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10, 3) 베트남 다낭, 커피 한잔의 여유와 대성당, 까오다이사원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맑음

 

베트남 다낭 여행 3박 4일중 1일째 세번째 이야기

다낭 대성당과 까오다이 사원 관광

 

함께한 이 : 김동구, 한춘자, 김태우, 최미라, 강을원, 이공여,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5부부 10명이 베트남 다낭의 멋진 풍경을 기대 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한다.

일정 :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부터 11월 13일, 화요일까지 3박 4일 동안의 행복한 여행

 

손짜반도의 영응사 관광을 마치고 다낭시내로 이동, 시원하고 감미로운 커피 한 잔

마시며 여유도 부린다. 그리고 다낭 시내에 있는 수탉성당이라는 별명이 있는

대성당과 까오다이 사원을 관람한다.

 

다낭 대성당(베트남어: Nhà thờ chính tòa Đà Nẵng)은 베트남 중부 다낭 대교구의 성당으로, 다낭 시 쩐푸 거리 156에 위치해 있다. 이 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 다낭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이다.[1]  이 교회는 1923년 2월 현재의 쩐푸 거리의 빈 땅에서 사제 발레(Vallet)가 설계하고 건축했다. 다낭 대성당은 1924년 3월 10일까지 아주 짧은 기간에 지어져 봉헌과 취임식까지 진행한 건물 중 하나였다. 대성당은 치솟는 선과 크라운 아치의 고딕 양식으로 만들어졌다. 성당 안에는 서구 교회를 모티브로 한 성서의 사건을 그린 삽화가 있다. 피뢰침이 있는 교회의 지붕에는 바람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합금으로 만든 회색 닭 조각상이 있다. 그래서 이 성당을 치킨 교회로 부르기도 한다.

 

 

 

 

세부일정표

 

 

 

Ut tich 카페에 들어서고

 

 

 

나름 운치가 있어 보이죠?

 

 

 

이게 코코넛커피라고 했나?

 

 

 

고소하고 시원한 맛~ 우리 입맛에 딱 맞아요.

 

 

 

그 향에 취하면서

 

 

 

손에 커피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려 합니다.

 

 

 

잠깐 걸어가니 대성당 입구입니다.

 

 

 

요게 대성당이라고요.

 

 

 

프랑스 식민시대에 지어진 프랑스식 성당이라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낭 대성당

 

 

 

대성당 전경

 

 

 

이 장면은?

 

 

 

다낭 대성당에서 장미

 

 

 

다낭 대성당에서 솔향, 꽁약각시, 자유부인, 장미, 나는나비

 

 

 

예수를 보둠고 있는 마리아상인가요?

 

 

 

다낭 대성당에서 동하

 

 

 

예쁜 꽃도 피었군요.

 

 

 

건물이 큰 성당은 아닌데 대성당이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것은 무슨 열매인지?

 

 

 

전체가 하얀 건물은?

 

 

 

대성당에서 자유부인

 

 

 

예쁜 꽃들이 화려하게 피었군요.

 

 

 

연노랑 이쁜꽃도~~

 

 

 

십자가 위의 수탉 풍향계, 피뢰침 역할까지 하는가 봅니다.

 

 

 

아름다운 건축물 대성당

 

 

 

자랑할 만 하겠습니다.

 

 

 

성당의 뒤뜰에는 성모마리아상이 있고

 

 

 

아베마리아

 

 

 

대성당에서 나오면 또 다른 성당

 

 

 

버스로 잠깐 이동을 하니 까오다이 사원이라고 합니다.

 

 

 

1917년 칸토시 부근의 사원에서 열린 강신술회에 참석했던 프랑스 ·인도차이나 총독부의 하급관리

고반체우가 까오다이의 영을 환기하였다고 한 뒤부터 이 체험을 까오다이 상제를 지상신으로 믿는

종교적 경지로 높여, 친구들에게 1개의 거안을 신의 상징으로서 예배하게 하고, 이 종교를 신이

세상에 내린 세 번째의 제도로 믿도록 권장한 데서 비롯된 종교입니다.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유교, 도교 등 5대 종교의 가르침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모든 종교는 하나다 라는 이념을 기본

으로 하며, 예수, 석가모니, 마호메드, 공자 등 세계 각국의 성인들을 한 공간에 모셔두었습니다.

 

 

 

여기도 분재들을 많이 키워 놨군요.

 

 

 

까오다이 사원 전경

다낭 대성당과 까오다이 사원 관광은 영 아닌듯? 관광상품이 없어서 이것을 넣어 놨을까요?

어쨌던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가 있었고 대성당과 까오다이 사원은 여기까지~

다음 이야기는 딱 체질에 맞는 마블마운틴(오행산) 트래킹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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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0, 4) 베트남 다낭, 마블마운틴 트래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