쁘게 포즈를 잡아보고

 

 

 

멋지게 한 포즈~

 

 

 

쇠소깍의 끝지점이로군요.

 

 

 

한춘자

 

 

 

김동구

 

 

 

둘이서 함께

 

 

 

사진을 잘 찍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쇠소깍

 

 

 

손도 흔들어 보이고

 

 

 

낭만의 카약

 

 

 

용출수가 솟아 흐르는 쇠소깍 계곡입니다.

 

 

 

형이상학적인 형상의 바위들

 

 

 

태고의 신비처럼 거친 용암이지요.

 

 

 

거친 용암을 뚫고 나와 흐르는 용출수는 쇠소깍을 만들어

 

 

 

이렇게 호수를 만들고 바다로 흘러들지요.

 

 

 

여기까지 쇠소깍 공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했고,

다음 코스는 현경면에 있는 유리의 성을 감상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30405, 1)제주 중문해수욕장, 신라호텔정원-(주)율원엔지니어링 창립 22주년 기념 제주여행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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