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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5, 5번째 무주 덕유산 향적봉, 설천하우스 설천봉 향적봉 왕복 2018년 모임 2일째 - 고우회 76차 모임

by 멋진동하 2018.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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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5일 일요일 맑음

5번째 무주 덕유산 향적봉 1614m 탐방의 날

고우회 제 76차 모임 - 무주 구천동 백련사 트래킹, 덕유산 향적봉 산행

 

일시 : 2018년 07월 14일 토요일 ~ 07월 15일 일요일, 1박 2일간의 고우회 76차 모임 

장소 : 1일째 무주 구천동 백련사 왕복 트래킹, 2일째 덕유산 향적봉 왕복 산행

함께한 이 : 강승호 부부와 강태혁, 김동구부부, 김철부부, 문창식부부, 

조영회부부, 서상귀부부, 허재영부부,  총 15명

 

1981년 고 3때 모임을 결성한지 어언 3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세월을 못 이기는 듯 제법 나이먹은 티가 하나씩 둘씩 나타난다. 머리털이 허연 친구, 머리털이 듬성듬성한 친구들이 있지만 그러나 얼굴은 아직 모두가 탱탱해 보이니 다행이지 싶다. 영원한 짝지인 아내들의 힘이 클지어다.

 

 

 

서상귀총무가 작성한 꼼꼼하고 일목요연한 일정표

 

 

 

설천하우스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올라, 향적봉을 탐방하고,

왕복회귀하는 코스

 

 

 

곤돌라 포함 7.17km에 1시간 48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무주 덕유산 산행고도

 

 

 

설천하우스에 도착하고

 

 

 

하늘의 색깔이 너무나도 새파랗게 기분 좋은게

향적봉을 오르면 지난 주 처럼 멋진 운무가 기대됩니다.

 

 

 

관광곤도라 왕복요금이 15,000원이로군요.

9시부터 운행한다고 하니 아직 시간이 일러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한겨울의 스키장과 대조되는 여름의 푸르름

 

 

 

아침을 먹지 않고 온지라 떡볶이, 오뎅, 순대, 튀김 등

군것질로 대충 아침요기를 합니다.

 

 

 

자유스럽게 단체사진이 되어 주는군요.

 

 

 

오늘의 행복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김철

 

 

 

서서미, 허재영 부부

 

 

 

김철 한복자 부부

 

 

 

강태혁과 이명애 강승호 부부

 

 

 

좀 웃으라니깐~~

평소에 웃는 모습이 훈련이 잘 안되어 있는 듯~~~ㅠㅠ

 

 

 

한춘자 김동구 부부

 

 

 

한 번 더

 

 

 

곤돌라 왕복권 - 15,000원

 

 

 

조옥희 서상귀 부부

 

 

 

7부부 단체사진 찍고 곤돌라를 타러 가기로 합니다.

 

 

 

한번 더 찍어 주시네요.

 

 

 

와우~~~ 한 번 더~~~ 파이팅~~~

 

 

 

곤돌라를 타고 오르며 한춘자, 김영미, 서서미

 

 

 

허재영, 조영회, 김동구

 

 

 

곤돌라는 약 20분 만에 설천봉에 도착하고

 

 

 

여기는 덕유산 국립공원입니다.

 

 

 

설천봉의 상제루에 올라가면

 

 

 

시원한 조망이 열리고, 덕유주능선과 멀리 지리산주능선이 조망됩니다.

 

 

 

안성시가지와 서쪽 진안운장산 방향의 운해가 아주 멋지게 다가서고,

지난 7월 8일에는 동쪽 합천 가야산 방향의 운해가 아주 멋졌었는데 말이지요. 

 

 

 

덕유산 정상과 주능선을 배경으로 조영회와 김영미 부부

 

 

 

남덕유산을 배경으로 한춘자 김동구 부부

 

 

 

시원한 덕유산 주능선이 너무나도 아름답지요.

 

 

 

덕유 주능선을 배경으로 우리들의 아내들, 모두 서 봅니다.

 

 

 

행복의 시간들이지요.

 

 

 

왼쪽의 향적봉을 배경으로 한춘자

 

 

 

왼쪽의 향적봉을 배경으로 조옥희

 

 

 

덕유주능선을 배경으로 남편들도 서 봅니다.

 

 

 

시원스런 덕유산 풍경앞에 머스마들

 

 

 

향적봉을 배경으로 이명애

 

 

 

강승호 부부와 아들 강태혁

 

 

 

이제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계단 오름길에 설천봉 상제루를 배경으로 한춘자

 

 

 

계단 오름길에 설천봉 상제루를 배경으로 김동구

 

 

 

계단 오름길에 설천봉 상제루를 배경으로 이명애 강태혁 강승호

 

 

 

향적봉 오름길 전망대에서 향적봉 배경으로 조옥희

 

 

 

향적봉 오름길 전망대에서 덕유주능선을 배경으로 한복자 조옥희

 

 

 

향적봉 오름길 전망대에서 덕유주능선을 배경으로 김철

 

 

 

향적봉 오름길 전망대에서 덕유주능선을 배경으로 한복자 김철 부부

 

 

 

향적봉 오름길 전망대에서 덕태산, 선각산 배경으로 한춘자 김동구 부부

 

 

 

향적봉 오름길 전망대에서 향적봉을 배경으로 한춘자 김동구 부부

 

 

 

향적봉 오름길 전망대에서 덕태산, 선각산 배경으로 김영미

 

 

 

향적봉 오름길 전망대에서 덕태산, 선각산 배경으로 강승호 가족

 

 

 

향적봉을 배경으로 서상귀

 

 

 

 향적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발 1,614m 정상,

일찍 올라와서인지 덕유산 정상이 많이 한가하네요.

 

 

 

향적봉 정상에서 김철 부부

 

 

 

향적봉 정상에서 한복자

 

 

 

김철

 

 

 

 문창식

 

 

 

문창식 부부

 

 

 

최승경

 

 

 

한춘자 

 

 

 

김동구 부부

 

 

 

김동구

 

 

 

서상귀부부

 

 

 

조옥희

 

 

 

조옥희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조영회 부부

 

 

 

김영미 조영회 부부

 

 

 

허재영 서서미 부부

 

 

 

허재영

 

 

 

서서미

 

 

 

강승호 강태혁 이명애 가족

 

 

 

강태혁 

 

 

 

덕유산 향적봉 해발 1614m 정상목

 

 

 

덕유산 정상에서 설천봉을 내려다 봅니다. 그 뒤 적상산은 둥실둥실 떠다니는 구름에

살짝 가려있고 정말 지난주에 이어 멋지고 아름다운 덕유산을 만끽합니다.

 

 

 

당겨 본 설천봉

 

 

 

설천봉을 배경으로 김철

 

 

 

설천봉을 배경으로 한복자

 

 

 

설천봉을 배경으로 강태혁

 

 

 

설천봉을 배경으로 강태혁

 

 

 

설천봉을 배경으로 이명애

 

 

 

이명애

 

 

 

설천봉을 배경으로 김동구

 

 

 

설천봉을 배경으로 김동구

 

 

 

설천봉을 배경으로 한춘자

 

 

 

설천봉을 배경으로 한춘자 

 

 

 

가야산부터 지리산 천왕봉, 파노라마 1

 

 

 

가야산부터 지리산 천왕봉, 파노라마 2

 

 

 

가야산 방면

 

 

 

호음산 라인 뒤로 보해산, 금귀산 라인, 그 뒤로 가야산라인이 펼쳐지죠

 

 

 

남덕유산까지 장쾌하게 펼쳐지는 덕유주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되고

 

 

 

오도산 방향

 

 

 

당겨 봅니다. 가장 멀리 보이는 산이 오도산

 

 

 

다시 덕유 주능선과 멀리 지리산 주능선

 

 

 

당겨 본 남덕유산과 서봉

 

 

 

아름다운 운해가 한껏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안성시가지 너머 아름답게 펼쳐지는 운해

 

 

 

설천봉과 적상산, 그리고 운해

 

 

 

칠봉과 민주지산 능선

 

 

 

민주지산 방향을 당겨봅니다.

 

 

 

대덕산 방향

 

 

 

대덕산 방향

 

 

 

가야산 방향

 

 

 

당겨 본 가야산

 

 

 

향적봉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남덕유산이 14.8km이군요.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스키장으로 개발된 설천봉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한복자

 

 

 

김철

 

 

 

김동구

 

 

 

한춘자

 

 

 

김동구

 

 

 

상제루를 배경으로 한춘자

 

 

 

상제루를 배경으로 동하

 

 

 

곤돌라를 타고 설천하우스로 하산을 완료했고

 

 

 

덕유리조트를 배경으로 김동구

 

 

 

새로이 생긴 웅장한 건축물도 보이고

 

 

 

무주구천동 입구에 있는 전주콩나물 국밥집에서 이른 점심식사후 헤어지기로 합니다.

고우회 친구들의 76차 모임은 이렇게 백련사 트래킹과 곤돌라 타고 덕유산 향적봉 등반으로

마무리 되고, 지난 1월 광주에서 만났었고 오랜만에 만난 이번 76차 친구들의 모임, 다들

건강해 보여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 건강유지하며 행복한 만남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속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714, 무주 구천동, 삼공리 백련사 왕복 트래킹, 모임 1일째 - 고우회 76차 모임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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