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02, 7)강릉 주문진 등대와 소돌항 아들바위공원 탐방 - 아내와 함께

2013년 08월 02일 금요일 흐리고 비

7)강릉 주문진 등대와 소돌항 아들바위공원 탐방 - 아내와 함께

 

2013년도 하계휴가를 3박 4일 동안 산행 겸 동해안 여행을 떠난다. 1)무주 덕유산행, 2)속초 물치항 1박, 3)속초 설악산 권금성, 4)속초 설악산 금강굴, 5)고성 통일전망대 화진포, 6)양양 하조대, 7)주문진 등대와 아들바위, 8)강릉 경포대, 9)강릉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10)충주 중앙탑, 11)제천 청풍호 유람선, 이러한 순서로 3박 4일 동안 하계휴가를 즐기고 광주로 돌아온다.

 

아들바위공원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있는 공원으로, 이곳에는 아들바위라는 게 있는데 이 바위에 아들 낳기를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포구 바로 뒤에 있는 공원으로, 옛날에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은 후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이곳에는 동자상, 아들부부상 등의 여러 조형물과 바람, 파도에 깎인 절묘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있다. 이 공원이 있는 마을이 소돌(牛岩)인데, 마을의 전체적인 형국이 소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소돌의 상징은 아들바위공원에 있는 소바위이다. 검고 각진 바위의 모양이 거대하고 힘이 센 수소와 닮았다. 이런 여러 형상의 바위들을 구경할 수 있는 아들바위공원은 바위와 바위 사이에 돌로 다리를 연결해놓아 바위의 생김새를 살펴보며 이 바위 저 바위 건너다니는 재미가 있다. 전설 때문인지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이 많으며 특히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들바위공원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주문진 등대 안내

 

 

 

태백산맥의 줄기가 동쪽으로 내려와 바다와 만나는 곳,

주문진등대 방문을 환영합니다.

 

 

 

주문진 등대가 올려다 보이고

 

 

 

계단을 올라서니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날고 있군요.

 

 

 

앗~ 인어가 횃불을?

 

 

 

인어와 함께 흔적을 남기고

 

 

 

주문진 시가지를 내려다봅니다.

 

 

 

동해바다와 주문진시가지를 배경으로 장미

 

 

 

동해바다와 주문진시가지를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주문진 해변과 동해바다, 속이 후련해 지지요.

 

 

 

어랏~ 흑염소 두마리가 물을 뜯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들바위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아들바위 공원에 도착하니 파도 노래비가 환영을 해주고

 

 

 

소돌항의 아들바위공원에도 등대가 있습니다.

 

 

 

와우~ 깜짝 놀래는 풍경이 기다리고 있지요.

 

 

 

일단 멋진 기암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동하도 기암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들바위공원의 형이상학적인 기암을 천천히 감상해 봅니다.

 

 

 

기암 위에는 등대가 자리하고

 

 

 

바닷가로 나가면 아들바위가 기다리고 있군요.

 

 

 

아들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태고적의 신비를 담고 있는 듯

 

 

 

아들바위를 배경으로 장미

 

 

 

아들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길 수가 있군요.

 

 

 

아들바위

일억오천만년전 쥬라기시대에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ㅇ으로 지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위로 수 세기전 자식이 없는 부부가 백일기도로 아들을 점지 받은 후

아들을 원하는 부부가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

2010년 2월 19일, 소돌 개발위원회

 

 

 

어머니의 자궁 속에 들어앉아 있는 듯한 편한 모습

 

 

 

둘이서 함께

 

 

 

참으로 형이상학적인 모양입니다.

 

 

 

사진놀이를 즐겨 볼까요?

 

 

 

이쁘요~

 

 

 

그림같은 작품이 되어줍니다.

 

 

 

아들바위공원과 망망대해 동해바다

 

 

 

영락없는 레이더 망 속에 들어앉아 있는 듯한 등대

 

 

 

참으로 아름다운 매력의 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공원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아도 어디에 내놔도 자랑할 만한 주문진 아들바위공원이지요.

 

 

 

바위에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소리가 귀청을 때리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아들바위공원입니다.

 

 

 

아들바위

 

 

 

악어입처럼 생긴 바위도 만나고

 

 

 

멋진 아들바위

 

 

 

소돌항에는 횟집들이 즐비하군요.

주문진 등대와 아들바위 탐방을 마치고, 다음코스는 강릉 경포대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30802, 8)강릉 경포대와 강릉 통일안보전시관 탐방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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