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03, 군산 선유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광주전남 경영학과 06학번 졸업여행 - 2일째

2009년 05월 03일 일요일 맑음

군산 선유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광주전남 경영학과 06학번 졸업여행 - 2일째

 

일시 : 2009년 5월 2일 토요일 ~ 5월 3일 일요일

장소 : 전북 군산 선유도, 선유도펜션 & 선유도 일원 & 부안호

함께한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광주전남 경영학과 06학번 학우들

김규용, 김동구, 문순식, 민혜선, 박종규, 성숙희, 손수진, 신옥희, 오혜진, 이강희,

장승태, 장준섭, 정규춘, 정일성, 조선랑, 최용식, 한영실, 한은숙, 이상 18명

 

2006년도에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지 어느새 4년, 4학년이 되어 올해를 지나면 내년 2월에 졸업을 해야 할 2009년도이다. 그동안 학교에서 동고동락했던 학우들이 날을 잡아 "졸업여행"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1박2일간 군산 선유도로 여행을 떠난다. 군산시에서 새만금 간척지의 둑을 타고 도착한 곳은 신시도, 자가용 배가 우릴 마중 나온다. 우리를 태워다 줄 남광호, 20분 정도를 싱그런 바다 내음을 맡으면서 선유도에 도착, 예약해 놓은 펜션(선유도펜션 063-471-7003)에 짐을 풀고 점심은 횟감으로, 자전거를 빌려타고 망바위, 장자도를 거쳐 물이 빠지니 미니삽과 맛소금을 동원하여 갯벌에서 맛을 잡는 체험을 한다. 한마리씩 잡을 때마다 나오는 탄성, 와우! 여태 경험 해 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이었으리라. 둘쨋날은 자전거를 타고 선유도 한바퀴를 모두 돌아 보고 선유도를 빠져 나와 부안호로 이동하여 산책을 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광주전남 경영학과 06학번 졸업여행을 마치게 된다.

 

 

김동구, 이강희님, 신옥희님, 김규용님

 

 

 

어젯밤 실컷 먹고 마시고 즐기고 잘 자고 난 오늘 아침,

잔뜩 흐려있는 날씨입니다.

 

 

 

해무가 가득 끼어 있는 날씨,

선유해수욕장에서 대장도를 배경으로 김동구

 

 

 

신옥희님과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선유도 유람을 시작합니다.

 

 

 

망주봉 아래에 유채꽃이 이쁘게 피었군요. 신옥희님

 

 

 

망주봉 아래 유채꽃밭에서 김동구

 

 

 

대장도 방향으로 가면서 선유도에서 망주봉을 배경으로 신옥희님

 

 

 

대장도 방향으로 가면서 선유도에서 망주봉을 배경으로 김동구

 

 

 

선유도와 장자도를 이어주는 장자교는 자동차는 다닐 수 없는 다리이지요.

 

 

 

장자교에서 선유봉을 배경으로 신옥희님

 

 

 

장자교에서 선유봉을 배경으로 김동구

 

 

 

장자교에서 대장도를 배경으로 신옥희님

 

 

 

장자교에서 대장도를 배경으로 김동구

 

 

 

최용식님과 한영실님을 만나고

 

 

 

장자도에서 장자교를 배경으로 신옥희님

 

 

 

장자도에서 장자교를 배경으로 김동구

 

 

 

신옥희님과 김동구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기고

 

 

 

여기는 어디일까?

 

 

 

무녀도 정수장을 지나고 있군요.

 

 

 

성숙희님도 만나고

 

 

 

무녀도의 포구에서 박종규님

 

 

 

무녀도의 포구에서 김동구

 

 

 

잘 타시요~~~ 조선랑님

 

 

 

재미 있나요? 손수진님

 

 

 

손수진님, 성숙희님, 조선랑님, 신옥희님, 이강희님, 한영실님, 한은숙님

 

 

 

아름다운 무녀도의 어느 포구

 

 

 

전체 학우들이 모두 모였군요.

 

 

 

성숙희님, 조선랑님, 손수진님

 

 

 

정규춘님, 최용식님, 장준섭님, 김규용님, 김동구, 박종규

 

 

 

선유교 아래 무녀도항 근처에서 신옥희님

 

 

 

선유교 아래 무녀도항 근처에서 이강희님

 

 

 

선유교 아래 무녀도항 근처에서 정규춘님

 

 

 

선유교 아래 무녀도항 근처에서 김동구

 

 

 

선유교 아래 무녀도항 근처에서 정규춘님

 

 

 

선유교 아래 무녀도항 근처에서 김규용님

 

 

 

선유교 아래 망주봉이 보이는 곳에서 신옥희님

 

 

 

김규용님

 

 

 

선유교 아래 망주봉이 보이는 곳에서 김동구

 

 

 

선유교 아래 무녀도항 근처에서 김동구, 김규용님

 

 

 

선유교 아래 무녀도항 근처에서 김동구

 

 

 

선유교 아래 무녀도항 근처에서 김동구, 이강희님, 신옥희님, 김규용님

 

 

 

선유교에서 김규용님

 

 

 

선유교에서 김동구

 

 

 

선유도항의 선착장과 어울려주는 망주봉입니다.

 

 

 

망주봉을 배경으로 김동구

 

 

 

하트섬 앞으로 유람선이 유유히 미끄러지는군요.

 

 

 

무녀도항으로 접안을 하고 있는 유람선이 멋지게 바라보이고

 

 

 

선유교에서 신옥희님과 김규용

 

 

 

선유교에서 신옥희님

 

 

 

선유교에서 이강희님

 

 

 

선유교에서 김동구

 

 

 

선유도에서 바라 본 하트섬과 뒤쪽의 신시도가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군요.

 

 

 

무녀도항에는 작은 어선들이 편안하게 정박해 있고

 

 

 

선유교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트섬과 뒤로는 신시도가 길게 펼쳐지고

 

 

 

무녀도 초등학교

 

 

 

선유도 유래

 

 

 

선유도항에서 바라 본 무녀도와 선유교

 

 

 

선유도에서의 시간을 모두 마치며 선유도와 헤어지고,

남광호를 타고 신시도로 나갑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휘날리며~

 

 

 

최용식님

 

 

 

김동구

 

 

 

문순식님

 

 

 

문순식님, 최용식님

 

 

 

문순식님, 최용식님

 

 

 

문순식님, 김동구

 

 

 

선유도의 망주봉과 대장봉이 차츰 멀어져 가고

 

 

 

김동구

 

 

 

문순식님

 

 

 

문순식님

 

 

 

우리가 탄 배는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시원스럽게 미끄러져 갑니다.

 

 

 

선유도여~ 안녕~~~

 

 

 

신시도에는 전망대가 올려다 보이고

 

 

 

신시도 선착장에 도착하며 선유도에서의 시간이 모두 끝나고,

이제 부안호로 달려갈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90503, 부안 부안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광주전남 경영학과 06학번 졸업여행 - 2일째 - Daum 카페

090503, 부안 부안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광주전남 경영학과 06학번 졸업여행 - 2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