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01, 6)필리핀 여행 4일째, 히든 밸리 신비스러운 밀림 속의 노천온천

2008년 01월 01일 화요일 맑음

 

6)필리핀 여행 4일째, 히든 밸리 신비스러운 밀림 속의 노천온천

 

마닐라호텔 - 히든 밸리 - 어메이징 쇼 - 마닐라호텔

밀림 속에 숨겨진 노천 온천이 있다. 바로 히든밸리란 곳이다.

 

마닐라 히든 밸리[ Manila Hidden Valley ]

루손 섬 남쪽, 라구나 주에 위치한 히든 밸리는 산림 도시인 칼람바 옆에 있는 마킬링 산(Mt. Makiling)에 자리한다. 1913년 발견돼 일반인에게는 1972년에 이르러서야 공개되었다. 마킬링 산에서 팍상한 강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팍상한 강에서 폭포를 감상한 후 이곳으로 이동하면 좋다. 이 구간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원시적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다. 해발 300m 정도에서 침강 작용으로 생겨난 계곡에 바다 조개 화석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지층이 있다. 입구에서 폭포 앞의 다리까지는 30분 정도 걸으면 닿을 수 있는데,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나무껍질로 만든 구름다리가 있다. 그 다리 아래 온천이 있으니 수영복을 미리 챙겨 가면 유용하다. 숲의 계곡을 따라 6개의 풀이 있는데, 천연 계곡을 막아 만든 노천 풀이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웜풀’이 가장 크고 가장 온도가 높다. 이곳의 풀을 보통 온천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뜨거운 온천이 아니라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의 미온수이며, 웜풀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차갑다고 느낄 수도 있다. 온천욕뿐 아니라 삼림욕도 인기 있다. 숲 사이로 난 포레스트 트레킹 코스는 포장도로를 1km 가량 걸을 수 있어 거대한 원시림이 내뿜는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절로 건강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트레킹의 끝 지점에는 35피트의 높이의 폭포 히든 폴이 시원한 소리를 내며 반겨준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1일 투어 상품으로 예약할 수도 있으며 한국어 안내도 잘 갖추어진 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닐라 히든 밸리 [Manila Hidden Valley]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세부일정표

 

 

 

마닐라 호텔 앞의 노점상

 

 

 

저 건물이 우리가 숙박을 하고 있는 마닐라 호텔이지요.

 

 

 

투어 시작 전 마닐라호텔 근처에 있는 공원을 잠시 탐방해 보렵니다.

 

 

 

길을 건너야 하는 공원, 

 

 

 

필리핀 역대 대통령들의 이취임식이 여기서 열린다고 합니다.

 

 

 

마닐라 호텔 앞 공원에서 마닐라항의 거대한 배를 배경으로 김동구

 

 

 

마닐라 호텔 앞 공원의 바닥에는 온통 쓰레기 판이고,

이 쓰레기들은 어젯밤 년말 행사(폭죽을 굉장하게 소란스럽게

터뜨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 때문에 널려 있다고 합니다.

 

 

 

어쩐지 어젯밤 폭죽소리가 들리고 상당히 시끄러웠었지요.

 

 

 

마닐라 호텔 앞 공원에서 마닐라항의 거대한 배를 배경으로 한춘자

 

 

 

공원에는 쓰레기가 사방천지로 널려 있고

 

 

 

공원에서 시가지의 높은 빌딩을 배경으로 한춘자

 

 

 

공원에서 시가지의 높은 빌딩을 배경으로 김동구

이제 버스를 타고 밀림속에 온천이 있는 히든밸리를 향해 갑니다.

 

 

 

히든밸리 주차장에 도착하고

 

 

 

히든밸리의 울창한 밀림이 시작됩니다.

 

 

 

히든밸리 입구에 도착해서 김동구부부

 

 

 

아름다운 히든밸리 입구 공원에서 한춘자

 

 

 

아름다운 히든밸리 입구 공원에서 김동구

 

 

 

잘 꾸며놓은 히든밸리 입구 공원에서 김동구부부

 

 

 

김동구부부

 

 

 

잘 꾸며놓은 히든밸리 입구 공원에서 홍구식부부

 

 

 

왜 도망을 가려고 그러는가 친구~

 

 

 

다른 일행분들

 

 

 

잘 정돈되어 있는 히든밸리 입구 공원에서 김동구부부, 홍구식부부

 

 

 

히든밸리 입구 야자수 아래에서 홍구식부부

 

 

 

히든밸리 입구 야자수 아래에서 김숙자, 한춘자

 

 

 

히든밸리 입구 야자수 아래에서 김동구, 홍구식

 

 

 

김동구, 홍구식

 

 

 

히든 밸리 입구 야자수 아래에서 김동구, 홍구식

 

 

 

밀림에 들어가기 전 식당에 들러 점심식사부터 하고 갑니다.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들어가는 중

 

 

 

식사중 노래를 불러주는 밴드도 있고

 

 

 

점심식사 중 홍구식부부

 

 

 

점심식사 중 오기수사장 부부

 

 

 

김동구 부부,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제 밀림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활짝 핀 꽃처럼 색깔이 화려한 식물을 만나고

 

 

 

밀림속으로 들어가던 중 바라 보이는 노천 온천수가 흐르는 히든밸리,

멋진 풍경으로 다가서고, 잠시 후에 저기서 온천욕을 하게 되지요.

 

 

 

계곡 산책후 이곳 히든밸리에서 노천 온천욕을 할 것입니다.

 

 

 

히든밸리 밀림 속에서 산림욕을 진행하며

 

 

 

히든밸리 밀림 속 산림욕을 하며 행복한 시간

 

 

 

밀림속에 어마무시하게 큰 나무가 나타납니다.

 

 

 

이 나무가 1200년 된 나무라고 하는데 크기가 장난이 아니지요.

 

 

 

1200년 된 나무의 뿌리 부분에 서서 흔적을 남겨보고

 

 

 

1200년 된 거대한 나무 뿌리부분에서 김숙자, 한춘자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

 

 

 

즐거운 시간이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김숙자, 홍구식

 

 

 

1200년 된 거대한 나무를 통과하며 산림욕은 계속되고

 

 

 

땀을 주르륵주르륵 흘리며 산림욕 진행중~

 

 

 

울창한 밀림 숲속에 이슬비가 내리고

 

 

 

이것은 무슨 열매일까?

 

 

 

환한 빛이 드는 이곳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정말 울창한 밀림숲속에서의 시간입니다.

 

 

 

요건 약수터인가?

 

 

 

 울창한 밀림 속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 울창한 밀림숲이지요.

 

 

 

정말이지 햇빛이 들지 않을 정도의 울창한 밀림

 

 

 

김동구부부

 

 

 

한컷 더~

 

 

 

가이드와 함께

 

 

 

밀림 속 히든밸리의 협곡

 

 

 

히든밸리 마지막 계곡에서 흔적을 남기고

 

 

 

한번 더~

 

 

 

아름다운 히든밸리 계곡

 

 

 

아니나 다를까? 인디아나존스 영화를 여기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히든밸리 계곡에서 흔적을 남기고

 

 

 

한춘자

 

 

 

히든밸리 계곡에서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긴다.

 

 

 

히든밸리 산림욕 울창한 밀림 속에서

 

 

 

한춘자, 김숙자

 

 

 

땀을 주르륵주르륵 흘리며 김동구

 

 

 

히든밸리 산림욕 울창한 밀림속에서 김동구, 홍구식

 

 

 

1200년이 되었다는 나무, 노 마킹~

 

 

 

무슨 표식이죠?

 

 

 

 1200년 된 거대한 나무, 워낙 키가 커서 카메라에 잡히질 않지요.

 

 

 

정말로 어마무시한 나무입니다.

 

 

 

연못에는 빨간색의 물고기가 유유히 헤엄을 치고

 

 

 

세상 팔자가 좋은 물고기들이군요.

 

 

 

노천 온천을 할 수 있는 풀장으로 이동 중

 

 

 

밀림 숲속 쉼터도 있고

 

 

 

연못과 산책로 또한 잘 정비되어 있군요.

 

 

 

정말 깜깜하고 울창한 밀림숲속입니다.

 

 

 

아름다운 연못

 

 

 

노천 온천 풀장에 도착하고

 

 

 

아름다운 노천 온천, 어으~ 시원하다.

 

 

 

밀림속의 노천온천욕, 정말로 신비하고 미묘한 느낌입니다.

 

 

 

온천욕 풀장, 물 온도는 약 섭씨 33도?

물속에 들어 가 있으면 미지근하면서 약간 따뜻하다는~~

 

 

 

노천온천풀에서 나왔고

 

 

 

아름다운 밀림속 히든밸리의 온천풀장과 주변 풍경,

참으로 아름다운 운치를 자아내고 있지요.

 

 

 

밀림 숲속 히든밸리 천연 온천 풀을 감상하면서 주차장으로

걸어 나오며 히든밸리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마치게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마닐라에서 어메이징쇼 관람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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