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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2, 동하의 130좌 완등의 날 행사 -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3종 130대 명산 기록

by 멋진동하 2016.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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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2일 일요일 흐림

 

동하의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100대 명산 3종 130좌 완등의 날, 평창 선자령

광주첨단산악회 제607차(년42차) 평창 선자령 1157m 정기산행(2018.12.02.일요일.05:00)

 

130대 명산 탐방 기록 : 2006.09.03 ~2018.12.02, 130좌 완등의 날

2018년 12월 02일 평창 선자령을 끝으로 탐방 완료 함,

 

2006년도에 계룡산을 시작하여 현재까지의 산행을 기록해 본다.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100, 블랙야크100명산

위 3종의 산을 모두 합하면 총 130개의 명산으로 압축된다.

하나하나 채워져 가는 재미와 묘미에 빠져 본다.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100대 명산 3종 130좌 완등의 날

산행코스 : 대관령휴게소-새봉-선자령(정상)-재궁골삼거리-풍해조림지

-양떼목장-대관령휴게소(11.68km, 4시간26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9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난 2006년 9월 3일 공주 계룡산행을 시작하여 12년만인 2018년 12월 2일 오늘, 평창의 선자령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100대 명산 3종, 130좌를 완등하는 날, 실로 감개무량이다. 지난 2018년 9월 6일 영월 태화산행을 함으로써 산림청과 블랙야크 100대명산을 각각 완등했고, 한국의 산하 100 인기명산 중 마지막 하나를 남겨 두었던 평창 선자령, 그동안 열성적으로 활동해 왔던 첨단산악회를 통해 선배, 후배 회원님들의 축하를 받는다.

 

지난 시간을 잠깐 돌이켜 본다. 산행초보시절인 지난 2006년 9월 3일 아내와 함께 공주 계룡산을 찾았다. 그때는 100대 명산이 무엇인지도 아예 알지도 못했고 그냥 산행만 했던 때이다. 그 해에 첨단산악회에 가입해 회원이 된 이후로 꾸준히 정기산행에 참석을 해 오던 터 2010년도 회장을 역임하셨던 친절한아저씨님의 제안을 받는다. 부회장을 맡아달라고~. 그 이후 감사도 역임하고, 2014년에는 장성호 회장님, 해동 총무이사님과 함께 1년동안의 전체산행을 기획해 회원들을 안내해야 하는 산행이사직을 정말로 재미있게 수행한다. 2017년도 첨단산악회 회장에 취임하여 상반기 즐거운처사 산행이사님, 하반기 도움사랑 산행이사님, 체리체리 총무이사님과 함께 운영진이 되어 첨단산악회 역사상 가장 많은 년간 46회의 산행횟수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회원들과 함께 정말로 신명나는 행복한 시간을 만든 한해이기도 했다. 동하가 산행이사직을 수행한 해인 2014년도를 마감하며 그제서야 100대 명산에 눈을 뜨고 그동안의 산행기록들을 살펴보고 정리를 해 보니 75개의 명산을 탐방했던 것이다. 앞으로 55개의 명산을 탐방해야 하고 기록을 해 나가다 보니 드디어 "130좌 완등"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게 되고 오늘의 영광이 있게 된다. 100대 명산 완등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산행을 꼽으라면 인제 점봉산, 인제 대암산, 이렇게 2곳의 산을 꼽을 수 있다. 첫번째 점봉산은 비탐방 구간인지라 몰래 살짝 넘어서야 하는 법을 어겨야 하는 산행이라 어려웠고, 두번째 대암산은 람사르 습지 보호구역으로 인터넷예약을 해서 정해진 인원수만 탐방을 해야 하는 제약 때문에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나홀로 자동차를 끌고가야 했었던 점이 어려운 부분이었다.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는 우리 첨단산악회의 여러 선배님들이 끌어 주시고 후배님들이 함께 발맞추어 주어 행복한 걸음을 함으로써 결코 가능한 일인 것이다. 이 무한한 영광을 모든 첨단산악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고 축하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자령에서. 1/정문규

   서린 유리창에 씁니다 당신 이름

해가 저기로다 선자령 올라보니

     름도 당신이 좋아 쉬었다가 가노라  

 

김장/정문규 

장철 배추 고추 식구들 다 모였네

 서야 간 좀 봐라 내 솜씨 기막히제

     경꾼 막걸리 한 잔에 취했구나 온 세상

 2018. 12. 2.

산행일시 2018년 11월25일(일요일) 05:00
산행코스 A코스 대관령휴게소-새봉-선자령(정상)-재궁골삼거리
-풍해조림지-양떼목장-대관령휴게소(12km, 5시간)
B코스 운용하지 않음
산행경비  50,000원 (목욕비 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04 : 20 04 : 30 04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4 : 40 04: 50 05 : 00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5 : 00
준비물 간식, 물, 상비약, 점심도시락, 목욕준비물
           

선자령[ 仙子嶺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이다. 대관령(832m)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다. 산 이름에 '산'이나 '봉'이 아닌 '재 령(嶺)'자를 쓴 유래 알 수 없는데, 옛날 기록에 보면 《산경표》에는 대관산, 《동국여지지도》와 1900년대에 편찬된 《사탑고적고(寺塔古蹟攷)》에는 보현산이라고 써 있다. 산자락에 있는 보현사(普賢寺)의 기록을 전하는 《태고사법》에는 만월산으로 적혀 있는데, 보현사에서 보면 선자령이 떠오르는 달과 같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보현사는 신라시대에 낭원(朗圓)국사 보현이 직접 창건한 절로서, 경내에는 낭원대사오진탑(朗圓大師悟眞塔:보물 191)과 낭원대사오진탑비(보물 192)가 있다. 대관령에서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옆에는 대관사라는 사찰과 산신각, 강릉 서낭신을 모신 서낭당이 있다.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강릉시내와 동해까지 내려다 보인다. 주능선 서쪽으로는 억새풀, 동쪽으로는 수목이 울창하며 산행 중 한쪽으로는 강릉과 동해바다가 보이고 한쪽으로는 삼양대관령목장의 경관이 바라보여 이색적이다. 산의 해발고도는 높지만 산행 기점인 구 대관령휴게소가 해발 840m에 자리잡고 있고 선자령까지 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등산로가 평탄하고 밋밋하여 쉽게 오를 수 있다. 그 때문에 전 구간은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이 산은 겨울 산행에 어울리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 능선의 눈꽃이 아름답고 동쪽 능선으로 하산할 때는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다 적당한 경사를 이뤄 마대자루를 깔고 엉덩이 썰매를 신나게 탈 수 있다. 코스는 하산 경로에 따라 2개가 있는데 산행시간은 약 4시간 걸린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나 가족산행, 폭설기에는 올라온 길로 다시 내려가는 것이 낫다. 3월부터 5월 15일까지, 그리고 가을철 일부 기간에는 산불 예방을 위하여 입산이 통제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자령 [仙子嶺] (두산백과)

 

 

 

대관령휴게소에서 시작하여 새봉 선자령정상 양떼목장

대관령휴게소로 하산하는 순환코스

 

 

 

11.68km에 4시간 26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평창 선자령 산행고도, 무난한 트래킹 코스이지요.

 

 

 

오늘의 평창 선자령 산행경로

 

 

 

100대 명산 3종 130좌 완등상, 고문 동하 김동구

 

 

 

130좌 완등 축하 프랑카드, 친절한아저씨님이 준비해 주셨지요. 감사합니다.

 

 

 

산림청 & 한국의 산하 & 블랙야크, 100대 명산 130좌 완등 축하

 

 

 

친절한아저씨님으로부터 협찬받은 100명산 완등축하 현수막을 전달받고

집에서 한 컷 합니다. 친절한아저씨 형님~ 감사합니다~~~

 

 

 

여주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도 할 겸 쉬었다 가고

 

 

 

광주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약 5시간만에 대관령 휴게소에 도착

 

 

 

곧바로 준비체조 실시합니다.

 

 

 

오늘은 프랑카드를 들어야 하는 특별한 날, 우리 첨단산악회의 자랑거리가 되는 날입니다.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3종 100대명산 130좌 완등자가 탄생하는 날이거든요.

 주인공은 동하 김동구 본인, 100명산 130좌, 동하님 완등을 축하합니다. 

 

 

 

이렇게 39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며

동하가 100명산 130좌 완등축하를 받게 됩니다.

 

 

 

첨단산악회원 모두가 축하해 주는 자리

 

 

 

항상 함께 해주며 응원을 해준 아내가 있어 가능했고

 

 

 

항상 응원해준 아내에게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첨단산악회원 모두에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평창에는 유명한 산들이 정말 많지요. 

 

 

 

선자령 방향으로 산행 시작~~~

 

 

 

아스팔트 도로따라 갑니다.

 

 

 

선자령 등산안내

 

 

 

대관령 풍력발전소 안내

 

 

 

대관령 국사성황당 입구 안내석이 너무나 커 위압감을 주네요.

 

 

 

선자령 정상이 5.5km, 정상까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길이지요.

 

 

 

잠시 목책 계단을 올라서고

 

 

 

헬기장도 만납니다.

 

 

 

계속 부드러운 길은 이어지고

 

 

 

임도와 만나게 되면

 

 

 

이곳이 예전에는 이러한 시설물들이이 가득 차 있었던 곳이었군요.

 

 

 

콘크리트 도로따라 룰루랄라~~~

 

 

 

KT 중계소도 지나고

 

 

 

국사성황사 갈림길에 도착하니 괭과리,

징소리가 울려 퍼지는데 굿을 하고 있나 봅니다.

 

 

 

좋은사람님표 대마 막걸리가 나오고

장미님표 귤과 단감으로 당분 보충하고 갑니다.

 

 

 

와우~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첨단산악회의 발을 디딘 분들이지요.

모두 모두 환영해 주세요.~~~ 은스타님, 천년트리님, 툇마루님

 

 

 

선자령 방향으로 90도 꺽으면서 임도와는 이별을 하고

 

 

 

계속되는 부드러운 산책길을 걷게 되지요.

 

 

 

새봉 삼거리에 도착, 선자령 2.6km 방향으로

 

 

 

선자령 2.6km, 선자령 2.7km, 지점 삼거리,

2.7km 방향으로 가야 새봉 정상을 찍게 되는데, 이런 이런~ 

새봉을 생략하고 2.6km 방향인 우회로를 따라 진행을 하고 맙니다~~~ㅠㅠ.

 

 

 

이런 길~~~ㅎㅎ

 

 

 

산행이 아닌 산보 수준이지요.~~~ㅎㅎㅎ

 

 

 

그렇죠??

 

 

 

새봉을 다녀온 길과 만나는 합류지점이군요. 선자령 2.1km 방향으로

 

 

 

장미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꿈꾸는남자님

 

 

 

장미님, 동하

 

 

 

장미님, 동하

 

 

 

꿈꾸는남자님, 다향님

무늬구슬님, 장미님, 행복한동행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선자령이 1.4km 남았습니다.

 

 

 

거대한 바람개비들이 시야에 들어오고

 

 

 

바람개비 날개를 돌리려 합니다. 체리체리님

 

 

 

내 힘도 보태서~~~ 서울보석님

 

 

 

우리 힘도 보태고~~~ 동하, 장미님

 

 

 

올한해 앞에서 이끌어 나가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회장 행복한동행님, 

 

 

 

이제 올해는 3번의 산행만 남겨 놓고 있네요.

역시 수고 많았습니다. 총무이사 다향님

 

 

 

꿈꾸는남자님

 

 

 

올해 산행기록을 새로이 썼다 합니다.

오늘로써 30회 산행이라고요~~~ 무늬구슬님

 

 

 

걸어 온길을 뒤돌아보니 새봉 아래 뭔가가 보이는데 저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무선표지소 "하늘의 등대"로 기상, 항로 등의 자료를 운항 중인 항공기에 송신한다.

 운항 중인 항공기로부터 위치, 고도, 운항상태, 기상상태, 연료의 잔유량 등과 같은

사항을 수신하여 해당 항공사나 관련기관에 전달한다. 항공기의 길잡이였군요.

 

 

 

오늘 처음 참석하셨는데 즐거우셨나요? 은스타님~~

 

 

 

역시 처음 함께 했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툇마루님

 

 

 

포즈도 겁나 이쁘요~~~ 첫 산행 마음에 드셨나요? 천년트리님

세분 모두 가끔 뵙기를 만땅 기대합니다.~~~

 

 

 

풍력발전소, 저 바람개비 하나가 2,000kw라고 하니 어마어마하게 큰 용량이로군요.

요새 많이 설치하고 있는 태양광발전소는  400평 면적에 약 100kw 정도를

설치할 수 있는데 비교를 해 본다면 그 크기가 가히 상상이 됩니다.

 

 

 

팔자걸음 걸으며 양반 장에 가듯 이쪽 저쪽 살피며 룰루랄라~~~

 

 

 

사진도 이삐게 찍으면서~~~

 

 

 

서울보석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구경꾼님

 

 

 

언제 어디서나 무한 시인, 무늬구슬님

 

 

 

바람개비 뒤로는 발왕산이 길잡이를 해주고

 

 

 

동하도 한 컷 들어갑니다.

 

 

 

동하, 대단하다. 축하한다. 100대 명산 130좌 완등

 

 

 

서울보석님

 

 

 

좋은사람님

 

 

 

구경꾼님

 

 

 

천년트리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진드기 조심하슈~~~ㅎ

 

 

 

푸른 초원이 아닌 누런 초원에서 동하, 장미님

 

 

 

동하

 

 

 

좋은사람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무늬구슬님

 

 

 

저 위로 커다란 선자령 정상석이 보이네요.

 

 

 

멀리 황병산과 소황병산이 나란히 서 있고

 

 

 

미지의 세계가 펼쳐질 것만 같은 언덕을 넘어갑니다.

 

 

 

한발씩 내딛는 걸음은 희망에 찬 발걸음

 

 

 

선자령 0.1km 지점이로군요.

 

 

 

잠시 올라서면

 

 

 

백두대간 선자령 정상에 도착합니다. 해발 1157m

백두대간길은 백두산에서 선자령을 지나 지리산까지 1400km의 여정이로군요.

 

 

 

오늘 동하 본인으로서는 아주 크나큰 의미가 있는 선자령 산행이 됩니다.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100대 명산 3종, 130좌를 완등하는 날이거든요.

 

 

 

동하님 3종 130좌 완등을 축하합니다.

 

 

 

많은 첨단산악회 회원님들께서 축하를 해주시고~

 

 

 

정말 너무나도 기쁜 날입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날이지요.

이 영광을 첨단산악회원님들 모두 함께 나눕니다.

 

 

 

산행에서 항상 동무가 되어준 울 각시 장미님

 

 

 

항상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산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어서~~~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선자령은 백두대간 인증장소이기도 하지요. 호랑가시님

 

 

 

동하도 백두대간 인증을 해 봅니다.

 

 

 

두루두루 뜻 깊은 날,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한동행님

 

 

 

무늬구슬님

 

 

 

무늬구슬님

 

 

 

구경꾼님

 

 

 

호랑가시님

 

 

 

올해 최고로 애를 많이 쓰고 고생도 많이 하신 산행이사 좋은사람님

이제 세번 밖에 남지 않았구려~~~

 

 

 

바이칼님

 

 

 

역시 바람이 많이 부는 곳 선자령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동하,

다행히 기온이 영상인지라 봄바람인듯, 가을바람인듯~~~ 포근하네요.

 

 

 

정상 바로 오른쪽 아래, 바람 없는 곳에 앉아 점심상 폅니다.

 

 

 

라면 맛 쥑이것습니다.~~~ㅎㅎ

 

 

 

막걸리 한잔에 복분자 한잔에 맛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정상석에 서 봅니다. 다향님

 

 

 

동하의 아내 장미님

 

 

 

체리체리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행복한동행님

 

 

 

무늬구슬님

 

 

 

100명산 130좌를 완등하며~ 동하

 

 

 

1개 남았던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평창 선자령, 오늘에야 드디어 100번째 완등을

하게 되는 동하, 이로써 산림청, 블랙야크, 한국의 산하 3종 100대 명산, 130좌를

모두 완등합니다. 실로 감개무량하고,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꿈꾸는남자님

 

 

 

좋은사람님

 

 

 

아내 장미님과 함께 사이좋게 동하

 

 

 

바람개비 뒤로는 능경봉 고루포기산 발왕산이 줄을 지어 섰고

 

 

 

이제 순환등산로를 따라 대관령으로 하산을 해야 합니다.

 

 

 

백두대간 선자령 전경

 

 

 

선자령 정상석 뒷면에는 1대간, 1정간, 13정맥의 산경표가 그려져 있군요.

선자령(仙子嶺)은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와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를 잇는 고개로 높이는

1,157m이다. 예전에는 대관산 혹은 보현산이라 불렀고, 보현리에서 보면 마치 떠오르는 달과

같다고 하여 만월산이라고도 불렀다.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2005.9.9) 1주년에 즈음하여

우리 국토의 핵심 생태주인 백두대간을 영원히 보존하고 국군강성과 민족통일을

염원하는 뜻으로 이 표지석을 세운다.

2006년 10월 26일, 동부지방산림청평창국유림관리소

 

 

 

대관령 순환등산로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하렵니다.

 

 

 

북쪽 방향으로 바람개비따라 곤신봉 매봉 소황병산 황병산이 쭉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강릉시가지가 내려다 보입니다.

 

 

 

지난 4월 회사에서 강원도여행 왔을때 묵었던

세인트존스호텔도 시원하게 조망이 되는군요.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호텔도 아름답게 자리하고,

그 뒤로는 경포앞바다인 동해바다가 끝없이 수평선을 이루고 있네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필두로 북한예술단 사전점검단이 하룻밤을 묵은‘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사진)은 개관 나흘 만에 세계적 주목을 받는 ‘행운’을 거머쥐었다.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은 동계올림픽 숙박 수요에 대비해 경포 올림픽특구에 신축된 지하 3층,지상 20층, 538실

규모 호텔이다. 경포호와 경포해변 사이 요지에 자리잡고 있어 호수와 해변을 바라보는 조망이

일품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 1월 17일 오픈했으니 불과 나흘 만에 현송월 단장을 비롯

‘북한 손님’을 받는 특수를 누렸다.

 

 

 

강릉 시가지와 경포대앞바다의 시원한 조망에 속이 후련해짐을 느낍니다.

 

 

 

뒤태도 보여주고, 동하

 

 

 

최고야요~~~

 

 

 

재미있는 사진 찍기 놀이

 

 

 

행복합니다.

 

 

 

다시 북쪽 황병산 뒤로는 계방산 오대산이 부드러운 모습으로 늘어서 있고,

이제 아쉬운 선자령을 뒤로 하고 하산을 서두릅니다.

 

 

 

아름다운 풍경들

 

 

 

임도에 내려서면 좌회전을 해서 임도 따라 진행합니다.

 

 

 

선자령에서 내려왔던 길

 

 

 

저 위가 선자령 정상이지요. 대관령 5.0km 방향으로

 

 

 

하늘목장 앞을 지나고

 

 

 

이정표가 세워진 곳 등산로로 다시 접어 듭니다.

 

 

 

홧~ 이건 무신?~~~ 기이한 모습의 나무로군요.

 

 

 

역시나 부드러운 하산길

 

 

 

 부드러운 하산길은 계속 이어지고

 

 

 

겨우살이가 군락을 이루고 있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탐스런 겨우살이를 잡아 봅니다.

 

 

 

이 사람들이 지금 어디를 가느냐고요?

겨우살이 따러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결국 많이 따와서 주변 사람들 푸짐하게 나누어 가네요.

 

 

 

대관령 방향으로 흐르는 계곡물에 고드름이 겨울을 재촉하는 듯한 느낌이 들고

 

 

 

대관령 2.8km 지점 지나면

 

 

 

자작나무 군락지로군요. 체리체리님

 

 

 

꿈꾸는남자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동하

 

 

 

자작나무 끝은 어디메뇨?

 

 

 

하늘 끝까지~~~

 

 

 

푸른하늘 아래 잎사귀 다 떨궈 낸 자작나무,

추운데 한풀 한풀 옷까지 벗고 있네요.

 

 

 

재궁골 1.6km 방향으로 진행하고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과 습지, 습지에는 '속새'라는 풀이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대관령 2.3km 방향으로 고고~~~

 

 

 

잠시 오르막을 조금 올라야 하고

 

 

 

국사성황사 삼거리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대관령 영웅의 숲,  -기다림, 실패, 도전 그리고 성공-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올림픽 유치를 위한 12년 그리고, 화전지를 숲으로 바꾸기 위한 40년,

실패도 있었습니다. 올림픽 유치에 2번의 실패, 대관령 조림의 기적을 위한 10년의 실패,

그래도 도전은 계속 됩니다. 실패를 곱씹고 나선 세번째 도전, 방풍시설을 통한 새로운 산림

복구 도전, 마침내 성공을 이루어냅니다. 동계스포츠의 불모지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황량했던 대관령에는 강풍을 이겨낸 녹음이 가득한 숲이 들어섰습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처럼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 영웅들' 그리고

황무지를 녹화한 산림역군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2017년 4월 21일, 동부지방산림청  강원일보

 

 

 

오늘은 참 편한 산행이죠?

 

 

 

대관령 휴게소 1.7km 방향으로

 

 

 

가지런한 상록수림 지대도 통과합니다.

 

 

 

쭉쭉 줄지어 늘어서 있는 상록수림이 참 아름답군요.

 

 

 

멋진 그림이 되어줍니다.

 

 

 

오전에 올라갔던 길을 바라 보고

 

 

 

철조망이 갑자기 나타나서 뭔가 봤더니

 

 

 

양떼목장 울타리였더라구요.

 

 

 

한동안 양떼목장 울타리길을 걸어야 하지요.

 

 

 

양떼 목장 내부 전경, 양떼는 없네~~~ㅠㅠ

 

 

 

내려다 보이는 평창 대관령면,

지난 1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동네이지요.

 

 

 

당겨 보니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이 또렷합니다.

 

 

 

대부분의 올림픽시설물들은 철거가 되었고,

남아 있는 알펜시아 스키 점프장

 

 

 

발왕산을 바라 보고

 

 

 

발왕산을 당겨봅니다.

 

 

 

대관령 0.7km 지점을 통과하면

 

 

 

약간의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고

 

 

 

개울을 건너 아스팔트길로 올라서게 되면 아침에 시작했던 길과 만나고

 

 

 

산행이 마무리 되어 집니다.

 

 

 

대관령 휴게소 전경

 

 

 

맨 꼴찌로 골인 합니다.~~~ ㅎㅎㅎ

 

 

 

이제 하산주 한 잔 해 봐야지요.~~ㅎ

 

 

 

개운한 어묵탕이 보글보글 끓고 있군요.

겨울철 하산안주로는 완전 딱이지요.

 

 

 

소주 한잔, 함께 합시다. 건배~~~

대관령 휴게소 시원한 바람 맞으며 하산주를 개운하게 가름합니다.

 

 

 

대관령면소재지에 있는 대관령 호텔 사우나에서 샤워를 하고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근처의 오대산 산채나라로 이동, 이른 저녁식사가 이어집니다.

 

 

 

오늘의 메뉴는 산채비빔밥이로군요.

 

 

 

오늘의 식당분위기

 

 

 

본인 동하의 100명산 3종, 130좌 완등 축하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뭘 생각하고 있니? 동하?

 

 

 

프랑카드는 걸었고 축하케익을 개봉하고

 

 

 

케익에 점등, 앗~ 케익에도 프랑카드가~~~

 

 

 

지금부터 동하고문님의 100대명산 3종 130좌 완등

상장수여식이 있겠습니다.

 

 

 

아리따운 팬으로부터 살아있는 꽃다발도 받고~~ㅎ

 

 

 

100명산 완등상,  고문 동하 김동구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2018년도 고문직을 수행하면서

2006년 9월 3일 공주 계룡산을 시작으로 2018년 12월 2일 평창 선자령으로 마지막으로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100대 명산 3종 130좌를 완등함으로써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상장을 드립니다.

2018년 12월 2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회장, 산행이사, 총무이사, 그리고 동하, 다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준 나의 아내, 장미님 고맙습니다.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멋진 프랑카드를 선물해주신 친절한아저씨형님께도

정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무늬구슬님, 아름답고 멋진 삼행시 낭독 또한 감사합니다.

 

선자령에서. 1/정문규

   서린 유리창에 씁니다 당신 이름

해가 저기로다 선자령 올라보니

       름도 당신이 좋아 쉬었다가 가노라  

 

김장/정문규

장철 배추 고추 식구들 다 모였네

 서야 간 좀 봐라 내 솜씨 기막히제

        경꾼 막걸리 한 잔에 취했구나 온 세상

2018. 12. 2.

 

 

 

잠시 동하고문님의 건배사가 있겠습니다.

 

 

 

동하고문님의 건배사가 시작되고~

 

 

 

첨단산악회원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건배사를 진행하고~~~

 

 

 

첨단산악회원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감사합니다.~~~

 

 

 

맛나게 드셔요~~~

 

 

 

소주도 한 잔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꽃도 피우고

 

 

 

모두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산림청 & 한국의 산하 & 블랙야크, 100대 명산 3종 130좌 완등상

 

 

 

130좌 완등 축하 프랑카드

 

 

 

100명산, 3종, 130좌의 위치도

 

 

 

한국의 산하, 산림청, 블랙야크 100대 명산 - 탐방날짜 순 

100대명산 탐방 일지
2018.12.02
전체
한국의
산하
산림청
블랙
야크
높이 위치 산행
날짜
누구와
1 계룡산 계룡산 계룡산 847 대전, 충남 공주, 논산 06.09.03 아내와 함께
2   적상산   1,034 전북 무주 06.11.05 첨단산악회
3 대둔산 대둔산 대둔산 879 충남 논산, 전북 완주 06.11.26 아내와 함께
4 강천산 강천산   584 전북 순창, 전남 담양 07.02.04 아내와 함께
5 태백산 태백산 태백산 1,567 강원 태백, 경북 봉화 07.02.10 첨단산악회
6 월출산 월출산 월출산 810 전남 영암, 강진 07.03.11 아내와 함께
7 선운산 선운산 선운산 335 전북 고창 07.08.26 아내와 함께
8 지리산 지리산 지리산 1,915 남원, 구례, 산청, 함양 07.09.08 호랑이친구
9 금오산 금오산 금오산 977 경북 구미 07.10.07 첨단산악회
10 천관산 천관산 천관산 724 전남 장흥 07.10.21 아내와 함께
11 내장산 내장산 내장산 763 전북 정읍, 순창 07.11.11 아내와 함께
12 무등산 무등산 무등산 1,187 광주, 전남 담양 07.12.16 아내와 함께
13 조계산 조계산 조계산 887 전남 순천 08.03.23 아내와 함께
14 천태산 천태산 천태산 715 충북 영동, 충남 09.03.01 첨단산악회
15 팔영산 팔영산 팔영산 609 전남 고흥 09.03.29 산호랑이
16 도봉산 도봉산 도봉산 740 서울도봉구, 의정부, 양주 09.04.19 첨단산악회
17 황매산 황매산 황매산 1,113 경남 합천, 산청 09.05.10 첨단산악회
18 소백산 소백산 소백산 1,440 경북 영주, 충북 단양 09.05.31 백암산악회
19 주흘산 주흘산 주흘산 1,079 경북 문경 09.07.19 첨단산악회
20 관악산 관악산 관악산 632 서울 관악, 안양, 과천 10.03.07 첨단산악회
21     청화산 970 충북 괴산 10.04.18 첨단산악회
22     불갑산 516 전남 영광 10.06.02 아내와 함께
23     광덕산 699 충남 천안 10.08.02 나홀로
24 남산제일봉     1,054 경남 합천 10.10.31 첨단산악회
25   운장산 운장산 1,126 전북 진안 10.11.07 첨단산악회
26 두륜산 두륜산 두륜산 700 전남 해남 10.12.05 첨단산악회
27 백운산 백운산 백운산 1,217 전남 광양 11.03.06 첨단산악회
28 지리망산 지리망산   398 경남 통영 사량도 지리산 11.04.17 첨단산악회
29   깃대봉   368 전남 신안 홍도 11.05.29 산사모산악회
30 한라산 한라산 한라산 1,950 제주, 서귀포 11.06.12 광주토요
31 칠보산     779 충북 괴산 11.07.09 빛고을토요
32 남덕유산     1,507 함양, 거창, 장수 11.07.16 광주토요
33 장안산 장안산 장안산 1,237 전북 장수 11.08.07 첨단산악회
34 조령산   조령산 1,026 경북 문경 11.08.21 빛고을토요
35 신불산 신불산 신불산 1,159 울산 울주, 경남 양산 11.10.16 첨단산악회
36     구봉산 1,002 전북 진안 11.11.20 첨단산악회
37 남산 남산 남산 468 경북 경주 12.05.06 첨단산악회
38 바래봉   바래봉 1,165 전북 남원 12.05.20 첨단산악회
39     반야봉 1,732 전남 구례 12.06.24 첨단산악회
40 가리왕산 가리왕산 가리왕산 1,562 강원 정선, 강원 평창 12.07.01 첨단산악회
41   덕항산 덕항산 1,071 강원 삼척, 태백 12.08.11 첨단산악회
42 두타산 두타산 두타산 1,357 강원 삼척, 동해 12.08.12 첨단산악회
43   황석산 황석산 1,192 경남 함양, 거창 12.08.19 첨단산악회
44 용문산 용문산 용문산 1,157 경기 양평 12.09.09 첨단산악회
45 가지산 가지산 가지산 1,241 울산, 밀양, 경북 청도 12.09.23 첨단산악회
46 운문산 운문산   1,195 경북 청도 12.09.23 첨단산악회
47 치악산 치악산 치악산 1,282 강원 원주, 횡성 12.10.21 첨단산악회
48 주왕산 주왕산 주왕산 721 경북 청송 12.11.04 첨단산악회
49 남한산     522 경기 광주, 서울 송파구 12.11.28 나홀로
50 오서산   오서산 790 충남 홍성 13.02.24 첨단산악회
51     덕룡산 433 전남 강진 13.04.13 산호랑이
52 속리산 속리산 속리산 1,058 경북 상주, 보은, 괴산 13.04.14 첨단산악회
53 비슬산 비슬산 비슬산 1,083 대구 달성, 경북 청도 13.04.21 첨단산악회
54 용봉산   용봉산 381 충남 홍성 13.05.05 첨단산악회
55 불암산     510 서울 노원구, 경기 양주 13.05.12 첨단산악회
56 수락산   수락산 640 경기 안양, 군포, 안산 13.05.12 첨단산악회
57 오봉산 오봉산 오봉산 779 강원 춘천, 화천 13.06.23 첨단산악회
58   백암산 백암산 741 전북 순창, 전남 장성 13.08.04 첨단산악회
59 마이산 마이산 마이산 686 전북 진안 13.09.18 아내와 함께
60 화왕산 화왕산 화왕산 758 경남 창녕 13.10.20 스마트산악회
61     노인봉 1,338 강원 강릉 13.11.10 첨단산악회
62   방장산 방장산 743 전남 장성, 전북 정읍 13.12.29 첨단산악회
63     축령산 621 전남 장성 14.02.09 첨단산악회
64 덕유산 덕유산 덕유산 1,614 전북무주, 경남 거창, 함양 14.02.16 첨단산악회
65 북한산 북한산 북한산 837 서울도봉구, 경기 고양 14.03.23 첨단산악회
66 미륵산 미륵산   458 경남 통영 14.04.06 첨단산악회
67 설악산 설악산 설악산 1,708 강원 인제, 속초, 양양 14.06.08 첨단산악회
68 서대산 서대산   904 충남 금산 14.06.29 첨단산악회
69 대야산 대야산 대야산 931 경북 문경, 충북 괴산 14.08.13 이대로산악회
70 내연산 내연산 내연산 711 경북 포항, 영덕 14.08.15 아내와 함께
71     동악산 735 전남 곡성 14.08.31 첨단산악회
72 운악산 운악산 운악산 935 경기 가평, 포천 14.09.14 첨단산악회
73   희양산 희양산 999 경북 문경, 충북 괴산 14.09.28 첨단산악회
74 구병산 구병산 구병산 877 경북 상주, 충북 보은 14.10.19 첨단산악회
75 가야산 가야산 가야산 1,430 경남 합천, 경북 성주 14.10.26 첨단산악회
76 오대산 오대산 오대산 1,565 강원 평창, 홍천 15.01.10 산길백리
77 계방산 계방산 계방산 1,577 강원 홍천, 평창 15.01.18 첨단산악회
78 월악산 월악산 월악산 1,092 충북제천, 단양, 경북문경 15.06.13 노스페이스
79 금산 금산   705 경남 남해 15.06.28 첨단산악회
80 모악산 모악산 모악산 796 전북 김제, 전북 전주 15.08.09 나홀로
81 추월산 추월산   731 전남 담양, 전북 순창 15.09.26 아내와 함께
82 변산 변산 변산 510 전북 부안 15.11.29 첨단산악회
83 명지산 명지산 명지산 1,252 경기 가평, 포천 16.02.21 요산회
84 달마산   달마산 470 전남 해남 16.03.06 첨단산악회
85 가야산   가야산 678 충남 예산 16.03.20 첨단산악회
86 감악산 감악산 감악산 675 경기 파주, 양주, 포천 16.03.27 산사모산악회
87   황장산   1,077 경북 문경 16.05.21 첨단산악회
88 칠갑산 칠갑산 칠갑산 560 충남 청양 16.05.22 첨단산악회
89 마니산 마니산 마니산 470 인천 강화 16.06.05 아내와 함께
90 팔공산 팔공산 팔공산 1,193 칠곡, 군위, 영천, 대구 16.06.12 첨단산악회
91 도락산 도락산 도락산 965 충북 단양 16.07.24 알파인클럽
92 소요산 소요산 소요산 559 경기 동두천, 포천 16.07.31 알파인클럽
93 응봉산 응봉산 응봉산 1,000 강원 삼척, 경북 울진 16.08.21 효사랑산악회
94   성인봉   984 경북 울릉 16.09.17 처남과 함께
95 가리산 가리산 가리산 1,051 강원 춘천, 홍천 16.09.24 한백토요
96 방태산 방태산 방태산 1,430 강원 인제, 홍천 16.10.16 청정산악회
97 청계산   청계산 582 서울, 과천, 의왕, 성남 16.10.23 알파인클럽
98 화악산 화악산 화악산 1,468 경기 가평, 화천 16.12.10 한백토요
99 황악산 황악산 황악산 1,111 경북 김천 17.01.07 첨단산악회
100 금정산 금정산 금정산 801 부산 금정구, 경남 양산 17.03.26 첨단산악회
101 재약산 재약산 재약산 1,189 경남 밀양, 울산 울주 17.05.28 첨단산악회
102 축령산 축령산   886 경기 남양주, 가평 17.06.11 첨단산악회
103 민주지산 민주지산 민주지산 1,242 충북 영동, 무주, 김천 17.06.18 첨단산악회
104 덕숭산 덕숭산   495 충남 예산 17.06.27 나홀로
105   연화산   528 경남 고성 17.07.01 나홀로
106 명성산 명성산 명성산 922 경기 포천, 강원 철원 17.07.23 첨단산악회
107 유명산 유명산 유명산 864 경기 가평 17.08.13 첨단산악회
108 민둥산     1,119 강원 정선 17.09.17 첨단산악회
109 팔봉산 팔봉산 팔봉산 327 강원 홍천 17.09.19 나홀로
110   공작산   887 강원 홍천, 화촌 17.09.20 나홀로
111   대암산   1,304 강원 양구, 인제 17.09.21 나홀로
112 삼악산 삼악산 삼악산 656 강원 춘천 17.09.22 나홀로
113   용화산 용화산 878 강원 화천, 춘천 17.09.23 나홀로
114 청량산 청량산 청량산 870 경북 봉화, 안동 17.10.29 첨단산악회
115 천성산 천성산 천성산 921 경남 양산 17.11.26 첨단산악회
116     함백산 1,572 강원 정선 18.02.03 희망토요산악
117 금수산 금수산 금수산 1,016 충북 제천, 단양 18.03.03 블랙야크산악
118     감악산 945 강원 원주 18.03.17 블랙야크산악
119   점봉산   1,424 강원 양양, 인제 18.05.19 웰컴투산악회
120 연인산   연인산 1,068 강원 홍천, 평창 18.05.26 노스페이스
121   무학산   761 경남 마산 회원구, 내서 18.06.06 아내와 함께
122 천마산 천마산   812 경기 남양주 18.06.16 웰컴투산악회
123 백운산 백운산   904 경기 포천, 강원 화천 18.06.24 아내와 함께
124   백운산 백운산 884 강원 정선, 평창 18.06.30 블랙야크산악 
125 수리산     469 경기 안양, 군포, 안산 18.08.26 첨단산악회 
126 광교산     582 경기 수원, 용인 18.09.02 첨단산악회 
127   백덕산 백덕산 1,350 강원 영월, 평창 18.09.05 나홀로
128   태화산
태화산
1,027 강원 영월, 충북 단양 18.09.06 나홀로
129 검단산      658 경기 하남, 광주 18.10.13 나홀로
130 선자령      1,158 강원 평창 18.12.02 첨단산악회
합계 100 100 100        

2006년 9월 3일 공주 계룡산을 시작하여 2018년 12월 2일 오늘,

12년만에 100명산 130좌 완등을 하게 되어 실로 감개무량하고 영광입니다.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는 우리 첨단산악회의 여러 선배님들이 끌어 주시고

후배님들이 함께 발 맞추어 행복한 걸음을 함으로써 결코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무한한 영광을 모든 광주첨단산악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축하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100명산 130좌 완등하기까지의 동영상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1202, 동하의 130좌 완등의 날 행사 -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3종 130대 명산 기록 - Daum 카페

 

181202, 동하의 130좌 완등의 날 행사 -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3종 130대 명산 기록

2018년 12월 02일 일요일 맑음 130대 명산 탐방 기록 : 2006.09.03 ~2018.12.02, 130좌 완등의 날2018년 12월 02일 평창 선자령을 끝으로 탐방 완료 함, 2006년도에 계룡산을 시작하여 현재까지의 산행을 기록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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