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20, 순천 송광 일일레저타운에서 힐링의 시간 - 아내와 함께

2013년 04월 20일  토요일 가랑비

순천 송광 일일레저타운에서 힐링의 시간 - 아내와 함께

 

일일레저타운, 음식점, 전남 순천시 송광면 월산리 830번지, 전화번호 061-755-4545, 아주 운치있는 곳, 가볍게 드라이브도 하면서 힐링도 하며 바람쐬러 갈 만 한 곳이다. 개인적으로 음식을 싸 가지고 가도 되고, 시켜서 먹어도 되고, 한 잔의 커피향을 음미 해 볼 수도 있는 아름답고 낭만이 흐르는 곳, 일일레저타운, 가족끼리나 연인끼리 가볍게 즐길수 있는 곳이다.

 

 

 

일일레저타운 입구에는 하얀 벚꽃이 환영을 하듯 화사하게 다가오고

 

 

 

일일레저타운에 도착

 

 

 

음식점을 겸하고 있는 쉼터라고 할까요?

 

 

 

정원도 멋지게 조경이 잘 되어 있지요.

 

 

 

일일레저타운의 포인트, 호수 속에 작은 정자입니다.

 

 

 

잔잔한 물결은 거울처럼 투명하고

 

 

 

거울속에 비친 반영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주고 있는 순천 일일레저타운이지요.

 

 

 

천천히 힐링을 하면서 순천 일일레저타운을 돌아봅니다.

 

 

 

산에는 산 벚꽃과 봄의 새싹이 돋아나는 은은한 풍경

 

 

 

은은한 봄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듯

 

 

 

명품소나무도 어울려주고

 

 

 

거울에 비친 것처럼 물속에 드리운 반영이 참으로 환상적입니다.

 

 

 

황홀하다고 표현해도 되겠지요.

 

 

 

그야말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해주고 있는 일일레저타운입니다.

 

 

 

귀여운 작은 섬의 풍광

 

 

 

벚꽃, 연녹색들이 작은 섬과 어울려 주는 풍경

 

 

 

건물들까지 어울려 만들어내는 반영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섬으로 연결되어진 출렁다리 또한 그림의 일부분

 

 

 

이렇게 아름다운 황홀경에 푹 빠져듭니다.

 

 

 

흔적도 남겨볼까요? 장미

 

 

 

솔향

 

 

 

솔향 동하 장미 셋이서 함께

 

 

 

장미

 

 

 

동하

 

 

 

아름다운 풍경에서 동하

 

 

 

장미와 솔향

 

 

 

장미와 동하

 

 

 

주변 풍경도 바라보고

 

 

 

맑디맑은 호수

 

 

 

거울같은 호수

 

 

 

실물보다 물속에 비친 반영이 더 아름다워 보이고

 

 

 

 이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들며

 

 

 

낭만을 느끼고

 

 

 

운치에 젖어들며

 

 

 

즐거운 힐링의 시간입니다.

 

 

 

낡아 보여서 더욱 낭만적인 출렁다리

 

 

 

작은 섬에 작은 정자의 모습 또한 심금을 울려주고

 

 

 

나룻배 한척과 어울려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환상적인 순천 일일레저타운 호수에 홀딱 빠져드는 시간이지요.

 

 

 

연분홍 철쭉에서

 

 

 

자주빛 자목련과 어울리는 연분홍빛 철쭉

 

 

 

소품 하나하나가 모두 그림이 되어주는 곳

 

 

 

동백꽃도 알차게 피어 어울려주는 그림입니다.

 

 

 

카페에 들러 보시지요.

 

 

 

은은한 분위기의 카페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따끈한 차 한잔으로 목마름을 달래며

 

 

 

창밖으로 바라보이는 풍경

 

 

 

이런 분위기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은 보약이지요.

 

 

 

낭만 분위기의 찻집, 카페를 나오고

 

 

 

자꾸자꾸 봐도 아름다운 호수속의 정자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순천 일일레저타운의 분위기

 

 

 

그야말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입니다.

 

 

 

와우~ 모델 한 분 출동이로군요.

 

 

 

모델이 있어 분위기를 충분히 고조시켜주는 호수의 아름다움

 

 

 

호수는 이 계곡으로부터 시작이 되는가 봅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 줘도 부족할 순천 일일레저타운의 분위기입니다.

 

 

 

이제 순천 일일레저타운과 헤어질 시간이로군요. 안녕~~~

다음에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겠지만 기억속에 차분히 집어 넣어 놓습니다.

 

 

 

어제 퇴근길에 만난 첨단지구 정부합동 청사에서의 석양을 잠깐 감상해 봅니다.

 

 

 

빌딩 사이로 천천히 가라앉고 있는 오늘의 태양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황홀한 빛깔을 수 놓으며

저물고 있는 태양이 환상적인 모습이지요.

 

 

 

천천히 가라앉으며 고요함 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내일 또 희망의 태양으로 다시 만나자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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