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8월 17일 금요일 맑음
7)일본큐슈 3일차-1, 분위기 좋은 쿠로카와 온천-고우회
3일째 첫번째로 쿠로카와 온천을 들립니다.
■□ 쿠로가와 온천마을 산책 □■
쿠로가와 온천마을에 조용한 고즈넉한 분위기로 온천욕 전후에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쿠로가와 온천마을은 규모보다는 분위기로 승부하여 유명해진 온천 마을입니다.
고우회 일본 큐슈여행 현황
세부 일정표
오늘은 구마모토로 이동하기 때문에 체크아웃을 해야합니다.
호텔 썬 밸리가 바라보이고
벳푸 시가지 전경
Sun Valley Hotel 체크아웃을 하면서
썬밸리 호텔을 나섭니다.
쿠로카와 온천으로 이동중 조일대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표고 1,000m인 아소산의 조일대 휴게소
아소산의 조일대 휴게소에서 서서미, 허재영
쿠로카와 온천으로 이동중 조일대 휴게소에서 한춘자, 김동구
여기 좌측에 있는 나무가 일본 천황이 이곳을 방문하여 기념식수를 했다고 하네요.
이쁘다.
식사 가능
초원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오늘 세번째로 가야 할 아소산 활화산 분화구랍니다.
깔끔한 날씨
짙푸른 초록
흑천온천, Welcome to kurokawa onsen
쿠로카와 거리입니다.
여기도 약수, 그러나 이 약수는 아무 맛이 없군요.
그래도 물맛은 한 번 봐야지요.
숯불을 피우고 있는데 숯불로써 여러가지 기운을 다스린다고 합니다.
서상귀, 조옥희 부부
한춘자, 김동구 부부
한복자, 한춘자, 조옥희
김영미, 한복자, 한춘자, 조옥희, 서서미
뜨거운 물에 서서히 삶아지는 계란, 맛이 좋겠지요?
계란이 삶아지는 풍경
조옥희
김동구, 한춘자
서상귀, 허재영, 김철, 문창식, 김동구, 조영회, 우리의 남편들입니다.
고요한 쿠로카와 거리
어마무시하게 큰 나무 아래 계곡의 물이 검은 물(黑川)이랍니다.
쿠로카와 계곡의 흑천을 배경으로 한춘자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쿠로카와 거리에서 한춘자
천천히 쿠로카와 골목을 누비며
주변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일본도 옥수수를 이렇게 말리고 있네요.
쿠로카와 전경
예쁜꽃이 반겨주며 쿠로카와 온천 거리를 즐겨봤고,
다음 이야기는 쿠사센리 초원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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