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30, 4)필리핀 여행 2일째 - 팍상한 계곡, 보트를 타고 거슬러 올라 팍상한 폭포 관광
2007년 12월 30일 일요일 맑음
4)필리핀 여행 2일째 - 팍상한 계곡, 보트를 타고 거슬러 올라 팍상한 폭포 관광
오늘의 일정은 마닐라 호텔 - 팍상한 폭포 - 저녁식사 - 호텔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팍상한 폭포와 계곡 이름이 '팍상한'이다.
팍상한 계곡을 작은 보트를 타고 거슬러 올라 팍상한폭포에 도착,
어마어마한 팍상한폭포를 감상하고 되돌아오는 코스이다.
세부일정표
필리핀 마닐라 호텔 방에서 바라 본 바다 풍경
투어 직전, 버스를 기다리며 마닐라 호텔 앞 마당에서
전형적인 아열대기후의 필리핀 풍경이지요.
투어 직전, 버스를 기다리며 마닐라 호텔 앞 마당에서
마닐라 호텔을 배경으로
마닐라 호텔에서 잔뜩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마닐라 호텔 정원이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는 풍경
팍상한폭포로 이동 중 중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팍상한폭포로 이동중 중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연히 차창 밖으로 필리핀의 장례행렬을 목격하게 됩니다.
팍상한 폭포 주차장에 도착하고
팍상한 폭포 입구 식당 앞에서 한춘자
팍상한 폭포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수영장이 있는 식당에서 김숙자, 홍구식
팍상한 폭포 입구 점심식사 식당에서 한춘자, 김동구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이곳에서 보트를 타게 되고
팍상한 폭포를 가기 위해 구명 조끼도 입어야지요.
들떠 있는 기분을 가라 앉히며
김동구와 홍구식
우리가 탄 보트의 선장
곧 옆으로 넘어질 것 같은 카누를 타고
팍상한 폭포를 향해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팍상한 폭포를 보기 위해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지요.
홍구식 부부도 보트를 타고
앞 뒤에서 두 사람이 열심히 노를 저어 강물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마냥 즐거운 시간이고
힘차게 노를 저으며 줄지어 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강을 거슬러 올라야 하는지라 쉽지가 않고
현수교 아래를 지나
드디어 팍상한 폭포에 도착합니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팍상한 폭포,
폭포수에 근접하기 위해서는 뗏목으로 갈아타고 이동합니다.
팍상한 폭포를 배경으로 한춘자
팍상한 폭포를 배경으로 김동구
이곳이 팍상한 폭포, 뗏목으로 갈아타고 폭포를 맞으며 소원을 빌고
팍상한 폭포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뗏목 근처로 이동해서 팍상한 폭포수를 맞아 보며 폭포 탐방은 끝이나고
다시 보트에 승선을 해서 보트를 탔던 곳으로
수월하게 물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주변 협곡을 감상하며 유유히 강물을 따라
팍상한폭포를 뒤돌아보고
협곡에는 팍상한폭포 외에도 작은 폭포들이 여러개가 나타나고
편안한 물살도 만나며
바위구간도 통과하고
보트를 타는 것도 순간순간의 재미이지요.
야자수 잎으로 지붕을 엮은 보트도 보이고
계곡 주변 야자수의 그림도 멋집니다.
줄지어 강을 따라 내려가는 보트들의 행렬
팍상한 계곡과 팍상한 폭포 탐방은 여기까지입니다.
버스를 타고 마닐라 시내로 들어가야 하고
투어 2일째 저녁식사, 현지식인데 해물을 끓이면서
소고기와 돼지고기 샤브샤브, 그리고 소주 한 잔을 곁들이고
해물요리가 발달해 있는 필리핀인지라 아주 맛있게 먹게 되지요.
모두들 즐거운 기분으로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어지고
먹는 즐거움이 행복입니다.
오늘의 저녁식사,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샤브샤브, 아주 맛이 좋아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마닐라 호텔로 복귀합니다.
저녁식사후 식당 앞에서 김동구부부
저녁식사후 식당 앞에서 홍구식부부
다음날 아침, 마닐라 호텔방에서 바라 본 마닐라 바닷가의 풍경
마닐라 호텔 방에서 한춘자
마닐라 호텔 방에서 흔적을 남겨보며,
다음 이야기는 따알호수의 따가이따이 활화산 탐방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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