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맑음
3)중국 삼청산여행, 삼청산 케이블카 풍경구, 취온천-호랭이친구들
2일째 삼청산 트래킹과 취온천에서의 온천 이야기
05시 30분 기상, 아침식사를 하고 약 2시간 3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하니 삼청산에 도착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삼청산 중턱까지 올라간다. 이제부터 트래킹이다. 콘크리트로 포장을 해 놓아서
흙을 밟을 수 가 없다. 정신없이 풍경만 감상하면 된다.신작로 같은 길에, 계단에 , 천길 낭떠러지
벼랑 바위에, 덕분에 노인들까지 편하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게 해 놓았다.
삼청산 풍경구
강서성 동북쪽에 위치한 삼청산은 동진시기 여러 신선들이 도를 닦던 곳으로 전해져 오는
풍경구로써 '옥경봉,옥호봉,옥화봉' 세 봉우리가 마치 신선이 앉아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삼청산
으로 불리운다. 삼청산의 절경을두고 '천하무쌍복지'(天下無雙福地)라는 호칭이 생겼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삼청산은 총 10대 풍경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중 핵심인
'동해안풍경구', '남청원풍경구','서해안풍경구' 총 세개의 풍경구를 감상하게 된다.
세부일정표
삼청산 입구 케이블카 타는 곳에 도착하고
삼청산 입구 케이블카 타는 곳
기분이 설레이지요?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눈 앞에 펼져지는 황홀한 풍경
아주 그냥 뿅 가는 삼청산의 풍경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
이게 바로 삼청산이라고 합니다.
계단을 오르면서 눈앞에 계속 펼져지는 황홀한 풍경
놀랠만한 풍경들의 연속이지요.
장미
처사각시와 장미
아찔한 잔도에서 장미와 솔향
처사각시, 장미, 동하
장미, 솔향, 동하, 청솔, 처사각시
청솔, 처사각시, 장미, 솔향, 동하
계단을 오르면서 눈앞에 계속 펼져지는
황홀한 풍경속의 코브라 모양을 하고 있는 바위
참으로 신비스러운 자연입니다.
멋진 풍경 앞에서 한 컷
동하도 한 번
황홀한 풍경들은 계속 이어지고
솔향, 장미, 처사각시
허홍국 가이드와 함께
동하, 허홍국가이드, 즐거운처사
솔향, 장미
솔향, 장미
솔향
장미
솔향과 청솔
솔향, 청솔
아름다운 삼청산의 잔도가 아름답고
아찔함이 보이는 잔도이지요.
지금은 이렇게 편히 다닐 수 있는데 공사할 때는 얼마나 위험했을꼬?
장미, 처사각시, 솔향
학바위라 이름 지어주고
학바위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학바위를 배경으로 즐거운처사와 처사각시
장미와 동하
환상적인 바위들
즐거운 시간입니다.
잔도를 따라 천천히 발걸음을 하고
중간에 있는 쉼터
쉼터에서 사탕수수를 사서 빨아먹어 봅니다.
통천문을 통과해야 하고, 청솔
통천문을 통과하면서 동하
통천문을 통과했지요. 장미
멋진 풍경들
동하
장미
장미
처사각시, 솔향, 장미
처사각시, 솔향, 장미
황홀한 삼청산의 풍경들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들이지요.
동양화의 그림에나 나올법한 풍경
솔향, 처사각시, 장미
솔향, 처사각시, 장미
동하와 장미
즐거운처사, 솔향, 동하, 처사각시, 청솔, 장미
즐거운처사, 동하, 청솔, 허홍국가이드
장미와 동하
아름다운 풍경은 계속되고
사탕수수도 빨아봅니다.
사탕수수가 영판 달아요~ㅎ
참으로 빼어난 삼청산의 기암괴석들
절벽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
거기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
잔도와 어울려 모든것이 그림이 되어줍니다.
ㅎㅎ
앗~ 여기는 투명 유리 위인데?
즐거운처사와 처사각시
아찔한 유리위에서
계란 안주에 맥주 한잔
출렁다리도 건넙니다.
청솔과 동하
솔향은 모두 건넜고, 장미는 가슴이 콩닥콩닥
바짝 쫄면서 천천히 건넙니다.
얼른 오슈~
단체 한 컷 하고
아름다운 삼청산
그 아름다움 속에서 동하
장미
동하
동하
청솔
단체 한컷
한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있습니다.
인공바위로 난간을 만들어 놨군요.
촛대바위
여인네가 멀리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
장미
학바위에 다시 돌아와 솔향, 장미, 처사각시
케이블카 상부 정거장에 돌아왔고, 이제 하산을 해야 하는군요.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서 단체 한컷 하고 하산을 합니다.
하산을 완료했고, 이제 황산을 향해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취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 갈겁니다.
오늘 저녁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 줄 한국 식당
취온천이라는 곳을 들러보니
취온천에서 청솔
취온천에서 동하
즐거운처사와 청솔
동하
취온천에서 목욕을 끝내고 나오니 모두가 뽀샤시하고
취온천과 헤어지며 숙소로 돌아와서 꿈자리에 들어갑니다.
내일은 황산 탐방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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